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항만공사 통합안이 화두로 떠오른 지 한 달여가 지났다. 전국 4대 항만공사 노조에서 시작된 반대 기류는 유관 단체와 지역사회, 지자체를 넘어 정치권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20일 국회 소통관에서는 울산과 부산, 인천, 여수·광양 시민단체가 항만공사 통합을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이들이 내세우는 핵심 명분은 ‘독립성 훼손에 따른 효율성 저하’다. 각 지역의 산업 특성에 맞춤형으로 운영되던 PA를 하나로 묶어 거대 컨트롤타워 아래 두는 것은, 급변하는 글로벌 해운·물류 환경에서 족쇄로 작용할 수밖에 없고, 오히
광양시는 7월 16일 여수광양항만공사 중역회의실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광양항만공사, 포스코플로우와 함께 ‘북극항로 시대, 글로벌 에너지 물류 허브 항만 도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성현 광양시장, 최관호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반돈호 포스코플로우 대표이사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북극항로 대응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광양항을 글로벌 에너지 물류 허브 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 9기 광양시 핵심 공약인 ‘북극항로 시대, 동
현대해상은 여수·순천·광양 지역 7개 요양병원과 함께 건전한 의료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선언 및 페이백 근절 선포식을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선포식은 의료기관과 보험사가 협력해 페이백, 허위·과잉 입원, 부당한 환자 유인 행위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환자와 보호자가 신뢰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송요양병원, 이안요양병원, 메디포레한방병원, 선암요양병원, 정원요양병원, 수요양병원, 탑요양병원은 현대해상과 함께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공동선언을 채택
광양시는 전남테크노파크, 광양만권HRD센터와 함께 21일 커뮤니티센터에서 ‘스마트제조 스케일업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 실증 생태계 구축과 제조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광양시를 비롯해 포스코DX, 국립순천대학교, 전남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남동부지부, 광양만권HRD센터 등 6개 기관이 ‘광양시 AX 실증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기업 지원과 기술 역량 강화,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행사에는 유관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순사건지원단은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사실조사를 법정기한에 완료하기 위해 진상규명신고 점검회의를 열어 주요 6개 시군에 조사 인력을 집중 지원하는 등 조사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점검회의에선 전체 신고 2천610건 중 63%를 차지하는 여수·순천·광양·고흥·보성·구례의 사실조사 상황을 점검하고 조사를 마무리하기 위한 인력 지원 등 후속 대책을 논의했다. 진상규명 신고는 여순사건에 대한 특별한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진상을 밝혀달라는 신고 절차다. 사실조사 결과는 2027년 4월 완
포스코의 ‘사랑의 헌혈’ 누적 참여자가 6만5000명을 넘어섰다. 1998년부터 28년간 이어온 임직원 참여형 생명 나눔 활동이 헌혈증 기부와 사내 헌혈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고 있다.29일 포스코에 따르면, 회사의 사랑의 헌혈 운동은 이날 기준 누적 참여자 6만5000명을 돌파했다. 포스코는 1998년부터 포항, 광양, 서울 지역에서 정기적으로 헌혈버스를 운영하며 임직원들의 참여를 이어왔다. 헌혈 활동은 포스코 내부를 넘어 협력사와 입주사 임직원으로도 확대됐다. 회사는 정기 헌혈버스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암 환자에게 진료비 일부를 돌려주거나 경제적 이익을 제공해 병원 이용을 유도하는 ‘페이 백’이 정부 조사 대상에 오른 상황에서 현대해상이 전남 지역의 요양병원 7곳과 부당한 환자 유인행위 예방 실천에 나섰다.현대해상은 여수·순천·광양 지역 7개 요양병원과 함께 건전한 의료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선언 및 페이백 근절 선포식을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선포식은 의료기관과 보험사가 협력해 페이백, 허위·과잉 입원, 부당한 환자 유인 행위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환자와 보호자가 신뢰
광양시가 지역 청년들의 소통 공간인 ‘광양청년꿈터 청년카페’의 새로운 운영자를 오는 7월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광양청년꿈터를 방문하는 청년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할 청년을 발굴하고, 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공고일인 2026년 7월 14일 기준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 1명이다. 카페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초기 비용 투자 여력이 있으며, 청년들과의 교류에 관심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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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진흥원, 24일 한식문화공간 이음서 7월 한식콘서트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7월 한식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에는 요리연구가이자 작가인 ‘재료의 산책’ 요나가 연사로 참여한다. 요나는 제철 식재료를 통해 계절의 흐름과 음식의 의미를 탐구해 왔으며, 식재료 본연의 맛과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와 팝업 다이닝을 선보이고 있다.강연은 ‘제철, 그게 대체 뭐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제철 식재료를 단순히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철 식재료를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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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보다 일자리"… 철원군, 전국 첫 '일자리 예산' 제도화 속도
철원군이 예산 편성의 기준을 '일자리'로 바꾸는 행정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월 1일 '일자리 사전예산심사제' 시행을 선언한 데 이어, 이를 일회성 정책이 아닌 상시 제도로 정착시키기 위한 운영 조례 제정에 착수하면서 지방재정 운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민선 9기 김동일 철원군수는 취임과 함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모든 정책을 일자리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의지를 밝혀왔다. 그 첫걸음이었던 '철원군 일자리 사전예산심사제 운영 계획'이 발표된 지 불과 보름여 만에 법적 기반 마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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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에 있는 건물 지하에서 불이 났다.창원소방본부는 19일 오후 5시 55분에 창동 골목에 검은 연기가 가득하고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시민의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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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가 글로벌 AI 기업 앤트로픽과 엔터프라이즈 AI 시장 확대를 골자로 하는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력을 통해 삼성SDS는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산업 노하우를 결합해 국내 AI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기업 고객의 AI 혁신을 지원한다.양사는 ▲한국 시장 내 신규 사업 기회 공동 발굴 및 시장 확대 ▲클로드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응용형 AI 엔지니어 양성 ▲삼성 관계사 대상 클로드 엔터프라이즈 제공을 통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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