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최저치를 다시 갈아치우는 등 민심 이반이 가속화하고 있는 걸로 나타났다.국회 인사청문회 정국에서 각종 의혹과 논란에 휩싸인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가 민심 이반에 화약으로 작용하고 있는 걸로 분석된다.11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9월 둘째 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은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취임 후 최저치를 찍었다. 50%대까지 치솟은 부정 평가는 추가 상승하지는 않았다.전통적인 지지층인 호남을 제외한 거의 모든
청와대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두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국민의힘이 지명철회를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청와대는 청문회 절차 자체가 국민적 검증 과정이라는 점을 들어 선을 그었다.청와대 관계자는 7일 프랑스 파리 현지 브리핑에서 두 후보자에 대해 "인사청문 제도 자체가 국민적 검증 과정"이라며 "인사시스템을 거쳐 지명된 후보인 만큼 청문회를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청문회 이전 지명철회는 없다는 뜻으로 해석된
여야 정치권이 이재명 정부 집권 2기 8·30 개각 가운데 용혜인 성평등가족부·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싸고 전면전에 돌입할 기세다. 더불어민주당은 6일 김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청탁’ 의혹 관련 녹취를 연일 공개하고 있는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녹취 입수 경위 등을 문제 삼으며 흑색선전 중단을 촉구했다. 조계원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불법적인 녹취와 수사 자료 입수 경위를 소상하게 밝히고 국민 앞에 사과하라”며 “사적 통화 녹취는 당사자 아니면 수사기관 등 제한된 경로를 통해야만 나올 수 있다. 입수·유출
이른바 ‘8·30 개각’ 후폭풍이 몰아치면서 여권 지도부의 고심이 날이 갈수록 깊어지는 모양새다. 3일 여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당정 지지율 동반 하락 국면에서 불거진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 문제를 놓고 깊은 고심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각각 인사와 정책이라는 점에서 서로 성격이 다르기는 하지만, 그 근저에는 민심 이반을 가속하는 악재라는 점과 명분과 실리 사이에 절충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는 점에서다. 민주당을 비롯한 범여권 진영 내에선 용 후보자가 사실상 비례대표
보수 야당인 국민의힘이 3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정면 겨냥, 낙마 공세의 고삐를 바짝 조이고 나섰다. 김 후보자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 용 후보자의 ‘노동당 비선조직 활동 의혹’ 등을 새로 제기하며 검증 공세를 이어가는 한편 청와대의 부실 검증 책임론까지 거론하며 전선을 확장하는 태세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사건 관련자 간 문자 송수신 내용이 공개된 김 후보자의 신약 임상 청탁 의혹과 관련해 “일이 성사되자 김 후보자가 직접 계좌번호까지 찍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여야가 전날 단행한 이재명 정부의 6개 부처 개각을 두고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집권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정부 2년 차에 지명된 신임 장관 후보자 6명의 자질이 충분하다고 강조하면서 국민의힘의 공세에 적극 방어막을 쳤다. 반면 보수 야당인 국민의힘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초반 타깃으로 삼아 민심에 역주행하는 인사라며 정부와 여당을 싸잡아 십자포화를 퍼부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국민의힘의 집중포화를 받는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0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의원직 겸직, 기본소득당 재정과 유령 시도당, 배우자 급여·육아휴직, 가족정당, 성평등 전문성, 언더조직 논란을 직접 해명했다. 그는 이날 34분 기자회견에서 ▶의원직 겸직부터 기본소득당 운영·재정 의혹까지 직접 반박했다. ▶배우자 급여·육아휴직과 ‘가족정당’ 논란에는 정상적인 근로와 제도 이용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리고 ▶과거 ‘언더조직’ 참여는 인정했지만 문제적 가치관과는 선을 그어, 향후 청문회에서는 해명과 객관적 자료의 일치 여부가 핵심 검증 대상이 될 전망이다. 본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검증 쟁점이 비례대표 의원직 겸직 문제에서 과거 노동당 활동, 배우자의 당직 급여, 정치자금 기부와 세액공제,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 관련 인사 개입 주장 등으로 확산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제기된 사안에는 공개자료로 확인되는 사실과 정치권 주장, 관계자 증언이 엇갈리는 사안이 함께 포함돼 있어 각각의 확인 수준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용 후보자는 핵심 의혹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내놓기보다 “청문회에서 말씀드리겠다”는 입장을 이어가고 있다. 인사청문회는 9월 14~18일 사이 개최 방안이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 야권은 20일 다음 낙마 타깃으로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를 정조준하는 한편 ‘청와대 인사 농단’ 논란에 불을 지피며 전방위 공세에 돌입한 데 이어 추석 전후 장외전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메시지에서 각종 특혜·비리 의혹으로 연달아 낙마한 용혜인 성평등가족부·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거론하며 “개인의 부정은 트리거였을 뿐, 국민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거부한 것”이라고 공격했다. 장 대표는 이어 “이제 국민의 눈초리는 강신철을 향하고 있다. 강신철은 청문회
경제부총리 이형일, 법무장관 김승원, 성평등장관 용혜인, 국토부 홍지선, 중소벤처부 이소영, 국방부 강신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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