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APEC 정상회의 이후 지역 성장전략을 위한 재원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시민 참여형 금융상품으로 조성된 기금이 지방정부의 포스트 APEC 사업 재원으로 활용되면서, 금융권과 지자체 간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경주시는 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NH농협은행 경북본부와 ‘APEC 성공개최 예금 지정기탁 협약’을 체결하고 총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협약식에는 주낙영 시장, 김진욱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 황대화 NH농협은행 경주시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APEC 이후 지역발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