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저가 식료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1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아마존은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를 겨냥한 자체 식료품 브랜드 '아마존 그로서리'를 출시했다. 대부분의 제품 가격은 5달러 이하로 책정됐으며, 우유, 올리브오일, 신선식품, 육류, 해산물까지 다양한 품목을 포함한다.새 브랜드는 기존 '아마존 프레시'와 '해피 벨리' 라인을 통합해 하나의 식료품 컬렉션으로 구성됐으며, 아마존 프레시 매장과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마존 그로서리는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