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여름철 냉방기기의 장시간 사용에 따른 화재 위험에 대비해 전선과 콘센트 상태를 확인하고 실외기 주변을 철저히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강원소방본부 예방안전과에 따르면 2023년부터 올해 7월 말까지 6~8월 도내에서 발생한 에어컨 등 냉방기기 관련 화재는 모두 28건으로 집계됐다. 월별로는 6월 5건, 7월 13건, 8월 10건으로, 본격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는 7~8월 화재가 23건으로 전체의 82.1%를 차지했다.올해 6~7월 발생한 에어컨 관련 화재는 5건이며, 이 가운데 전기 접촉 불량 등 전기적 요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