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함양시장 활성화와 지역민들에게도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고자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에서 '버스킹 공연'을 기획하여 추진 중이다.지난달 13일 시작된 버스킹 공연은 다음달 말까지 지리산함양시장 내 동해물약국과 카페 모우나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5월 공연은 토요일 오후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14일 오후 5시 포스코 본사 1층 로비에서 ‘스위치 온’ 버스킹 콘서트 2차 공연을 개최한다.포스코 ‘스위치 온’ 버스킹 콘서트는 ‘문화의 가치를 켜서 일상을 더 빛나게’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지역사회에서 접하..
합천군은 지난 15일 핫들생태공원 내 작약재배단지에서 경남음악창작소의 뮤지시스 온스테이지 버스킹 행사를 진행했다고...
음성군이 24일 저녁 7시 충북혁신도시 중앙광장 일원에서 음성예총 주관으로 `찾아가는 거리공연 버스킹'을 개최한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신나는 퇴근길'이란 주제로, 바쁜 일상에 지친 주민들의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 및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소프라노 연세진, 바리톤 하성...
진천군이 완연한 봄기운에 어울리는 버스킹 공연을 활발히 개최하며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12일 제2 출렁다리인 `초평호 미르 309` 개통식에 맞춰 미르숲 야외음악당에서 방문객들은 위한 버스킹 공연을 마련했다. 초평호와 출렁다리가 어우러진 공연은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또한 농다리 축제 개막식에 맞춰 미르...
울산버스킹협의회가 울산 북구지역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며 울산시민들과 만난다. 30일 북구청과 울산버스킹협의회에 따르면 올해 거리공연 지원사업에 선정된 울산버스킹협의회가 오는 5월12일부터 총 12차례에 걸쳐 유동인구가 많은 북구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을 실시한다. 거리공연 지원사업은 북구청이 지역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주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예산을 2배로 늘려 총 240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 2월27일부터 3월11일까지
따뜻한 봄철을 맞아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시간대에 전북특별자치도 대표관광지인 전주덕진공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의 흥을 더해줄 상설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전주시는 오...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은 지리산함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상권활성화사업의 하나로 버스킹 공연을 추진한다. 4월부터 7월까지 총 13회 진행될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지리산함양시장 제3주차장 옆 공터를 중심으로 시장 내 여러
대구 서구 예성음악 봉사단은 지난 20일 장애인의날을 맞아 2024년 정기회의 및 재능기부 버스킹 봉사활동을 고령군 대가야읍의 한 식당에서 열었다.이번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의 위로와 회원 간 단합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활동에 앞서 회원들은 언제나 함께 더불어 봉사하
합천군은 핫들생태공원 내 작약재배단지에서 경남음악창작소의 뮤지시스 온스테이지 버스킹 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뮤지시스 온스테이지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경남 도내 시군 지역 축제, 행사 등에 연계 공연을 지원하며 경남 뮤지션 교류,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군은 핫들생태공원 작약재배단지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사전에 버스킹 공연을 신청해 선정됐다. 15일 14시부터 1시간 동안 뮤지션 이그린과 퓨전 국악소리꾼 김새아가 공연을 진행하며 현장에서 많은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다.유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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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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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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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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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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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 원내 지도부가 금주부터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협상에 착수한다. 이에따라 오는 30일 개원 직후 22대 전반기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과 함께 울산지역 여야 당선인들의 1순위 희망 상임위 배정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여야 원내지도부는 당선인들이 지역 국비 확보와 현안해법과 관련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국토교통위를 비롯해 인기 상임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는 관측도 있다.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 최다선인 5선 김기현 전 대표는 상원격인 국방·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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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1시45분께 울산 남구 부곡동의 한 소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관계자가 불이 난 것을 발견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 인력 53명, 소방차량 23대를 동원해 불이 난 지 22분 만인 낮 12시7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작업자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공장 내 발전시설 건설 현장에서 시운전을 하던 중 가스 불순물을 걸러주는 필터에서 가스가 누출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께 울산 울주군 청량읍 중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낮 12시44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