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장 10일까지 쉴 수 있는 추석 황금연휴가 한달 앞두고 있는 가운데 무비자 입국을 내세운 중국이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했다.2일 호텔스닷컴 코리아에 따르면 도시별 숙소 검색 증가율은 중국 상하이가 전년대비 240% 올라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다.이어 일본 나고야, 체코 프라하, 호주 시드니, 하와이 호놀룰루 순이다.그외 대만 타이베이, 이탈리아 로마, 일본 삿포로, 스페인 바르셀로나, 포르투갈 리스본도 상위권에 들어섰다.중국여행이 인기가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