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경남제일자동차조합 양산시지부이 23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10만 원을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우정택 지부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을 이웃의 빠른 일상 복귀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의성군 점곡면 사촌1리를 22일 찾아 피해 복구 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온기나눔’이라는 슬로건 아래, 갑작스러운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17일 융기원에 따르면 이번 성금 전달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마음을 전하고자 융기원 임직원과 노동조합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모금된 성금은
삼양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의 일부인 산불피해 지원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희를 통해 기탁했다.강영순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는 16일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 908만 원을 청송군에 기탁했다.이번 성금 모금은 지회장과 임직원, 자문위원 등이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
최미영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과 회원들이 지난 15일, 안동시청을 방문 권기창 시장을 통해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최미영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았다. 갑작스러운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이 회복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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