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다운2지구 내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 2곳에 각각 설치될 예정이었던 국공립어린이집의 통합 개원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입주가 본격화됐지만 실제 보육수요가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두 곳을 동시에 개원하기에는 현실적 부담이 크다는 판단에서다.24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다운2지구에는 행복주택 800가구와 국민임대아파트 701가구 등 총 1500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이 조성됐다.현행 규정에 따라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에는 어린이집 설치가 의무화돼 있다. 이에 두 공동주택에는 각각 정원 92명, 65명 규모의 국공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