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주요 수원인 운문댐이 가뭄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되면서 물 관리 부담이 커지고 있다.최근 6개월간 지역 누적 강수량이 평년 대비 79.7%에 그친 데다 장마도 다음 주 중반 사실상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가뭄 장기화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23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국민의힘 차기 충북도당위원장에 김동원 청주 흥덕구 당협위원장이 선출됐다.27일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대의원을 대상으로 전화자동응답 투표를 실시한 결과 김 위원장은 280표를 얻어 104표에 그친 김영환 전 충북지사를 제치고 차기 도당위원장에 당선됐다.전체 대의원 568명 가운데 384명이 투표했다. 투표율은 67.6%다.애초 도내 8개 당협위원장들이 김 위원장을 차기 도당위원장 후보로 합의 추대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김 전 지사가 후보 등록을 하면서 경선 투표로 치러졌다.김 신
1주전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신임 시당위원장으로 재선의 허종식 의원이 선출됐다.허종식 신임 시당위원장은 8일 오후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인천시당 제3차 정기당원대회에서 시당위원장으로 뽑혔다.3인 경선 결과 인천지역 권리당원과 전국대의원 투표에서 현직 의원인 허종식 후보는 52.88%인 1만1,033표를 받아 47.12%인 9,830표에 그친 전 의원인 이성만 후보를 5.76%포인트 차로 제치고 당선
최근 5년간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1조7천억원을 넘어선 가운데 피해자가 돌려받은 금액은 전체의 22%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부터 2026년 1분기까지 보이스피싱 피해는 11만1,865건, 피해액은 1조7,731억원으로 집계됐다.같은 기간 피해자에게 환급된 금액은 3,986억원으로 전체 피해액의 22.4%에 불과했다. 단순 환산하면 보이스피싱으로 100만원의 피해를 입었을 경우 약 22만원만 돌려받은 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깨끗하게 치러진 선거'로 평가한 유권자가 열 명 중 세 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직후 실시한 3차 유권자 의식조사에서 '깨끗하게 치러졌다'는 응답은 30.6%에 머물렀다. 직전 제8회 지방선거 당시 같은 문항 응답률 61.7%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선거관리 신뢰도가 무너지면서 민주주의에 대한 기대와 선거 효능감까지 동반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11일 공개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3차 유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이연주 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제312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인천문화재단 예술창작 지원사업의 예산 확보와 지원체계 개선을 주문했다.인천문화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에 따르면, 2026년 예술창작 지원사업에 총 1,417건을 신청했으나 274건이 선정돼 전체 선정률은 19.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이 의원은 현재 지원예산이 인천지역 예술인의 실제 창작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지를 질의하며 신청 건수에 비해 선정 건수와 선정률이 낮다는 점을 지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5년간 1조7731억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피해금액에 대한 환급률은 22%대 그쳐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6년 1분기까지 최근 5년간 보이스피싱 피해가 11만1865건, 피해액 1조7731억원에 달했으나 실제 돌려받은 환급액은 3986억원으로 전체 피해액의 22.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보이스피싱이란 전화나 메신저로 금융회사·수사기관 등을 사칭하거나
SK하이닉스가 올해 투자 규모를 40조원 후반으로 제시했다. 2분기 영업이익률 76%를 떠받친 것은 매출 79조3187억원 대비 4조원에 그친 감가상각비와 무형자산 상각비다. 이번 투자가 상각에 반영되는 국면에서는 같은 이익률 구조가 그대로 유지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SK하이닉스 컨퍼런스콜에서는 투자 부담 외에도 공급과잉 가능성과 장기공급계약 조건, 주주환원 계획을 묻는 질의가 이어졌다.SK하이닉스는 29일 열린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공급 대응력 확보를 위해 투자 확대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호텔 화장실에서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서부경찰서는 강간미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4시께 제주시 연동에 있는 한 호텔에서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던 피해자를 뒤따라 들어가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당시 구조 요청을 들은 행인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농어촌상생협력기금 미달액 7000억 원을 정부 재정으로 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10년간 1조 원을 조성하기로 했던 상생기금이 목표의 30% 수준인 3000억 원에 그친 만큼, 정부가 약속을 지키겠다는 취지다. FTA 확대 과정에서 피해를 감내해 온 농어민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는 충분히 평가받을 만하다.그러나 정부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직접 메우는 것은 또 다른 문제다. 그것은 단순히 재원을 마련하는 차원을 넘어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만든 근본 취지를 뒤흔드는 일이기 때문이다.농어촌상생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부동산은 참사, 증시는 '외국인 ATM'"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주거 사다리를 걷어차고 청년을 거리로 내모는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참사", "외국인 ATM으로 탈바꿈한 K증시"라는 등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청년정책 강화를 위한 시장 직속 ‘청년특보’ 임용
대구시는 지역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세대 스스로 정책결정과 추진과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장 직속으로 신설된 청년 특보에 박성민을 선발하고 8월 10일자로 임명했다. 1992년생으로 30대 중반인 신임 박성민 청년특보는 영남대학교 재학 당시 총학생회장을 지냈으며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센터 부센터장, 대통령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장] 민선 9기 인천시 첫 추경안, 1조원 규모 편성 전망
박찬대 인천시장이 이끄는 민선 9기 시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1조원 규모로 편성될 전망이다. 시 재정예산개혁 태스크포스는 12일 오전 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방향을 공개하며 “2차 추경 규모는 1조원가량”이라고 밝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키다리스튜디오, 2분기 당기순이익 20억2500만원…전년동기대비 286.93% 급증
디지털 콘텐츠 기업 키다리스튜디오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86.93% 증가한 20억25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2026년 2분기 연결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644억2700만원으로 전년동기 517억6700만원 대비 24.46% 늘었다. 영업이익은 55억1600만원으로 전년동기 18억8100만원에서 193.1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0억2500만원으로 전년동기 5억2300만원 대비 286.93% 급증했다.2026년 상반기 누계 기준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의회,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논의
이영해 울산시의회 의장이 12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울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도출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에서 권태호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권영애 부위원장, 이은주·허희정 의원, 신장열 울산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원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의회 제공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민석 "트럼프 만났을 때 제 북한 해법 듣고는 즉석으로 저 사진 가져오라 했다"
3시간전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과 벤스 부통령을 만날 때마다 북한 문제를 물어왔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국제관악제! 다른 나라의 관악단에서 우리의 K 팝선율이 
2026년 8월 15일, 31번째, 2026 제주국제관악제 경축음악회를 위한 사전행사가 열렸다. 폐막음악회로 연결하는 길트기 행사라고 할 수 있다. 비가와서 문예회관 비가림 공간에서 열렸다. 사회자가 맨트를 하신다. “이제는 제주국제관악제에서 외국 관악단이 우리 K팝 선율을 연주하는 소리를 자주 듣게된다”고. 역사상 최고로 더웠던 26년, 다행히도 오늘 8월 15일은 비가 조금씩 오기는 했지만 더위는 누그러졌고, 비나 바람이 많지 않아 공연행사를 하기에는 안성맞춤이었다. 스케치를 간단히 해서 아름다운 모습들을 알리고자 한다. 우리나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주 관문 ‘만남의 광장’ 제 기능 상실 논란…“늦은 밤엔 불 꺼진 휴게공간”
1시간전
대전~통영고속도로 무주IC와 연결돼 무주군의 관문 역할을 하는 ‘무주IC 입구 만남의 광장’이 개장 15년이 지나도록 본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주민과 관광객의 휴식, 관광안내, 지역 농특산물 판매 등을 위해 조성됐지만, 야간에는 상당수 음식점이 문을 닫고 운영 과정에서도 각종 잡음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무주군 만남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민석, 경기·서울도 ‘초박빙’ 승리…누적 49.91% 선두
1시간전
호남에서 대승을 거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마지막 순회경선인 경기·서울에서도 정청래 후보를 근소하게 앞서며 누적 득표 1위를 유지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서 보행자 친 승용차, 전신주까지 충돌...2명 큰 부상
제주시내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보행자를 친 뒤 전신주까지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60대 남성보행자 크게 다치고 40대 여성 운전자도 부상을 입었다.1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5분쯤 제주시 용담2동 한 도로에서 길을 걷던 ㄱ씨가 승용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 차량은 ㄱ씨를 친 뒤, 인근에 있던 전신주까지 들이받으며 전복된 것으로 파악됐다.이 사고로 ㄱ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승용차 운전자 ㄴ씨도 부상을 입었다.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