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방향을 먼저 결정한 뒤 노동조건을 사후적으로 논의하는 방식이 돼서는 안 된다. 통합안을 마련하는 과정부터 당사자인 노동자의 의견이 실질적으로 반영돼야 한다.”발전공기업 통합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구순모 한국남부발전노동조합 위원장이 9월 통합안 마련 과정에서 노동조합과의 사전 협의를 요구하고 나섰다.고용과 근무지, 임금·복지 등 조합원의 근로조건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사안을 노동자와 충분한 협의 없이 결정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한국남부발전노동조합은 지난달 26일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공공
증강현실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업 비트맥스가 제2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전환사채 중 20억원어치를 만기 전 장외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비트맥스는 2025년 2월 13일 발행한 제2회 사모전환사채의 권면 총액은 250억원이며, 이번에 취득 결정한 금액은 20억원이다. 취득 결정일은 2026년 8월 11일이며, 취득금액 산정 근거는 원금 기준이다. 취득자금 원천은 자기자금이며, 지급 예정일도 2026년 8월 11일로 명시됐다. 취득 방법은 장외취득이며, 만기전 취득
백화점 운영사 신세계가 보통주 1주당 1300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이사회 결의일은 2026년 8월 11일이며, 배당기준일은 2026년 8월 31일이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자는 2026년 9월 18일로 명시됐다. 주주총회는 개최하지 않으며, 배당기준일 및 지급 예정일자는 회사 정관 및 자본시장법 제165조의12에 의거해 이사회에서 결정한 일자로 기재됐다.보통주 시가배당률은 0.3%이며, 기준주가는 이사회 전일부터 과거 1주일간 거래소에서 형성된 최종가격의 산술평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이경철 의원은 8일 열린 제454회 제1차 정례회 교육행정질문에서 "2027년 이후 입학하는 학생들에 대한 디지털 기기 확보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은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지난 6.3지방선거 과정에서 중학교 드림노트북 사업을 중단하고, 초·중·고등학교 입학생에게 입학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2027년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어떻게 하는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그는 "디지털 기반 교육을 계속 추진하면서 신규 입학생에게는 기기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이 학생들의
내년도 군의원 월정수당을 13% 인상하는 안을 잠정 결정한 가운데, 지역 정치권이 거세게 반발하며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진보당 울주군지역위원회는 2일 울주군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주군의회는 군민 앞에 수당 인상의 산출 근거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번 인상안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진보당은 “제9대 울주군의회 임기가 시작된 지 이제 겨우 두 달이 지났다”며 “조례 발의나 예산 심의, 행정사무감사를 치르기 전인데, 군민이 새 의회로부터 받아 든 첫 소식이 수당 13% 인상이라는 점은 도저히
산림청은 전국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가로수 관리 TOP 5’ 공모의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국민들이 결정한 최우수작은 제주 서귀포시의 ‘시민참여 실명제와 가로수 수간주사로 가로수 관리 혁신’ 사례가 선정됐다.이번 공모는 지난 6월 접수된 전국 지방정부 가로수 관리 사례 19건 중 전문가 심사로 8건을 우선 선정하고, 이에 대해 국민이 직접 투표해 순위가 정해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최종 선정된 지역은 1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2위 충청북도 청주시, 3위
경남 양산시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기초하수도 분야에서 우수기관인 ‘나’ 등급을 3회 연속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기초하수도 지방공기업 95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2025년 실적을 기준으로 경영관리, 경영성과 2개 분야의 18개 세부지표에 대한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통해 대상 기관의 등급을 더해서 총 5개 등급으로 결정한 것이다. 양산시는 재난·안전관리, 재무관리, 윤리경영 등의 지표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으며, 하수처리장 생물반응조 교반기 교체사업, 찌꺼기 처리시설 개선사업 등 하
국민의힘이 당원 직선제가 처음 적용되는 사고 당원협의회 36곳을 확정하고 2일부터 위원장 공모 절차에 착수한다. 이번 조직 정비는 장동혁 대표 지도부 체제에서 ‘당협위원장 당원 직선제’ 도입을 결정한 이후 처음 이뤄진다는 점에서 위원장 자리를 둘러싼 당권파와 비당권파 간의 대결이 벌어질지 주목된다. 하지만 서범수 의원 지역구인 울주군은 제외됐다.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1일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사고당협에 대한 조직위원장 공모 일정을 확정했다. 공모 대상 지역은 지난달로 임기가 종료된 전국 254개 당협위원장
금융보안원은 금융권 전반에서 금융보안원 사원으로 가입해 자율적으로 보안 역량을 강화하는 흐름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와 초대형 법인보험대리점 14개사가 가입한 데 이어, 올해는 자산운용사가 새로 가입하고 오는 9월 GA 11개사 추가 가입으로 GA 사원사가 총 25개사로 확대될 예정으로 참여 업권이 다변화하고 있다.특히, 자산운용사는 통상 전자금융거래를 직접 수행하지 않음에도 내부 인프라 등 보안강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사원 가입을 결정한 것으로, 법적 의무가 아닌 자율적 보안 강
대전 중구가 지역구 시의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안사업 추진을 논의했다. 간담회는 최근 대전시가 재정건전성 확보를 기조로 총 29개의 장기 사업 재검토를 결정한 가운데 마련됐다. 시의 재검토 사업 가운데 중구와 관련된 사업이 10개에 달해 전체 재검토 사업비의 59.9%에 이르는 등 ‘중구 소외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중구는 지역구 시의원 3명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과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참석자들은 대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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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오스틴 행사 앞두고 사이버캡 띄우기...무인 로보택시 확대 주목
테슬라가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로보택시 '사이버캡' 추가 공개를 앞두고 오스틴 행사 예고에 나섰다. 3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테슬라는 엑스에 '운전대도, 페달도 없다'는 글을 올렸고, 오스틴에서는 '직접 타보라'는 게시물도 띄웠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는 자신의 계정에 '사이버캡의 폭풍'이라는 글을 고정했다.테슬라는 4일 오스틴 행사에서 사이버캡 세부 내용을 더 공개할 예정이다. 회사는 약 2년 전 버터플라이 도어를 갖춘 2인승 무인 차량 디자인을 처음 선보였고, 당시 운전대와 페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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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담한 섬, 池島... 백패킹 팽나무 언덕, 곳곳의 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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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주변 어족 풍부 낚시객 방문 이어져섬 오른쪽 팽나무 언덕 백패킹 적지 인천서 남서쪽으로 90㎞ 가량 떨어져 있는 작은 섬, 지도!인천 연안부두서 쾌속선이 하루 한 차례 왕복 운항하는데, 주변 섬을 경유해 3시간 정도 걸린다.인천에 197개 섬이 있고 이 가운데 유인도가 40개 있으며, 지도는 이들 유인도 중에서 가장 작은 섬으로 알려져 있다.지도는 이처럼 멀리 있고 작디작은 아담한 섬이지만, 낚시 명소로 알려져 뭍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지도는 마을 한 가운데 연못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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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조사료 생산·가공 분야 국비 확보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산 조사료 생산기반을 확대하고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7년 조사료 생산·가공 분야 국비 확보에 나선다고 지난 8월 20일 밝혔다. 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7년 조사료 전문단지 및 가공·유통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대응해 도내 사업자를 발굴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을 선정해 정부에 신청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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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중학교 2학년까지 생성형 AI 사용 1년 금지…고교도 동반형 챗봇 차단
뉴욕시가 2026-27학년도부터 2-K부터 8학년까지 학생의 생성형 AI 사용을 1년간 막는다. 3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번 유예 조치는 약 60만명으로, 전체 재학생의 3분의 2가량에 적용된다.조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카마르 새뮤얼스 교육감은 이번 조치를 미국 내 학교 대상 생성형 AI 제한 정책 가운데 가장 광범위한 사례라고 밝혔다. 학생이 직접 사용하는 생성형 AI 소프트웨어는 모두 금지되며, 동반형 챗봇은 고등학교를 포함한 전 학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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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끝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나다… 강릉 초가을 해안여행
한여름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9월, 파도와 기암절벽을 따라 걸으며 동해의 절경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바다부채길이 초가을 여행객을 맞이한다.강릉시는 ‘2026~2027 강릉방문의 해’ 9월 추천여행지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선정했다. 이번 추천 테마는 “파도 끝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나다”로,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함께 초가을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제안한다.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해안단구를 따라 조성된 해안 탐방로로, 기암절벽과 푸른 동해가 어우러진 빼어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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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되지 않은 항만공사 통합은 국가성장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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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 통합이 현실화하면서 반대 목소리도 격화하고 있다. 울산·부산·인천·여수광양 항만공사 노동조합 위원장들은 8일 세종 재정경제부 앞에서 정부의 4개 PA 통합 추진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피켓 시위를 가졌다. 이들은 “대한민국 항만 운영체계를 바꾸는 중대한 정책이라면 왜 통합해야 하는지, 통합하면 무엇이 얼마나 좋아지는지부터 입증해야 한다”며 “PA 통합은 개혁이 아니라 정부 정책 실패”라고 추진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노조는 “정부는 이미 2011년 같은 문제를 검토했다”며 “당시 통합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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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볼 작목전환 속도…양구군, 펀치볼 작목전환 지원사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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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이 펀치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마련과 환경 개선을 위한 작목전환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양구군은 8일 펀치볼 작목전환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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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랄 투자 유치·ASML 동맹 강화…유럽산 AI 판 깔았다
프랑스 미스트랄 AI가 30억유로를 조달해 기업가치를 210억유로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같은 날 ASML은 삼성전자, TSMC와 첨단 노광 협력을 확대했다. 8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두 움직임은 유럽 기업들이 AI와 반도체에서 경쟁력을 다시 키우려는 흐름으로 맞물렸다.삼성전자가 주도한 이번 시리즈D 투자에서 미스트랄 AI는 유럽 기술기업 사상 최대 자금조달이라고 밝혔다. 설립 3년 된 이 회사는 1년 만에 기업가치를 두 배로 키웠다. 투자에는 스케일업 유럽 펀드, PSG에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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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부경 광역통근 근로자(주력산업 중소·중견기업)에 통근비 최대 180만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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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부산·경남을 하나의 노동·생활·정주권으로 연결하는 초광역 일자리 사업이 본격화됐다. 울산에서는 조선·자동차 등 부울경 주력산업 분야 중소·중견기업 근로자에게 최대 180만원의 광역 출퇴근 교통비와 50만원의 지역화폐를 지원한다. 울산시는 부산시, 경상남도, 고용노동부와 함께 8일 부산 벡스코에서 ‘부울경 광역이음 프로젝트’ 출범식과 ‘2026 부울경 광역이음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광역이음 프로젝트는 수도권과 충청권 등의 우수 인재를 부울경으로 유입하고 지역에 정착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올해 국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