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통해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기울인다.함평군은 11일 “공직자
삼척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인구문제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 인구위기 대응 전문강사를 초빙해 ▲저출산·...
중부뉴스통신 = 국민권익위원회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사회의 기강 확립과 청렴성 강화를 위해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 여부를 점검하고 오는 9월 29일부터
중부뉴스통신 = 화성특례시가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정남면 소재 신텍스에서 신규 임용 예정 공직자 320여 명을 대상으로 임용 전 교육을 운영한다.이번 교육
중부뉴스통신 = 군포시는 2025년 7월 11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한 ‘공직자 생성형 AI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총
중부뉴스통신 = 화성특례시가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화성특례시 공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황권순 국가유산청 기획조정관 초청 특강을 운영했다.이날 특강은 미래지
보성군 공직자들이 산사에서 잠시 멈추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2회에 걸쳐 이틀간 지역 사찰인 보성 대원사에서“나는 절로, 나를 위한 쉼 「2025 공직자 템플스테이」”를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공직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첫 일정은 요가 수업으로 몸을 이완한 뒤, 대원사의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참선과 명상, 스님과의 차담, 사찰 산책 등을 통해 정신적 안정과 마음의 균형을 찾았다.2일 차에는 보성싱싱농원에서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지역 농가
제주시 공보실은 행정의 신뢰와 시민 정책 공감대 확산을 위해‘2025 공직자 홍보 역량 강화 교육’을 29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임예린 도 디지털소통 자문관을 초빙, ‘딱딱한 행정어는 이제 그만, AI로 말랑하게 바꾸는 소통의 필요성’을 주제로 진행됐다.임 자문관은 “시민은 정보 0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공직자 스스로도 한 문장으로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정책을 이해하고 있는지, 또한 홍보 대상과 목적은 명확한지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 AI활용 전 준비해야 할 요소 ▲효과적
제주시는 29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행정의 신뢰와 시민 정책 공감대 확산을 위해 공직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기법과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임예린 도 디지털소통 자문관을 초빙해 ‘딱딱한 행정어는 이제 그만, AI로 말랑하게 바꾸는 소통의 필요성’을 주제로 진행됐다.임 자문관은 행정 홍보 과정에서 AI를 접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활용법을 제시하며, “시민은 정보 0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공직자 스스로도 한 문장으로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정책을 이해하고 있는지, 또한 홍보 대상과 목적은 명확한지 돌아
제주시는 25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제주시 공직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공직자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특강은 한국홍보 전문가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강사로 나서 '한국문화와 역사홍보, 왜 중요한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서 교수는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하며, 홍보와 광고의 파급 효과를 설명했다.행정을 담당하는 공직자들이 글로벌 흐름 속에서 한국문화의 가치를 올바로 이해하고, 이를 행정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함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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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김해시지부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일 ‘2025년 추석맞이 한우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700인분의 한우 불고기를 전달했다. 김해시지부 회의실에서 개최된 한우 나눔 행사는 김해 한우농가의 사회공헌과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에는 김해시 아동복지시설 17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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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호선 황금라인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에 기대감 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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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우리나라 농어촌에 단기간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가운데 1944명이 무단으로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파종과 수확철 인력난을 해소한다는 취지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확대 운영하고 있으나, 정작 관리·감독은 허술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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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시스템 복구율' 19.8%…9개 부처 홈페이지 먹통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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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추석 연휴를 맞아 복대1동 일대에서 범죄 예방과 치안 확보를 위한 외국인 밀집지역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합동순찰은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흥덕구 복대1동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특히 지역자율방범대와 함께 순찰을 돌며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초질서 준수 및 범죄예방 수칙을 홍보하는 활동을 병행했다.이봉균 청주흥덕경찰서장은 “민·경이 함께하는 합동순찰을 통해 지역 사회의 불안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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