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는 센터에 등록된 캄보디아팀 소모임 회원들과 함께지난 13일 서산 부춘산 옥녀봉 일원에서 산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행에는 센터 직원과 캄보디아어 상담원, 캄보디아 국적 외국인근로자 등 총 18명이 참여했다.  이번 산행은 캄보디아 근로자들이 함께하는 소모임 활동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지역의 산과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건강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부춘산을 함께 걸으며 옥녀봉을 오르는 동안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산행을 독려하며 즐
3주전
연창호 전 인천시립박물관 학예사의 역사기행을 연재합니다. 주로 인천지역의 역사와 인물 및 이에 관련된 유적지를 답사하는 기행문입니다. 시대가 바뀌면 바라보는 시각도 바뀌어야 합니다. 「연창호 학예사의 역사기행」은 미발굴된 것들을 찾아 나서며, 새로운 해석이나 관점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강화로 들어서는 길은 녹음이 지천이다. 차창 밖 산과 들에는 짙어진 여름빛이 가득하다. 논과 마을 사이로 난 길을 따라가다 보니 강화가 섬이라는 사실을 잠시 잊는다.나는 고려 제21대 왕 희종의 왕릉인 석릉을 찾아 진강산 기슭으로 들어갔다. 양
17시간전
손훈모 순천시장은 15일 승주읍에 위치한 그린바이오 산업 현장을 찾아 연구기반 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관계자와 소통하는 등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손 시장은 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와 미생물센터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장비 운영 현황과 기업 지원 프로그램, 애로사항 등을 살피고, 관계자들과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손 시장은 순천이 보유한 산과 바다, 하천, 갯벌, 논·밭 등 특색있는 생태자원의 활용을 강조하고 식품과 기능성 소재 등 농어촌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고부가가치 산업으
돌체앤가바나가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에이티즈 산의 모습을 담은 데이즈드 가을 에디션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화보는 산이 지닌 매력과 돌체앤가바나 고유의 이탈리안 테일러링 감성이 조화를 이루며, 절제된 고급스러움과 화려한 아름다움을 지닌 브랜드만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산은 이번 화보를 통해 유연한 카리스마를 드러냄과 동시에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화보 콘셉트에 맞는 모습을 선보였다.화보 속 산은 돌체앤가바나의 2026 가을/겨울 ‘사토리알레’ 프리 컬렉션과 ‘더 포트레이트 오브 맨(The Portrait of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9월 2일부터 9월 14일까지 서울 인사아트센터 2층 충북갤러리에서 2026년 하반기 작가 지원 전시 도원 박영재 개인전 ‘구순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구순을 앞둔 박영재 화백의 70여 년 화업을 조명하는 자리이다. 전시에서는 국내의 산과 바다는 물론 미국, 프랑스, 스웨덴, 중국, 일본 등 세계 각지를 누비며 현장에서 받은 인상과 감동을 작가 특유의 조형 언어로 담아낸 한국화 7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2025년 작인 ‘설산’을 비롯해 ‘이탈리아 베니스’, ‘동해안’(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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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내장산을 찾았다.전북 정읍시 내장동과 순창군 북흥면의 경계에 노령산맥과 맥을 같이 하는 해발 743m 높이의 내장산이 자리하고 있다. 원래는 영은산이라 불렀으나, 산 안에 숨겨진 것이 무궁무진하다하여 오늘의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것은 1971년 11월17일, 인근의 백양사 지구와 함께 지정되었다. 가을철 단풍이 아름다워 예부터 조선 8경의 하나로 꼽혔다. 내장산 하면 으레 울긋불긋한 단풍부터 떠올리지만, 이번 여행에서 만난 내장산은 온통 싱그러운 초록이었다. 3박 4일이라는 시간 동안 산과 숲, 호수와
가을이 오면 서산은 천천히 색을 바꾼다.푸른 하늘 아래 황금빛 들녘이 펼쳐지고, 서해 수평선에는 붉은 노을이 내려앉는다. 천수만에는 철새가 날아들고, 산과 들에는 가을빛이 물든다. 고북면에는 국화가 피어나고, 해미읍성의 오래된 성곽에는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가 스며든다.바다에서는 제철 수산물이 풍성해지고 식탁에는 서산만의 맛이 오른다.그래서 서산의 가을은 단순히 보는 여행이 아니다. 걷고, 보고, 맛보고, 체험하며 서산의 매력을 오감으로 만나는 여행이다.서산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대표하는 ‘9경’, 지역 농특산
추석이 다가오면서 조상의 묘를 찾아 벌초와 성묘를 준비하는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가족과 함께 조상을 기리고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지만, 해마다 이맘때면 벌 쏘임과 예초기 사고, 뱀 물림 등 각종 안전사고도 잇따른다. 즐거워야 할 명절이 한순간의 부주의로 안타까운 기억으로 남지 않도록 벌초와 성묘에 앞서 안전을 먼저 살펴야 할 때다.가을철 산과 들에서 특히 주의해야 할 위험 가운데 하나가 벌 쏘임이다. 이 시기는 벌의 활동이 왕성하고 벌집의 규모도 커지는 만큼 벌초를 시작하기 전 주변에 벌집이 있는지 세심하게 살펴보는 것이
흘러내리듯 마을 뒤를 감싸는 정족산 능선, 웅촌의 진산인 운암산이 솟아 있는 동쪽, 대운산이 병풍처럼 서 있는 남쪽과 은현리 적석총을 품은 곳. 분지에는 펼쳐진 논밭이, 산과 들의 경계에는 은하, 서리, 덕현, 덕산…그리운 이름의 자연마을이 모인 곳. 나의 살던 고향은 울주군 웅촌면 서리 마을이다.30여 년 전 제당을 연구하기 시작하면서 우리 마을은 물론 웅촌면 모든 마을에 제당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중 고향 서리마을의 제당은 오래도록 내 눈에 띄었는데, 친정집 대문 지척 도랑 옆의 야트막한 둔덕 위에 서어나무 고목 그리
서귀포시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를 위해 묘지 주변을 찾는 시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야생 멧돼지 출몰로 인한 안전사고와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대리포획단의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현재 서귀포시는 유해야생동물 대리포획단 33명을 운영하고 있으며, 야생 멧돼지 등 유해야생동물 출몰이나 피해 신고가 접수되면 현장 확인 후 신속하게 포획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추석 전 벌초·성묘가 집중되는 시기에는 산과 묘지 주변을 찾는 시민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야생 멧돼지 주요 출몰 지역과 농작물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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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청년친화헌정대상’ 3년 연속 수상 영예
함양군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소통대상’을 받으며 3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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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의원 "국민 혈세로 외국산 전기차에 보조금 지급은 매국 행위"
이언주 민주당 국회의원은 11일 "국민 혈세로 외국산 전기차에 보조금 지급은 이 시대 매국 행위"라고 질타했다.이 의원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 첫 번째 질의자로 나서 한성숙 국무총리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상대로 경제 안보 및 미래 산업 대전환 정책을 집중 점검했다.이 의원은 △3대 메가프로젝트의 국가 인프라적 성격 재정립 △전기차 생산세액공제 도입을 통한 첨단 제조 생태계 보호 △농지 전수조사 보완 및 '경자경영' 패러다임 전환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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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호텔’ 시의원 파문…광명시의회 징계 착수, 경실련·국민의힘 '맹공'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회기 중 여성과 숙박업소에 간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는 A시의원에 대해 광명시의회가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광명시의회는 11일 오전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고 ‘A의원 징계요구의 건’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했다. 윤리특위 위원이던 A의원의 위원직 사임도 가결했다.A의원은 지난 10일 낮 서울 금천구 소재 한 호텔에서 여성과 함께 나오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찍혀 논란의 중심에 섰고, 본지와의 전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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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중 여성과 호텔...유부남 광명시의원, "꿍꿍이 있어서 갔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유부남인 현역 광명시의원이 회기 중 여성과 함께 호텔에 출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더욱이 해당 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남자로서 꿍꿍이가 있어서 객실에 갔다”고 직접 밝혀 파문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해당 시의원은 논란이 불거지자, 10일 밤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으며, 광명시의회는 징계 절차를 검토하고 있다.이번 논란은 A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금천구 소재 한 호텔에서 여성과 함께 나오는 영상이 찍히면서 불거졌다. 이 영상에는 여성이 먼저 호텔 밖으로 나온 뒤 A의원이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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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마스, 한국 공연 한 번 더…고양서 5회 무대 선다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내한공연이 한 차례 더 추가된다.당초 네 차례 예정됐던 공연이 관객들의 높은 예매 수요에 힘입어 총 다섯 차례로 확대됐다.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브루노 마스의 서울 공연인 ‘더 로맨틱 투어 인 서울’에 2027년 5월 29일 공연을 추가한다고 12일 밝혔다.추가 공연은 오후 7시45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기존 공연은 5월 21일과 22일, 25일, 26일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추가 공연은 선예매 과정에서 확인된 높은 관심이 배경이 됐다. 지난 11일 진행된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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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장투자라면…9월 29일 주목해야 할 이유
XRP 레저의 '배치' 업그레이드가 활성화 기준을 넘겼다. 16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 개정안은 검증인 투표에서 82.86% 찬성을 확보해 14일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XRPL 규칙상 이 기준을 넘기면 14일 타이머가 시작된다. 이 상태가 2주 동안 유지되면 업그레이드는 9월 29일 14시 6분 UTC에 자동 적용된다.XLS-56의 핵심은 배치 거래 지원이다. 서로 다른 사용자의 거래 최대 8건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한 번의 원장 마감에서 처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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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소방안전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전국 2위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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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는 9월 14일 정부세종청사 소방청에서 열린 ‘제6회 소방안전 빅데이터 활용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포항북부소방서 현장대응단 장양종 소방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 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소방안전 빅데이터를 소방정책과 현장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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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원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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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이 9월 16일 대구시의회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번 추경은 총 4,065억 원 규모​로, 대구시 총예산은 당초 12조 1,988억 원에서 12조 6,053억 원​으로 늘어난다. 대구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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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MBC UHD 다큐 ‘황방산 두꺼비’ 오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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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MBC가 UHD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황방산 두꺼비’를 17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울산 중구 황방산 일대를 오가는 두꺼비와 그 길을 지켜온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내레이션은 김대호 전 MBC 아나운서가 맡았다. 프로그램의 중심에는 ‘황방산 두꺼비 봉사단’이 있다. 중구 주민들로 꾸려진 이 자원봉사 단체는 황방산과 장현저류지 일대에서 두꺼비 서식지를 지키고 로드킬을 막기 위해 활동해왔다. 제작진은 봉사단원들이 이동 경로를 모니터링하고, 유도 울타리를 세우고, 낙오된 새끼 두꺼비를 옮기는 현장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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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멕스 CEO "AI는 암호화폐 시장 전반적으로 악재"
암호화폐 거래소 페멕스의 페데리코 바리올라 CEO는 인공지능이 암호화폐 업계에 전반적으로 악재였다고 평가했다. 1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는 AI가 업계 자금을 빨아들이고 공격자의 역량을 키우는 한편, 소규모 팀의 사이버보안 비용까지 끌어올려 암호화폐 산업의 중앙화 압력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바리올라 CEO는 코인텔레그래프의 '체인 리액션'에 출연해 암호화폐 분야에서 AI를 낙관적으로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유동성이 AI 산업으로 크게 이동했고, AI가 사회공학 공격과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