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이 광복 81주년을 맞아 독립기념관과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본격화한다. 서울시교육청은 14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독립기념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학생참여위원회 소속 중·고등학생 15명과 함께 ‘2026 독립운동 역사캠프’를 운영한다.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독립운동의 역사와 의미를 전시 자료와 사료를 통해 살펴보고, 독립운동가들이 지켜낸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오늘날 학교생활과 연결해 생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학생들은 단순한 관람과 추모를 넘어 독립정신을 학교 안에서 어떻
광복 8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우리는 흔히 독립운동이라 하면 대도시의 대규모 만세 시위나 역사 교과서 속 인물들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진정한 대한민국의 독립은 이름 없는 작은 마을, 평범한 이웃들의 비장한 결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본보는 포항시 북구 송라면 대전리의 3·1의거를 통해, 한 마을이 어떻게 온몸으로 역사를 써 내려갔는지, 그 숭고한 8·15의 의미를 되새겨보고자 합니다./편집자 주 ◇대전1리, 365일 태극기가 나부끼는 호국의 성지세상의 시계가 멈춘 듯 평온한 농촌 마을의 풍경 속에서, 1년 365일 단 하루도 거르지
독립기념관은 광복 81주년을 맞는 오는 8월 15일, 복합전시공간으로 새단장을 마친 제7관 ‘기획전시관’을 재개관한다.이번 전시교체는 개관 이래 세 번째 사업으로, 2015년 제2·3·4·6관 교체에 이어 올해 제7전시관을 새롭게 선보인다. 제7관 ‘기획전시관’은 주제전시 ‘세계와 함께한 독립운동’을 비롯해 특별기획전시, 기증자료전시, 체험존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복합전시공간으로 확장됐다.주제전시 ‘세계와 함께한 독립운동’은 일제 침략부터 광복까지 세계와 연대하며 지속해온 독립운동 역사를
하나금융그룹이 국립현충원의 노후 묘비 2000여 기를 정비하고 참배객을 위한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한다.하나금융은 광복 81주년을 맞아 지난 10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국가보훈부와 '국립묘지 묘역 및 참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했다.정비 대상은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과 국립서울현충원 장병묘역 등 노후 석비 약 2000기다. 도색과 줄눈 보수, 오염 제거 등이 이뤄진다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은 광복 81주년과 윤봉길의사 유해봉환 80주년을 맞아 특별기획전 ‘80년 만의 기억, 그날 형틀대’를 8월 12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헌학당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윤봉길의사는 1932년 4월 29일 중국 상하이 훙커우공원에서 열린 일왕 생일 및 상하이사변 전승 축하 기념식장에서 폭탄을 투척하는 의거를 단행했으며, 현장에서 체포된 윤 의사는 같은 해 12월 19일 일본 가나자와 육군형무소에서 총살형으로 순국했다.순국 이후 윤의사의 유해는 오랫동안 행방이 확인되지 않았으나,
충북 음성군이 광복 81주년을 맞아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봉학골 정원에서 ‘제9회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연다.전시에서는 대봉수목원의 협조를 받아 마련한 무궁화 분화작품 약 450점이 선보일 예정이다.군은 이번 행사가 무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광복의 의미를 함께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전시회를 통해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군민이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음성 박명식기자
평화대사창녕군협의회는 지난 12일 창녕군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 One Korea 피스로드 창녕군 통일대장정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는 광복 81주년을 기념해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지도자와 군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에 이어 참가자들은 자전거 라이딩을 진행했으며, 농업기술센터에서 출발해 창녕대로를 지나 창녕군민체육관까지 함께 페달을 밟으며 평화통일에 염원을 나눴다.김진열 회장은 대회사에서 “피스로드는 평화통일을 향한 군민
정선군이 고유의 문화자산인 정선아리랑을 매개로 국제 문화교류의 지평을 넓히는 동시에 청소년 교육과 주민 공동체 활성화, 공공서비스 혁신을 아우르는 지역 발전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통문화의 세계화에서 미래세대 교육, 이웃을 돌보는 생활공동체까지 지역의 다양한 역량을 하나로 연결하며 ‘사람과 문화가 살아 있는 정선’의 기반을 다지는 모습이다.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카자흐스탄 알마티 고려민족중앙회가 광복 81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한국 문화의 날 행사에 참가했다. 재단 사절단은 주알마티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방문해 하태욱 총영사와
리서치 및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피앰아이는 광복 81주년을 앞두고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 광복절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 광복절의 의미를 ‘중요하다’고 답한 응답자는 81.7%로 나타났다. 또한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등 숏폼 콘텐츠를 통해 광복절이나 독립운동 관련 역사 콘텐츠를 접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56.1%였다.올해 조사에서는 광복절의 의미와 사회적 관심뿐 아니라 광
대전시는 보문산에 있는 ‘대전 을유해방기념비’를 대전광역시 문화유산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대전 을유해방기념비는 광복 1주년인 1946년 8월 15일 대전시민들이 광복의 기쁨을 되새기고 독립의 의미를 후세에 전하고자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세운 기념비다. 대전역 광장에 세워졌다가 1971년 현재 자리로 이전됐다.기념비는 다른 지역의 해방기념비에 비해 규모가 크고, 받침대와 덮개돌 등 전통적인 비석 형식을 갖췄다. 전면에 한문 대신 한글 큰 글씨로 ‘을유팔월십오일기렴’이라는 비문을 새긴 점도 역사적·학술적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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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가 선박용 액화천연가스 공급 사업 진출에 나선다. 인접한 부산항이 ‘친환경 복합에너지 터미널’ 등 공급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동남권의 친환경 선박 연료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10일 UPA에 따르면 최근 총사업비 2억1890만원 규모의 ‘동남권 LNG 벙커링 사업 자문 및 컨설팅 용역’을 발주했다. 이번 용역은 선박용 천연가스 판매법인에 대한 지분 출자 및 인수를 검토하고, 타당성을 자문받기 위해 추진된다.앞서 UPA는 지난 2019년부터 울산항 LNG 벙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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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제53회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울산대학교는 지난 14일 교내 행정본관 강당에서 졸업생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오연천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들은 학업의 결실을 맺은 졸업생들을 축하하고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354명, 석사 242명, 박사 53명 등 총 649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날 오연천 총장은 식사를 통해 “졸업생 여러분은 이제 스스로 책임지고 가치를 창조하는 ‘자율형 책임인간’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다”며 “긍정과 도전의 자세로 자신의 역량을 꾸준히 키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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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속의 섬 제주 우도, 일회용컵 줄이기 확산..."이젠 다회용컵으로"
섬 속의 섬 제주시 우도면에서 일회용컵 줄이기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다. 지역주미들은 물론 관광객들의 참여 붐이 이어지고 있다.제주도는 15일 우도면에서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등 자원순환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청정우도, 다회용컵으로!’ 캠페인을 펼쳤다.행사에는 우도 주민을 비롯해 임홍철 제주도 기후환경국장, 김광수 우도면장, 박영수 우도 다회용기 세척센터장, 다회용컵 참여 카페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이날 열린 제4회 우도 하고수동 해수욕장 썸머페스티벌에서는 다회용컵 홍보부스도 운영됐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다회용컵 사용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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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울산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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