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공천헌금 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무소속 강선우 국회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요구서가 검찰에 송부됐다.서울중앙지법은 10일 강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요구서를 이날 검찰에 보냈다고 밝혔다.현직 국회의원은 회기 중 국회의 동의 없이는 체포·구금될 수 있어, 강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국회 본회의에서 체포동의안이 가결돼야 열린다.체포동의요구서는 법무부를 거쳐 국회에 제출되며, 국회법에 따라 본회의 보고 후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 표결에 부쳐진다.앞서 검찰은 강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 대해 정치
공천헌금 의혹을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구속 심사대에 오른다.서울중앙지검은 9일 정치자금법 위반과 배임수증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 지 나흘 만이다.검찰은 “수집된 증거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범행이 중대하고,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영장 청구 배경을 설명했다.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둔 2022년 1월 서울 용산의 한 호텔에서 공천을 대가로 1억원을 주고받은
경찰이 ‘1억원 공천헌금’ 의혹을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 의원이 현역 국회의원인 만큼 실제 신병 확보 여부는 국회의 체포동의 절차와 법원의 판단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5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과 청탁금지법 위반, 배임수·증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신청했다. 강 의원에게는 배임수재 혐의가, 김 전 시의원에게는 배임증재 혐의가 적용됐다.경찰은 정당 공천이 공무가 아닌 당무에 해당한다는 판례를 근거로 뇌물죄 대신 배임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헌금 1억원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강선우 의원이 20일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강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오전 8시 56분쯤 어두운 코트 차림으로 서울경찰청 마포청사에 모습을 드러낸 강 의원은 “이런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있는 그대로, 사실대로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저는 제 삶의 원칙이 있고 그 원칙을 지키는 삶을 살아왔다”고 덧붙였다. 사실상 자신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1억원 공천헌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무소속 강선우 의원이 경찰에 피의자로 출석해 첫 대면 조사를 받는다.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강 의원은 20일 오전 8시 56분께 서울경찰청 마포청사에 도착해 "있는 그대로, 사실대로 성실하게 조사에 임할 것"이라며 "이런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그는 '공천헌금 1억원을 받았느냐' 등 취재진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저는 제 삶의 원칙이 있고 그 원칙을 지키는 삶을 살아왔다"고 강조하며 조사실로 향했
여야 원내대표가 18일 통일교·공천헌금 의혹 관련 쌍특검법을 두고 협상을 이어갔지만 접점을 찾지 못하고 헤어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약 30분간 일대일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회동에서 여야 원내대표는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이견만 확인했다.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주장하는 통일교·신천지 특검에서 통일교 특검만 따로 떼어내 처리하자는 기존입장을 되풀이했으며, 한 원내대표는 통일교뿐 아니라 신천지 같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기된 1억 원 규모의 공천헌금 수수 의혹이 재점화됐다. 강선우 무소속 의원과 김경 서울시의원, 그리고 강 의원의 전직 보좌관 남 모 씨 간의 진술이 엇갈리며 경찰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026년 1월 17일 오전, 강 의원의 전직 보좌관인 남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소환 조사했다. 앞서 6일 첫 조사를 받은 지 11일 만이다.남 씨는 경찰 조사에서 김 시의원을 만난 사실은 인정했지만, 강 의원의 지시에 따라 '물건'을 차량에 옮겼을 뿐, 해당 물건이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헌금 1억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다시 경찰에 소환됐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3일 오전 강 의원을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지난달 20일 첫 소환조사 이후 14일만에 2치 소환했다.오전 9시 32분쯤 경찰에 출석한 강 의원은 "이런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 끼쳐 죄송하다"며 "오늘 조사에도 성실하게, 충실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다만 '김 전 시의원에게 쇼핑백을 건네받을 당시 현금 있다는 것을 몰랐느냐'는 등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들어갔다.이
공천헌금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26일 시의원직에서 물러났다.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징계 수위를 논의하기 하루 전의 일이다.김 시의원은 이날 변호인을 통해 낸 입장문에서 “서울시의회 의장에게 시의원직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강선우 의원 측에 1억원을 건넨 사건과 관련해 공직자로서의 도덕적 책무를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이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금전 문제에 연루된 것만으로도 시민을 대표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뼈를 깎는 심정으로 반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던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원을 건넨 혐의를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18일 경찰에 출석했다. 지난 11일과 15일에 이어 세 번째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김 시의원을 뇌물 공여 등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앞서 오전 10시 4분쯤 서울청 마포청사에 도착한 김 시의원은 “제가 하지 않은 진술과 추측성 보도가 너무 난무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성실히 수사에 임하고 있다. 책임있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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