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해 '청소년 도박 예방'에 이어 올해 '청소년이 꿈꾸는 미래의 안산'을 주제로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사생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생대회는 안산시, 안산시의회, 안산교육지원청, 안산소방서, 안산단원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협조로 개최됐다.단원 김홍도의 예술혼이 살아있는 도시답게 우수한 작품 130점이 출품돼 엄격한 심사를 거처 대상, 우수상 등 15점과 입상작 58점 등 모두 73점을 선정했다.입상작들은 경찰서 내에 전시되어 방문 시민들에게 ‘청소년들이 꿈꾸는 미래의 안산’과 ‘상호존중 문화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