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공항내 상업시설이 대폭 확충됐다.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는 30일 청주공항내에 한식과 분식, 패스트푸드, 카페 등 신규 상업시설 8개 매장이 오픈했다고 밝혔다.청주공항은 늘어나는 항공 수요와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6월 풀무원을 복합 컨세션 운영자로 선정하고 이달 말 시설 개선 공사를 마쳤다. 이번 확충으로 공항은 총 11개의 식음료 시설을 갖추게 됐다.신규로 문을 연 매장은 △노브랜드버거 △투썸플레이스 △곤트란쉐리에 △한와담 △베르벨(Beur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