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의 확대를 통해 자동차세 징수율을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징수가 이뤄진 ‘2025년 지방세 정기분(자동차세 ...
중부뉴스통신 = 영등포구가 올해 상반기 법인 대상 세무조사를 통해 총 50억 원의 지방세를 추징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추징세액 대비 162% 증가한 수치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도-시군 합동으로 기업부설연구소 감면 실태를 기획조사해, 감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65개 연구소에 대한 취득세
국세청이 과장급 공모직위인 인천지방국세청과 대구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을 공개모집한다. 임용가능 직급은 서기관이며, 임용기간은 2년이다.지원 자격을 보면 ▲4급·5급 또는 이에 상응하는 경력직공무원 ▲연구관 또는 지도관 ▲연구사 또는 지도사로서 승진소요최저연수 이상인 자 ▲4급 직위에 상응하는 지방자치단체 또는 지방교육행정기관의 직위에 근무하고 있는 지방공무원이다.채용되면 ▲세수실적 분석·관리 및 세정지원·물납 관련 업무 ▲체납액 정리실적 제고 위한 기획·관리업무 ▲행정·만사소송 등 소송수행 및 조세심판
“모바일 전자 고지가 도착했습니다.”지난달 말 인천 자동차세 미납자에게 '카카오톡'으로 납부 안내문이 발송됐다. 자동차세 정기분 96만6165건 가운데 납기일 직전까지 납부되지 않은 28만여건에 알림 서비스가 이뤄졌다.스마트 알림 직후 자동차세 납부율도 급등했다. 연수구 세무과 관계자
BC카드는 소비가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고객의 지출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세금 ▲디저트/커피 ▲여행 ▲생활편의 등 다양한 업종에서 최대 12만원 혜택을 제공한다.먼저, 마이태그 후 3
지난해 중부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 중 체납정리액이 가장 많은 관서가 평택세무서인 것으로 학인됐다.정리액은 현금정리와 정리보류가 합쳐진 금액인데, ‘현금정리’는 말 그대로 체납 세금을 현금으로 제대로 징수한 금액을, ‘정리보류’는 체납 납세자를 조사했더니 받을 돈이 없어 징수가 보류된 것을 각각 가리킨다.또 중부국세청 산하 체납정리액 상위 5개 세무서 중 체납 정리비율 이 가장 높은 곳은 경기광주세무서이다.국세청에 따르면, 중부국세청은 2024년 총 체납액 9조4986억원 중 5조296억원을 정리했다.그 중 평택
포항시는 27일 ㈜에어퍼스트, ㈜ktHCN, ㈜삼정산업을 ‘2025년도 모범납세기업’으로 선정하고, 지정패와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지난해 지방세 세무조사를 받은 178개 법인 중 성실한 납세 실적과 함께 지역 고용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두드러졌다는 평가를
주광덕 시장은 21일 남양주시기업인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양기승 회장과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지원 시책 안내 ▲지방세 정보 제공 ▲건의 사항 청취 등이 이뤄졌다.주 시장은 “앵커기업 유치를 통해 중소기업 사업 참여와 지역 상생 효과를 만들겠다”고 말했
밀양시가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이바지하는 '착한가격업소'를 1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지역 내 영업 중인 외식업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 종사자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주는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지방세 완납 증명서, 신분증을 지참해 업소 소재지 읍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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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집중호우 피해 극복에 성금 5억원 기부…햇반·비비고 등 물품 지원도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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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조태열, 尹 계엄에 "상상하지 못한 일로 중도 하차…절대 고독의 의미 절감"
12.3 비상계엄을 반대한 것으로 전해진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이임식에서 상상조차 하지 못한 일로 중도 하차하게 됐다면서, 절대 고독의 의미를 절감해야 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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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기어, 신규 파워서플라이 ‘가츠 PrimeX’ 시리즈 2종 출시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가성비 위주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신규 파워서플라이 ‘가츠 PrimeX’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에서 100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츠 PrimeX’ 시리즈는 보급형 라인업이지만 가격 이상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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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건국에서 배웁니다’ 15개국 29개 대학생 참석 국제 썸머스쿨 7월 말까지 열려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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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의사' 운영사 (주)비바이노베이션, 중기부-마이크로소프트 협업 '마중 프로그램' 2단계 사업 최종 선정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 운영사 비바이노베이션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협업해 진행하는 '2025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마중 프로그램' 2단계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정부와 글로벌 기업이 공동으로 국내 유망 기업의 기술 고도화 및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단계의 경우 2022-2024년까지 1단계 사업을 수행한 기업 중 최종 평가에서 ‘우수’ 이상을 획득한 기업만 지원할 수 있는 고도화 단계다. 비바이노베이션은 지난 2023년에도 마이크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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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안전하게' 제주도 어선 야간항행장비 지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어선의 야간 조업 중 발생하는 해상사고 예방을 위해 '2025년 어선 야간항행장비 지원사업'의 5차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자체재원 3억1500만원 및 자부담 1억 3500만원 등 총 4억 5000만원을 투입해 도내 연근해 어선 170여 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7월 현재까지 154척이 신청해 3억 8500만원을 집행하고 있다.제주도는 1월부터 4차례에 걸쳐 신청을 받았으며, 현재 5차 모집을 진행 중이다.7월 1일부터 8월 1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잔여 예산 6,300만원(자체재원 4,400만원, 자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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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폭염 속 '근로자 건강' 지킨다…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라인 강화
삼성물산 건설 부문이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건설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앞장섰다.삼성물산은 온열 질환 예방 가이드라인을 대폭 강화해 고용노동부의 폭염 안전 5대 수칙인 '물·그늘·휴식·보랭장구·응급조치'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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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제주바다 만들기' 부유폐기물 신속대응 협력체계 구축
급증하는 부유 해양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해 제주지역 공공기관들이 합동 수거체계를 구축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부유 해양폐기물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제주지방해양경찰청 등 공공기관과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해양환경공단 제주지사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부유폐기물 수거량은 180톤으로 전년 110톤보다 64% 증가했다.2022년 93톤에서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관련 신고도 늘어나는 추세다.남방큰돌고래가 그물에 걸린 채 발견되고, 비양도 인근에서 폐그물에 감긴 바다거북이 구조되는 등 해양생물 피해가 잇따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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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손가락' 인도네시아 KB뱅크...7년 만에 오명 벗는다
KB국민은행이 인도네시아 법인 KB뱅크의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5월 현지인 은행장을 선임한데 이어 KB뱅크 자회사 KB부코핀파이낸스 매각을 추진 중이다. 현지화 전략 강화, 재무구조 개선으로 올해 연간 흑자 전환이 목표다. 금융권에서 투자 실패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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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폭우 피해 지역에 이동형 발전차 투입...전력·생필품 지원
KT가 폭우로 고립된 경기도 가평군 조정면 마일1리 마을회관과 용추계곡 인근 펜션에 구호 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KT에 따르면 지난 20일 새벽 집중호우로 가평군 조정면 일대는 전기와 수도 공급이 끊겼다. 특히 마일1리는 마을 진입로가 유실돼 복구 인력과 차량도 접근할 수 없었다. 주민들은 4일 동안 고립됐다. KT는 23일 차량 진입로가 확보된 이후 우선 통신 장비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이후 타 지역 지원 후 회차 중이던 이동형 발전차를 마일1리 마을회관으로 긴급 투입했다. 마을에 전력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