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지방자치단체와의 교육협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지역 맞춤형 교육발전 모델 발굴에 나섰다. 단순한 교육경비 지원을 넘어 지역별 교육 현안을 함께 진단하고 정책을 공동 설계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경북교육청은 27일 의성을 시작으로 경주와 울진 등 도내 7개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불필요한 지출은 과감히 개선하겠다.”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경기도의회 이끌 김창식 위원장이 강조한 말이다. 그는 “기획재정위원회는 경기도의 정책과 재정 방향을 설계하는 핵심 상임위”라며 “기재위를 미래를 준비하는 위원회, 책임 재정을
여름방학을 맞은 고등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대학 캠퍼스에서 학업 역량을 키우고 진로를 설계하는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이 칠곡에서 운영되고 있다.경북과학대학교는 북삼고등학교와 협력해 지난 20일부터 8월 7일까지 3주간 북삼고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썸머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평화정책은 오랫동안 남북관계의 흐름에 따라 부침을 거듭해 왔다. 화해 국면에서는 교류가 확대됐고, 긴장이 고조되면 협력은 중단됐다. 그러나 평화는 정치적 이벤트가 아니다. 정권의 변화나 남북관계의 부침에 좌우되어서도 안 된다. 평화는 제도와 조직, 시민의 참여와 국제협력을 통해 지속해
민선 9기 인천시 재정 전략을 설계하는 전담 조직인 '재정예산개혁TF'가 현 상황을 '위기'가 아닌 '정책 실패'라고 규정했다. 인수위원회 단계부터 “하반기 4585억원 재정 고갈”, “잠재 부담액 5조5000억원”이라며 '재정 위기론'을 부각하다가 수위 조절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민선 9기 박찬대 인천시장이 이끌 새로운 4년이 시작됐다. 이는 단순한 행정의 출발을 넘어 인천의 미래 성장 전략을 다시 설계하는 중요한 기회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제도시로 자리매김한 인천은 이제 규모의 성장을 넘어 지속 가능성을 고민해야 한다. 새 시정부가 내세운 '압도적 성장,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기업 현장 행보로 에코프로를 찾아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와 공동 투자 프로젝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단순한 기업 지원을 넘어 기업과 함께 지역 미래산업을 설계하는 ‘민관협력 2.0’ 모델을 본격화하겠다는 구상이다.도는 15일 포항 영일만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7월 23일부터 일반계고 1학년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우고 맞춤형 진로·학업설계를 돕는‘진로 매핑 스쿨’을 운영한다. ‘진로 매핑 스쿨’은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강점, 가치관을 바탕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구체적 진학 계획을 스스로 설계하는 힘을 기르도록 지원하는 1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15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미래교육주간 ‘성남 하이버스’의 대표 프로그램인 ‘성남 드림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드림콘서트는 성남시 관내 고등학생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업으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문화공연을 통한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진로 특강을 함께 마련해 청소년들의 진로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국내
여름방학을 맞아 교육복지안전망 지원 대상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다채로운 방학프로그램이 운영한다.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는 지난 27일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에서 학생과 학부모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목공과 자개공예를 활용한 생활소품 디자인과 인공지능 드론 자율주행 체험에 참여하며 자신의 흥미와 강점을 탐색하고 미래 진로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부에 따르면 다음달 14일까지 ‘방가방가 프로젝트’를 운영해 학생 가정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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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HYPE) 거래량, 24시간 만에 2배 급증
하이퍼리퀴드 토큰 HYPE의 주요 거래소 거래량이 24시간 만에 거의 2배로 늘었지만, 가격은 같은 기간 약 8% 하락해 55달러대로 밀렸다.28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거래 참여가 급증했는데도 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시장은 단순 매집보다 공격적인 양방향 거래 양상을 나타냈다.거래는 바이낸스에 가장 많이 몰렸다. 바이낸스의 HYPE 일일 거래량은 5억달러를 넘겼고, 뒤이어 하이퍼리퀴드, LBank, 바이비트, OKX 순으로 집계됐다. 최근 몇 주간 가격이 하락한 뒤 현물과 파생상품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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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7.1 강진 피해… 쇼핑몰 붕괴 현장 밤샘 구조 계속
규모 7.1의 강진이 덮친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밤샘 구조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대형 쇼핑몰 폭발·붕괴 현장에서는 직원 20∼30명의 연락이 끊긴 가운데 사망자와 부상자도 잇따라 확인되면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28일 오후 4시 27분께 구마모토 지방 지하 16㎞에서 발생했다. 우키시와 히카와마치에서는 일본 진도 계급상 최고 단계인 진도 7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과 이후 이어지는 지진 활동을 ‘2026년 구마모토 지진’으로 명명했다.가장 큰 피해가 난 곳은 가시마마치의 대형 쇼핑몰이다.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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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물류창고·터널 안전점검부터 수난구조훈련까지… 재난 대응력 강화
동해소방서가 대형 화재와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최근 물류센터와 터널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집중호우와 피서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실전형 구조훈련도 진행하며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동해소방서는 28일 관내 대형 물류창고와 터널시설을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물류창고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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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청소년들, 여름방학 ‘빛·나·봉’ 체험학교로 뭉친다!
대구시 달성군자원봉사센터가 방학을 맞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체험형 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센터는 지난 25일 달성군 북부노인복지관에서 2026년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학교인 ‘달성 빛·나·봉 체험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달성군청소년봉사단 소속 청소년 50여 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과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문화·환경 분야를 결합한 맞춤형 융합 과정으로 구성됐다.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시민구조봉사단과 연계한 심폐소생술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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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휴대용 게임기 후속작 개발 일단 멈춤…G 클라우드2 출시 연기
로지텍이 휴대용 게임기 후속작 개발에 당분간 나서지 않기로 했다.28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로빈 피스파넨 로지텍 게임 부문 책임자는 지금은 두 번째 G 클라우드보다 더 큰 과제에 집중할 때라고 밝혔다. 피스파넨은 휴대용 게임기 자체의 가능성은 인정했다. 다만 지금 당장 새 제품을 만들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배경에는 첫 제품의 부진이 있다. 로지텍은 2022년 350달러짜리 클라우드 스트리밍 휴대용 게임기 G 클라우드를 출시했지만, 당시 400달러의 스팀 덱에 밀렸다. 피스파넨은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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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상권, 상인회 결성 ‘부활’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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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방학으로 울산대학교 상권의 침체가 더 악화하자, 상인들이 상권을 살리기 위해 자발적으로 상인회를 결성하고 나섰다.지난 1일 찾은 울산대학교 앞 바보사거리. 주말 점심 시간대에도 거리는 갓길 주차된 차량만 가득할 뿐 한적하기만 했다. 주요 소비층인 대학생들은 방학을 맞아 떠났고, 인근 고등학교 역시 내달 초까지 방학에 들어간 상태다. 여기에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식자재와 포장 용기 등 원자재 가격마저 급등하면서 상인들의 부담을 더 하고 있다.바보사거리에서 돈가스 매장을 운영하는 한 업주는 “원래도 여름에는 큰 기대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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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커뮤니티 공간 등 ‘빈 교실 활용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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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교육권을 보장하면서도 주민 복지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상생 방안이 현장에서 논의됐다. 울산시의회 손근호 부의장은 지난달 31일 울산 북구 호계초등학교를 방문해 빈 교실 등 학교 내 유휴공간의 효율적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생 수 변화로 발생한 빈 교실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연계 활용 전략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 직후 유휴 시설을 둘러보며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학생들의 학습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이 없도록 안전 조치를 전제로, 빈 공간을 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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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덮친 유럽, 물 부족에 원전마저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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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가로지르는 다뉴브강의 물길이 기록적인 가뭄에 막히면서 유역 국가들의 전력 생산에도 비상이 걸렸다. 헝가리에서는 전체 전력의 약 40%를 담당하는 원자력발전소가 멈춰 설 예정이고, 세르비아 수력발전소의 발전량도 설비용량의 20∼30% 수준까지 떨어졌다.머저르 페테르 헝가리 총리는 2일 영상 메시지를 통해 팍스 원자력발전소가 44년 만에 처음으로 가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닷새가 전력 수급의 중대한 고비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오후 5∼10시 전기 사용을 줄여달라고 요청했다.팍스 원전의 발전량은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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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상안동 도로개설 민원 해결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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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이주언 의원이 지난달 31일 시의회 2층 의원연구실에서 농소~강동 도로개설 사업과 관련해 울산 북구 상안동 일원 민원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계부서와 업무 협의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의원은 절·성토 공사에 따른 지형 훼손을 경계하며 “도로 개설 추진과 함께 법면 발생 최소화, 부체도로 설치 등 주민 불편을 줄일 실효성 있는 방안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관계부서는 현장 여건을 고려해 최적의 대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 의원은 이번 주에도 울산 북구 상안동 벽선암 일원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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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8개동 주민 안전협의체 운영…지역 안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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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가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8개 행정동에 주민들로 구성된 ‘동 안전협의체’를 운영하며 촘촘한 지역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북구는 재난안전 관리의 최일선인 행정동 단위에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실정에 밝은 민간단체와 협업해 실효성 있는 안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민간단체 회원들로 안전협의체를 구성했다고 2일 밝혔다. 동 안전협의체는 △안전위험요소 발굴 및 개선 △재난안전 위험지역 점검 △안전 취약계층 발굴 및 점검 △안전 관련 캠페인 및 홍보 등의 활동을 펼친다. 협의체 활동을 통해 발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