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사태 이후 유가가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유류값이 오르기 전 주유할지, 내린 뒤에 주유할지 사전에 판단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이 도입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석유관리원은 다음달부터 충북 충주시 금름동 대성산업※ 충주주유소를 비롯해 전국 10개 시·도 주유소 40곳을 대상으로 `내일을 여는 주유소' 시범사업을 본격 운영한다.이 사업은 다음 날 오전 적용할 판매가격을 전날 미리 공개하는 것으로, 소비자는 다음 날 가격을 미리 확인한 후 주유 시점을 선택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