청주교육지원청은 12일부터 이틀간 교육지원청 미래관에서 소규모 유치원·어린이집 연합 한마음 체육대회를 실시하고 있다.체육대회에는 유치원 6곳, 어린이집 12곳의 유아 370여명이 참여해 풍선터트리기, 장애물 통과하기, 다함께 판 뒤집기, 대형컵 쌓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경기를 한다.첫날인 12일엔 유치원 4곳과 어린이집 5곳이 참여했다.13일엔 유치원 2곳과 어린이집 7곳이 함께 체육대회를 한다.김덕여 청주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소규모 기관의 유아들이 다른 기관의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고양소방서는 고양시 덕양구 내 소규모 공장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화재안전관리를 추진중이라고 28일 밝혔다.이번 안전관리는 총 330개소의 소규모 공장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소방차량 출동로와 소방용수 위치, 차량 부서 등 소방여건을 파악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등 근로자, 위험물 및 가연물 종류, 인접 건물의 연소확대 위험과 건축물 간 이격거리 확인 등을 통해 현 조사 관리카드를 정비하여, 유사 시 관계인 및 이용자의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진행되었다.추가로, 고양소방서는 공장 내 근무
서귀포시 토산1리, 의귀리가 '2025년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사업'에 선정됐다.이 사업은 변화하는 농촌관광 트렌드에 맞춰 가족, 친구 등 소그룹 단위의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농촌관광경영체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거쳐 올해 최종 40개소를 선정했다.서귀포시에서는 토산1리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의귀리 농촌체험휴양마을 2개소가 포함돼 지역에 맞는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에 나선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지역자원을 연계해 경쟁력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돕
중부뉴스통신 = 가평소방서가 20일 오후 가평군 상면 소재 소규모 공장 밀집지역 현장 행정지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행정지도는 공장 밀집지역의 특성상 화
중부뉴스통신 = 시흥시가 6월부터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참여 사업장 대상으로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시
파주소방서는 지난 29일 봄철 공장시설 화재 예방을 위해 관내 소규모 공장을 방문해 '관서장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파주소방서장이 직접 참여해 화재 취약요소를 점검하고, 실제 화재 사례를 중심으로 예방책을 공유했다.현장에서는 최근 발생한 소규모 공장 화재 사례를 소개하고, 단계별 초기 대응 전략과 소방력 투입 방안을 전달했다. 강풍이나 건조특보가 발령될 경우 불티 발생이 우려되는 용접작업 자제를 권고했으며, 외국인 근로자 숙소 및 휴게실 내 부주의 화재 예방을 위한 교육도 병행했다.또한 노후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소규모 관광단지를 활성화 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경남연구원은 2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공동으로 지역문화관광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지역 관광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전국 지자체 연구기관 문화관광 전문가 등 50
경기도는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추진 시 고령자나 비전문가인 주민에게 우수 집수리 시공업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도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21일 도에 따르면...
수원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수원특례시 대형점포와 소규모 점포의 균형관리를 통한 유통산업의 상생으로 지역경제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기초 연구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2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연구모임은 수원시 내 대형 유통점포와 소규모 점포의 공존 현황을 조사하고 상생협력
울산시가 영세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사고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노후 시설 개선에 나선다. 시는 ‘2025년 소규모 사업장 노후 안전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사업은 울산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수행되며, 관내 50인 미만 중소기업 가운데 사고 위험이 큰 노후 시설을 보유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 안전 컨설팅을 넘어 실질적인 시설 개선으로 이어지는 점에서 기존 안전관리 사업과 차별화된다. 시는 그간 시행해온 ‘지방산단 기업체 안전진단사업’과 ‘국가산단 소규모 영세사업장 안전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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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컴, 오픈월드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 사전 플레이 시작
노르웨이 개발사 펀컴은 오픈월드 멀티플레이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의 디럭스 및 얼티메이트 에디션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전 플레이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정식 출시는 오는 10일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에디션은 지금 스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듄: 어웨이크닝’은 프랭크 허버트의 원작 소설과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원작의 주인공 ‘폴 아트레이데스’가 존재하지 않는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특히 시리즈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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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단석, 1조원 규모 바이오에너지 MOU 체결
바이오에너지 전문 기업 DS단석이 1조원 규모의 생산시설 투자에 나선다.9일 공시에 따르면 DS단석은 전북 군산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설 HVO 기반 바이오에너지 생산시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바이오디젤, 바이오항공유, 바이오납사 등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위한 시설을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 상대방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다.이번 협약은 DS단석의 2024년 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의 약 385.11%에 해당하는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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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김재욱 기자 = 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하며, 재난 대응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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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영진전문대, 예비 교원 '성인지 감수성과 성평등 교육'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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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R&D 정권 초월해야" … 최종현학술원 제언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및 연구개발 정책이 정권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에 치중돼 있다는 일침이 나왔다. 지속가능한 국가 R&D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기초 연구 역량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다.8일 최종현학술원은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과학기술 국가 전략을 담은 ‘기술패권 시대, 흔들리지 않는 과학기술 국가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지난 4월 최종현학술원에서 개최한 과학기술 정책 포럼의 논의를 토대로, 최종현학술원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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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자동차 부품산업 고용안정에 10억 투입…국비 9억 확보
대구시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지역일자리사업 자치단체 추가 공모사업인 ‘지역 고용둔화 대응지원 사업’에 국비 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공모사업은 관세조치 등 대내외 여건 변화로 지역 고용둔화가 발생되고 있는 자동차 부품산업의 고용안정을 위해 구직자와 재직자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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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창] ‘기능성 음료’ 뜨거운데…정보 검증은 충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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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빵의 도시로 우뚝…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 성황리 개최
충남 천안의 대표 미식 축제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76개 동네빵집에서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행사는 천안시와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함께 기획해 지역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빵의 도시 천안’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참여한 빵집들은 각기 개성 있는 천안산 재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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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설] 사법부 독립
“이 지역에는 대법관이 살고 계십니다. 조용히 하세요.”미국 대법관 자택 주변에는 ‘정숙’을 요구하는 표지판이 설치된다. 미국인들은 이를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대법원이 민주주의의 최후 보루라는 인식이 철저하게 뿌리내린 덕분이다.헌법에 삼권분립이 명시됐지만 우리 사법부가 독립적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