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난 4·10 총선 이후 43일 만에 대구를 다시 찾는다.21일 조국혁신당 등에 따르면 22일 조 대표가 대구 중구 종로 소재 복합문화공간인 몬스터즈크래프트비어에서 대구지역 당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이날 간담회에는 조 대표를 비롯해 박은정·차규근·김준형 등 비례대표 당선인 3명, 조국혁신당 대구시당 창당준비위원회 관계자, 조국혁신당 중앙당 당직자, 당원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조 대표의 이번 대구 방문과 관련, 정치권 일각에선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대구에서 당세를 결집하는 동시에 대구 진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