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청년들이 공연·전시·영화 등 문화예술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06년생과 2007년생, 19세~20세 청년에게 공연·전시·영화 관람비를 20만 원 상당의 포인트로 생애 1회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산시 거주 19세~20세 청년은 874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포인트는 신청 순서에 따라 선착순 발급된다.  대상자는 협력 예매처 7곳에서 관람권을 포인트로 구입할 수 있다.  협력 예매처는 NOL 티켓, YES24 티켓, 티켓링크, 멜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19~20세 청년 28만 명에게 최대 20만 원의 공연·전시·영화 관람비를 지원하는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발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총 489억 원 규모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대한민국 19~20세 청년에게 공연·전시·영화 관람비를 지원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품격 있는 문화시민이자 적극적인 문화소비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에는 발급 대상이 19~20세로 확대됐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나는 이제 어디로 갑니까…” 계유정난 이후, 어린 왕 이홍위는 왕위에서 쫓겨나 청령포로 유배된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그 곁을 지켜본 한 인물의 상상력을 더해 이야기를 풀어낸다. 강원도 영월 산골 마을의 촌장 엄흥도는 마을의 생계를 위해 청령포를 유배지로 유치하려 애쓴다. 그러나 그곳에 도착한 이는 권력의 상징인 수염도 없는 모든 것을 빼앗긴 소년 왕이었다. 촌장은 유배지를 관리하는 책임자로서 단종을 감시해야 하는 위치에 선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그는 깨닫는다. 왕위에 있을
영화 ‘대부’와 ‘지옥의 묵시록’ 등으로 잘 알려진 미국 배우 로버트 듀발이 향년 95세로 별세했다.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듀발은 16일 미국 버지니아주 자택에서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 유족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사랑하는 남편이자 친구였던 그가 가족 곁에서 평안하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1931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태어난 듀발은 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한 뒤 군 복무를 마치고 뉴욕으로 이주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1962년 영화 ‘앵무
포항에 사는 30대 직장인 A씨는 2026년 첫 천만 관객을 넘기며 1300만의 관람객을 동원하고 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벌써 세 번이나 본 ‘N차 관람러’다. 그는 “화면 속 풍경도 너무 예쁘지만, 단종과 충신 엄흥도의 애틋한 서사에 볼 때마다 눈물이 난다”며 “이번 주말에는 오랜 친구들과 셋이서 영화의 진짜 무대였던 영주 순흥으로 ‘성지순례’를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 중인 ‘성지순례’는 본래 종교적인 의미를 지니지만, 대중문화에서는 영화나 드라마, 애니메이션 속 명소를 직접 찾아가 작품의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속편 제작이 시작된다.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12일 '케데헌'의 공동 연출자인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크리스 아펠한스과 다년 전속 애니메이션 집필·연출 파트너십을 맺고 속편 제작을 공식 발표했다.속편 공개 시기는 미정이며, 아직 제작 초기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다.메기 강 감독은 "사람들이 한국의 이야기와 캐릭터를 더 보고 싶어 한다는 점에 대해서 한국 영화 제작자로서 엄청난 자부심을 느낀다"며 "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는 가운데, 조선 초기 역사 인물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단종 복위를 위해 목숨을 바친 사육신 성삼문과 그의 충절 정신을 기리는 홍성의 역사 유적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군에 따르면 최근 영화 흥행으로 조선시대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성삼문선생유허지를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도 조금씩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성삼문은 홍주 적동리에서 태어난 조선 전기의 대표적
부산영상위원회가 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제작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창작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신설한 ‘2026 AI 창작자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교육은 지역 영화·영상 창작자를 대상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3월부터 10월까지 총 8개의 교육 과정과 3개의 특강으로 운영되며,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 영상산업센터, 부산아시아영화학교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교육 과정은 AI 기술을 영화·영상 제작 과정에
민간용 드론 및 액션 카메라 기업 DJI가 항공 영화 제작 환경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DJI 인스파이어3 기본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기존 인스파이어3 시스템을 확장하려는 전문 항공 촬영 감독과 독립 영화 제작자, 그리고 신규 도입을 고려하는 사용자들을 겨냥한 비용 효율적인 구성이다.인스파이어3는 스튜디오 영화와 방송 제작 환경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된 올인원 8K 시네마 드론이다. 젠뮤즈X9-8K 에어 짐벌 카메라와 결합해 듀얼 네이티브 ISO와 14스톱
영주세무서는 3월 3일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최근 천만 관객을 앞두고 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관람하면서 직원들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단종에 대한 충절, 시작은 순흥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직원들간 소통의 시간 뿐만 아니라, 영화 속 지역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박규동 서장은 “영화가 인기를 얻으면서 배경이 된 청령포는 관광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반면, 단종복위운동의 시발점이 된 순흥 지역은 알려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쉽다.”면서 “충절의 고장 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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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19일까지 소속 공무원 92명 채용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026년 제2차 동해해경청 소속 공무원 92명을 채용한다. 모집 인원은 경찰관 61명과 일반직 31명으로 △공채 40명 △구조 10명 △구급 5명 △특공 6명 △오염방제 10명 △선박관제 21명이다. 원서 접수는 3월 9일부터 19일까지 인터넷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필기시험은 6월 13일 실시되며, 이후 체력검사와 적성검사, 면접 등을 거쳐 8월 2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동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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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12일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생활체육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신의식 위원장과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사항 2건과 심의사항 3건을 논의·의결했다. 이날 △2026년 생활체육교실 및 동호인클럽 지원 사업 선정안 △2026년 지역 생활체육대회 개최안 △2026년 장애인어울림생활체육대회 개최안 등 3건을 심의·의결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위원회 심의를 통해 생활체육교실과 동호인클럽 81곳, 지역 생활체육대회 9곳, 장애인어울림생활체육대회 16곳을 지원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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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스파크가 클라우드 기반 AI 비서 '클로'를 출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12일 보도했다.클로AI는 사용자들별로 전용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며, 보안과 데이터 격리를 유지한 채 업무를 자동화한다.기존 오픈클로 플랫폼이 보안 문제로 기업 활용이 제한되는 반면, 클로는 데이터 보호와 사용자 권한 관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실리콘앵글은 전했다.클로 AI는 단순한 응답 생성이 아니라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어하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왓츠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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