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운영 중인 인양쓰레기 수매사업에서 조업 과정에서 발생한 폐그물을 인양쓰레기로 배출해 수매비를 받는 사례가 확인됐다. 공적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 일부 어민의 편법에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관리·감독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6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울산시는 울산수협에 위탁해 어민들이 조업 중 바다에서 건져 올린 해양쓰레기를 포대에 담아 배출하면 포대당 2만원을 지급하는 인양쓰레기 수매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처리비를 포함한 총사업비는 약 1억2000만원으로, 동구 방어진항과 북구 정자항
부안군은 부안농협이 지역상생과 부안군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6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부안농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6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2년 연속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김원철 조합장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세액공제·답례품 등 기부 혜택을 직원들에게 적극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면서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특히 부안농협 임직원들은 지역 농업 발전과 부안군의 활력 제고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분위기 확산과 건전
충남도는 자체 제작한 자살예방 홍보영상 ‘충남 살리GO, 살자GO’가 공개 3주 만에 누적 조회 수 100만회를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자살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7월 10일 자살예방 홍보영상을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홍보영상은 자살예방 핵심 대상인 △50대 중년남성 △미취업청년 △소상공인 및 경제적 위기자 △농촌노인 등 4개 계층을 중심으로 제작됐다. 주요 내용은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현실을 담아 공감
충북 옥천군은 17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개막일인 지난 31일 자매도시인 대전광역시 동구, 경기 부천시, 부산광역시 동래구 대표단 등을 초청해 만찬을 갖고 우의를 다졌다.이날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진행된 만찬에는 황규철 군수와 군 관계자, 자매도시 대표단 등 24명이 참석해 그동안 교류 성과를 돌아보고 문화·관광·농특산물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부천시 충청향우회가 옥천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황규철 군수는 “옥천의 대표 축제인
록밴드 SHOUT가 첫 번째 EP 앨범 ‘회사 때려쳐!’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회사 때려쳐!’는 반복되는 업무와 치열한 경쟁, 고물가와 미래에 대한 불안 속에서 살아가는 직장인들의 현실과 속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낸 대중 록이다. 누구나 한 번쯤 마음속으로 외쳐봤을 ‘회사 때려쳐!’라는 한마디를 시원한 기타 리프와 직설적인 가사에 담아 공감과 해방감을 전한다.하지만 이 곡은 단순히 퇴사를 부추기는 노래가 아니다. 곡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한마디 ‘회사가자!
“아이들이 ‘또 와주세요’라고 손을 흔들어 줄 때면 준비했던 모든 시간이 보람으로 돌아옵니다.” 울산 서부노인복지관 동화구연 전문봉사단은 동화 한 편에 웃음과 배려, 나눔의 가치를 담아 아이들과 소통하는 재능나눔 봉사단이다. 동화를 읽어주는 데 그치지 않고 손유희와 율동, 동극을 더해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며 세대 간 거리를 자연스럽게 좁혀가고 있다. 동화구연 전문봉사단은 지난 2019년 서부노인복지관 사회참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3세대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창단됐다. 현재 60~70대 노인 1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동화구연 교
제주지역 보훈가족을 대표하는 보훈단체협의회장으로서 제주대학교병원이 준보훈병원으로 지정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국가보훈부와 정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주 보훈가족의 오랜 숙원이 결실을 맺어 12월부터 한 차원 높은 보훈 의료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보훈가족의 영예로운 삶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국가보훈부와 정부 그리고 관계기관 여러분께 제주특별자치도 보훈단체 2만6천여명 보훈가족의 마음을 담아 깊은 감사와 환영의 뜻을 전합니다. 그동안 제주지역에는 보훈병원이 없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동아제약이 대표 피로회복제 박카스의 출시 63주년을 맞아 초기 제품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동아제약은 박카스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부터 '박카스 레트로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브랜드의 오랜 역사와 정체성을 담아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레트로 에디션은 1963년 첫 출시 당시의 병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초기 제품의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반영했으며, 당시 사용했던 슬로건인 '활력을 마시자!'를 적용해
강릉해양경찰서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무적권’과 협업해 추진한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캠페인이 국민적 관심을 끌며 해양경찰청 우수사례로 선정됐다.이번 캠페인은 해양사고 발생 시 생존율을 높이는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대중에게 익숙한 유명 유튜버 ‘무적권’의 이름을 활용해 “무조건 구명조끼”라는 메시지를 전달, 안전수칙을 재미와 공감 요소를 담아 홍보했다.강릉해경은 해당 홍보영상이 문화체육관광부 매체협업 지정과제 7월 선정작으로 채택되면서 전국 47개 중앙행정기관
경주시는 여름철 물 절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카드뉴스와 릴스 등 SNS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공식 채널에 게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콘텐츠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카드뉴스와 숏폼 형태로 제작됐다.카드뉴스에는 △양치할 때 컵 사용하기 △설거지는 물을 받아 하기 △세탁은 모아서 하기 △수도꼭지 누수 점검하기 등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방법을 담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릴스는 최신 SNS에서 유행하는 밈을 활용해 물 절약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과 인천시가 이달 중 당정협의회를 갖기로 했다.허종식 신임 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은 9일 “박찬대 인천시장과 이달 중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기로 전격 합의했다”며 “9월 추석을 앞두고 민생 안정을 위한 긴급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에 시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8일 선출된 허종식 시당위원장이 민생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 것으로 인천시와의 당정협의 안건은 ▲인천e카드 캐시백 지급 재개를 위한 예산 확보 ▲서울시의 국회대로 공사에 따른 인천시민 불편 해소 대책 마련 ▲
부산 사상구는 연일 이어지는 극한 폭염에 대응해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부터 돌봄 취약계층 밀착 보호, 생활밀착형 폭염 대피 시설 운영까지 다각적인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현장 중심 안전 캠페인 및 취약계층 밀착 안부 확인지역자율방재단은 6일 사상 명품가로공원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수 500병을 배부하며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사상구는 노인, 장애인, 사회적 고립가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등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
양양군이 산불 취약시설의 안전공간을 조성하고 을지연습을 통해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는 등 재난·안보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선다.군은 대형 산불 재발을 막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사업’ 대상지로 현남면 하월천리 성산사랑마을요양원 일원을 최종 선정하고 이달 말부터 9월 초까지 사업에 착수한다.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산불이 연중화·대형화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요양원 등 피난약자 시설과 인접 산림 사이에 이격공간과 완충지대를 확보해 산불 확산을 차단하고 방어 및 대피 시간
대한항공이 생성형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항공기 정비 결함 분석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정비 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신속하게 검색·분석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정비 업무의 디지털 전환과 의사결정 고도화에 나선다.대한항공은 LG CNS, 아마존웹서비스와 함께 개발한 정비 결함 분석 시스템을 현장에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시스템은 정비사가 결함 증상이나 상황을 자연어로 입력하면 생성형 AI가 문맥과 의미를 분석해 과거 정비 이력과 유사 사례를 찾아주는 것이 핵심이다.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