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15명을 선발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7일부터 본격 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남구는 제1별관 4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에서 근무 시 유의사항, 남구의 구정 전반, 울남9경, 청년을 위한 정책들에 대해 소개했다. 남구는 대학생들에게 구정 업무 및 사회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아르바이트 참여자들은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 남구보건소, 청소년 차오름센터, 삼산해솔 청소년센터, 장생포 문화창고 등에 배치돼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