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속에 충남 서산시 한 아파트단지에 12시간 넘게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5일 서산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쯤 서산시 지곡면 1980세대 아파트 단지에 정전이 발생했다.한전은 아파트 구내 전력 설비가 낙뢰로 파손되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한전 관계자는 “아파트가 자체 관리해야 하는 구내설비 고장으로, 관리사무소 측 요청에 따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설비 교체를 위한 자재를 수소문했으며, 부품이 도착하면 아파트 측이 직접 복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폭염 속에서 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