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4일 청주 성안길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 등 일하는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2025 청소년 노동인권 홍보 캠페인’을 열었다.캠페인은 수능, 대학 입시를 마친 고3 학생과 겨울 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하는 청소년들이 임금 체불, 부당 대우 등 피해를 예방하고 노동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도교육청은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근로보호센터와 연계해 청소년근로보호센터 앞 소나무길 일대에서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필수 노동 상식을 홍보했다.관계 기관과 N
연천군은 인구·사업체·환경 등 군정 전반의 주요 통계를 수록한 「제64회 연천통계연보」를 공표했다고 밝혔다.제64회 연천통계연보는 2023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토지 및 기후 ▲인구 ▲노동 ▲사업체 ▲주택·건설 ▲보건 ▲환경 ▲교육 ▲문화 ▲소득 ▲공공행정 및 사법 등 총 18개 부문에 걸친 주요 통계가 수록돼 있으며, 최근 5년간의 자료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정리됐다.연천통계연보는 각종 행정자료와 국가승인통계를 바탕으로 작성돼 통계의 신뢰도를 높였으며, 중·장기 군정 정책 수립
제주특별자치도가 노동전담부서를 설치하는 등 노동 정책의 첫 발을 내딛었지만, 장애인 노동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경미 의원은 19일 열린 제4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 '제주도민 일자리 인식실태조사'에는 청년, 고령층, 경력단절여성 등에 대한 자료는 조사되고 있으나, ‘장애인’에 대한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시정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노동은 인간의 존엄이며, 누구에게나 고유하고 정당해야 한다"며 "이러한 노동의 가치
국회에서 17일 쿠팡에 대한 청문회가 열리는 가운데 시민사회단체와 진보정당들이 철저한 청문을 통해 쿠팡 문제의 진상을 규명할 것을 요구했다.개인정보 유출 사태, 자영업자 갑질, 새벽 배송 야간 노동 논란 등 쿠팡에 제기되는 혐의가 너무나 많은데 정작 쿠팡은 대국민 사과는커녕 막대한 대관 로비를 앞세워 책임을 피해갈 궁리만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진보3당, 사회단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쿠팡물류센터지회 등은 이날 국회 앞에서 기자회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오후 도청 백록홀에서 롯데글로벌로지스,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로젠택배, 쿠팡CLS, 제주우편집중국 등 6개 택배회사 지점장 간담회를 열어 현장 노동 여건과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전국서비스산업노조연맹 제주본부, 전국택배노조 제주지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지도개선센터 관계자도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택배업계 여러분이 각자 역할을 해준 덕분에 도민들이 큰 불편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고 있지만,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할
경기도가 12월 17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함께 만드는 안전한 플랫폼 일터’ 토론회를 개최한다.행사는 ‘청년, 지방정부 그리고 일의 미래’를 주제로 한 ‘2025 국제노동페스타’의 부대행사로, 플랫폼노동자의 권익 향상과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경기도와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날 토론회에는 노동단체, 플랫폼 기업, 일자리재단, 경기도의료원, 이동노동자쉼터협의회 등 지원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다.행사는 △플랫폼 노동 지원사업 성과 및 계
인공지능이 노동 시장의 판도를 뒤흔드는 가운데, 기업들의 채용 면접 질문도 진화하고 있다. 이제 구직자들은 "이 일을 할 수 있는가?"를 넘어 "AI가 할 수 없는 당신만의 고유한 가치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해야 한다.지난 10일 경제매체 CNBC는 AI 시대를 맞아 기업들의 인재상과 채용 기준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니엘라 러스 MIT 컴퓨터과학 및 AI 연구소장은 "미래의 채용 기준은 단순히 직무 수행 능력이 아니다"라며 "AI와 차별화된, 인간만이 창출할 수
고용노동부 울산동부지청이 오는 4월30일 울산 동구에서 본격적인 행정 업무를 시작한다. 울산은 인구 규모 면에서는 상대적으로 적음에도 불구하고, 인천·대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1도시 2지청’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이는 울산이 ‘인구수’에 따른 행정 배분 논리를 넘어, ‘대한민국 노동의 메카’로서 지닌 실질적인 위상과 막대한 행정 수요를 정부로부터 공인받은 결과로 평가된다.울산에 두번째 노동 지청이 생기는 이유는 명확하다. 울산은 현대차, HD현대중공업 등 대규모 사업장이 집중돼 있어 근로감독관 1인당 담당하는 노동자 수가 전국
울산 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가 2025년 한 해 동안 운영한 무료 노동법률 상담에서 임금체불·퇴직금 등 임금 관련 상담이 전체의 32%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에 따르면 2025년 접수된 노동 상담은 총 250건으로 전년도 171건 대비 79건 증가했다. 상담 유형별로는 체불임금·퇴직금·각종 수당 등 임금 관련 상담이 79건으로 가장 많았고 산업재해 상담 64건, 해고 상담 30건이 뒤를 이었다. 이 밖에 실업급여 등 사회보험 상담 21건(8
포천도시공사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도 노사문화 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에 밝혔다.노사문화 유공 정부포상은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포상하기 위한 제도로, 공사 이상록 사장은 신뢰를 중심으로 한 노사관계 정착에 기여하고 노동 존중의 가치를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상록 사장은 취임 이후 ▲실질적인 노사협의회 운영 ▲노사 합동 사회공헌·전문교육 ▲안전한 일터 조성 ▲직원 근로환경 및 일하는 방식 개선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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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 재정정책, 공공기관 투자·정책금융 공급 대폭 확대 등으로 경제성장률 2% 달성
적극적 재정정책과 공공기관 투자·정책금융 공급을 대폭 늘리는 것 등으로 올해 경제성장률 2%를 달성한다. 정부는 9일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제1차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경제성장전략’ 브리핑을 해 “총지출 8.1% 확대, 공공기관 투자와 정책금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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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 기준액 19만원 인상…연봉 9500만원 부부도 수급 가능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해마다 인상되면서 일정 수준의 근로소득이 있는 중산층 노인까지 수급 대상에 포함되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기초연금이 노후 소득 보장의 핵심 제도로 자리 잡았지만, 수급 범위 확대 속도가 빨라지면서 재정 부담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보건복지부는 8일 2026년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단독가구 월 247만 원, 부부가구 월 395만 20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단독가구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19만 원이 오른 수치다. 기초연금은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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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자사주 1800만주 취득…2.5조원 규모, 임직원 성과 보상 목적
삼성전자가 임직원 성과 보상을 위해 1800만 주의 자기주식을 취득한다고 7일 공시했다. 금액으로는 2조5002억 원 규모이며, 주식 취득일은 오는 8일부터 4월 7일까지다.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도입한 성과연동 주식보상과 성과인센티브 지급 등 주식 기준 보상에 사용할 목적으로 자기주식을 취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SU는 기존 성과급 제도인 초과이익성과급과 별개로 추가 신설된 제도다.향후 3년간 주가 상승 폭에 따라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하며, 주가가 많이 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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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인천형 스마트 경로당 방문 어르신들과 소통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장과 군·구 지회장들과 함께 인천형 스마트 경로당을 방문, 새해 인사를 전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7일 인천광역시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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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이기겠다”던 이민성호… 레바논에 4-2 드라마급 역전승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레바논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6년 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을 향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대표팀은 10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알샤바브 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레바논을 4-2로 꺾었다.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이란과 비겼던 한국은 이날 승리로 1승 1무, 승점 4를 기록했다. 아직 2차전을 치르지 않은 우즈베키스탄과 이란을 앞서며 조 선두로 올라섰고, 레바논은 2패로 최하위에 머물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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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불장에… 증권가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예고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증권가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예고하고 있다.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37조원에 육박하는 역대급 불장이 이어지면서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이 폭증한 데다 해외 유망 기업 투자 성과가 본격화된 덕분이다.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등 주요 5개 증권사의 지난해 4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이익은 약 1조5026억원으로 추산된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1조2804억원을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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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디어 산업 주권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로 넘어갔지만 방송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송통신발전기금' 재편 논의는 제자리걸음이다. 기존 방송 매체 광고 매출 급감으로 재원 위기가 현실화했음에도, 국내외 OTT 간 역차별 논란과 통상 우려에 가로막혀 제도 개선은 여전히 만만치 않다.13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22대 국회 개원 직후 발의한 '방송통신발전 기본법 개정안'은 2024년 9월 법안소위 심사 후 1년 반째 계류 중이다. 방발기금 형평성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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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월 13일 오전 7시 4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구름많다가 차차 맑아지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은 가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