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정진욱 국회의원과 박선원 의원, 대한항공 KAL858기 탑승 희생자 유족회는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KAL858기 추정 동체의 실질적 확인 조사를 정부가 2월 중 완료할 것을 촉구했다. 이는 1987년 11월 29일, 미얀마 해역에서 실종된 KAL858기 사고 이후 38년 만에 다시 공론화된 국가적 과제다.KAL858기 사고의 역사적 맥락KAL858기 실종 사고는 1987년 당시 북한 공작원에 의한 폭파 사건으로 발표됐으며, 총 115명의 승객과 승무원이 희생된 초대형 비극이다. 그러나
38년 전통인 은석학원이 체계적인 학습 관리와 시스템, 검증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부산·경남 대표 기숙학원으로 성장했다.지역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은석학원은
경기지역 고용·노동 행정을 총괄하는 경기지방고용노동청이 14일 공식 출범했다.경기지청이 지방청으로 승격된 건 38년 만이다.산업재해와 임금체불 등 각종 노동 현안이 집중된 경기지역의 행정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경기지방고용노동청은 이날 오후 수원시 장안구 청사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이 김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나 의장은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김천의 미래를 직접 책임지겠다는 뜻을 밝혔다.나 의장은 22일 게시글에서 “20대부터 38년, 김천시장을 꿈꾸며 준비해왔다”며 출마 결심 배경을 설
좋은땅출판사가 ‘과학자의 삶을 행복으로 이끈 생각의 힘’을 펴냈다. 이 책은 첨단 과학기술의 최전선에서 평생을 보낸 한 과학자가 삶과 행복을 어떻게 정의하고 실천해 왔는지를 담담하면서도 진솔하게 기록한 기록물이다. 단순한 성공담이나 업적 나열이 아닌, 인간 구정회의 내면과 생각의 궤적을 따라가는 점에서 기존의 과학자 에세이와는 결을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전라남도교육감에 도전하는 강숙영 박사가 17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자신의 38년 교육 인생을 담은 저서 '엄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북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평교사로 시작해 장학사와 교장을 거치며 오직 아이들과 함께하는 현장에 답이 있다고 믿어온 그의 교육 철학을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대중재단 탄소중립위원회 위원
서울시는 15일 열린 제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서초구 양재동 일대 ‘양재시장 시장정비사업’에 대한 건축·교육 심의안이 조건부 의결됐다고 밝혔다.양재시장은 1988년 건물형 전통시장으로 설립된 이후 약 38년 간 양재역 역세권의 핵심 상권으로 기능해왔으나, 시설 노후화로 공실률이 증가하고 유동 인구가 감소하면서 경쟁력이 약화됐다.2000년대 이후 대형마트 및 기업형 슈퍼마켓에 밀려나면서 정비의 필요성은 더욱 커졌다. 시는 2025년 6월 양재시장을 시장정비사업 추진 대상으로 승인해 정비에 나섰다.이번
정부가 윤석열 정부 시절 수립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대형 원전 2기와 소형모듈원전 1기 건설을 예정대로 추진하기로 했다.당초 이재명 정부는 해당 계획을 원점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여론조사와 정책토론회를 거쳐 기존 방침을 수용했다.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신규 원전 건설은 계획대로 추진된다”며 “공론화 절차를 거쳤고, 국민 의견 수렴 결과 사회적 수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정부는 조만간 한국수력원자력을 통해 부지 공모를 시작하고, 약 5~6개월간 평가를 거쳐 203
‘국민 배우’ 안성기가 우리 곁을 떠났다. 그의 이름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스쳐 가는 장면은 커피 광고의 한 장면이다. 그 광고 속 안성기는 스타가 아니라 이웃이었고, 자상한 남편이었으며 연기자가 아니라 함께 커피를 마시고 싶은 사람이었다.그의 과장되지 않은 표정과 천천히 말을 고르는 듯한 목소리, 친근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는 1983년부터 38년 동안 동서식품 커피 브랜드의 얼굴로 이어졌고, 그는 광고 속에서도 한결같이 믿음의 시간을 쌓아갔다. 그 이미지가 쉽게 소비되거나 소진되지 않았던 것은, 그것이 한 배우에게 기대했던 품격이
사이시옷 표기 규정이 38년 만에 개정 작업에 들어간다. 국립국어원은 현실과 어긋난다는 지적이 이어져 온 기존 규정을 정비해서 국민이 덜 헷갈리는 맞춤법을 만들겠다는 취지라고 21일 밝혔다. 국립국어원은 올해 사이시옷 개정 시안을 공개하고, 대국민 공청회를 열어 일반 국민 의견을 직접 듣기로 했다. 그동안 국어 규범 논의가 전문가 집단에만 머물렀다는 비판을 의식해, 실제 맞춤법을 사용하는 학부모·학생·직장인·교사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폭넓게 받겠다는 것이다. 공청회에서 제기된 쟁점은 다시 전문가 검토를 거쳐 최종안에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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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교육여건 개선 촉구…원주시 "학교 신설 전향적 결단 필요"
원주혁신도시의 교육 인프라 부족 문제가 지역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인구 증가와 2차 공공기관 이전을 대비한 학교 신설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원주시는 혁신도시가 공공기관 이전 이후 약 5만 명이 거주하는 독립 생활권으로 성장했지만, 교육 인프라는 도시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혁신도시 내 남학생이 진학할 수 있는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이나 원치 않는 학교 배정을 감수해야 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원주시는 “이 문제는 단순한 학교 배치의 문제가 아니라 학생의 학습권과 교육 형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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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민주시민교육의 미래를 논하다...시민참여 공론장 열려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 민주시민교육의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민 공론장이 열렸다.광명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는 21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공론장」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시민교육 관련 단체, 중간지원조직, 활동가,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민주시민교육의 법·제도적 쟁점과 지역 차원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공론장은 민주시민교육 법제화 동향을 공유하고, 광명 지역 민주시민교육의 강점과 한계, 정책적 과제를 시민의 관점에서 점검하기 위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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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NASA 홍보대사 초청 우주항공 특강…'우주경제' 시야 넓힌다
경남 사천시가 세계적인 우주항공복합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공직자들의 정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NASA 태양계 홍보대사인 폴 윤 교수를 초청해 'NASA의 우주탐사 소개 및 우주경제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우주항공청 개청에 발맞춰 지자체 차원의 정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폴 윤 교수는 NASA의 주요 탐사 프로그램과 글로벌 우주산업의 최신 흐름을 짚으며, 우주기술이 국가 및 지역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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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운문면 새해 면정보고회에 “이웃 사랑 기탁” 이어져
청도군 운문면은 지난 21일 개최된 ‘2026년 운문면정 보고회 행사에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기부가 이어져 행사가 더욱 빛났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운문면 새마을부녀회는 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였고, 운문면 신원발전위원회 박대근 위원장은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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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탄광유산 활용 문화관광시설 3곳 새롭게 조성
태백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3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폐광지역의 산업유산과 자연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 기반 시설을 단계적으로 조성하며 관광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먼저, 장성문화플랫폼 1층에는 장성광업소의 폐광 전후 기록을 보존·전달하기 위한 ‘탄광유산 디지털 아카이빙 전시관’을 새롭게 조성했다.해당 전시관은 '탄광유산 디지털 아카이빙 구축사업'을 통해 수집·정리된 디지털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보존·활용하기 위한 공간으로, 장성광업소와 관련된 사진·영상·기록 자료 등을 미디어 전시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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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도시관리공단, ‘주민참여단 발대식’ 개최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은 27일 강동구민회관에서 ‘2026년 주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주민참여단은 폭넓은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참여 인원을 지난해 11명에서 20명으로 확대했으며, 운영 범위도 확대하여 현장 중심의 소통 기반을 강화했다.이날 이상철 이사장은 직접 간담회를 주관하여 주민들의 시설 이용 중 불편 사항을 경청하고 개선을 약속하였으며, 공단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주민이 타 공단에서 경험한 우수 사례를 건의받는 등 공단 시설 개선을 위해 주민참여단과 적극적으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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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청렴 실천 선언식’ 개최
화성도시공사는 26일 공사 회의실에서 간부급 고위직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선언식’을 개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을 위한 청렴 실천 의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이번 선언식은 공공기관에 대한 시민 신뢰를 높이고, 고위직이 청렴을 조직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아 솔선수범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지위와 권한에 걸맞은 책임 있는 의사결정과 공정한 업무수행을 통해 부패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참석한 간부진 전원이 선서문을 함께 제창하며 청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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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대통령직속 농특위와 농정 대전환 협력 강화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속가능한 제주농업 발전과 농어업정책 대전환을 본격화하기 위해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협력과 소통을 강화한다.제주도는 29일 오전 제주썬호텔에서 농특위와 함께 ‘농어업정책 대전환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타운홀 미팅’을 열고, 국정과제와 제주도의 농정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농특위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농어업 현장과의 밀접한 대화와 소통‧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충남을 시작으로 전국 9개 지자체*에서 타운홀 미팅을 이어오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김호 농특위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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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제천빨간오뎅축제’ 맛 개선 품평회 개최
제천시는 지난 29일 어반케어센터에서 ‘제2회 빨간오뎅축제 빨간오뎅 맛 개선 품평회’를 개최했다.이번 품평회는 지난해 축제에서 제기되었던 일부 메뉴의 맛 편차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축제에 참여하는 매대 운영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빨간오뎅을 함께 시식하고 평가하며, 각자의 조리법과 운영 노하우를 가감 없이 공유했다.특히 시는 운영자 간 긴밀한 의견 교류를 통해 맛의 기준을 통일함으로써, 축제 대표 먹거리인 빨간오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와 행사 당일에는 현장 위생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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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통합 돌봄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구리시는 지난 27일 구리시공동체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 대표와 마을공동체 참여자들을 대상으로「사회연대 경제 기반 지역사회 통합 돌봄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이 직접 참석해 2026년「지역 돌봄 통합지원법」전국 시행에 따른 시의 행정적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경제 주체 40여 명과 함께 정책 변화에 따른 상생 방안을 공유했다.강사로 초빙된 문조성 화성시 사회적경제센터장은 ▲국정 정책 기조 변화에 따른 사회연대 경제의 가치 ▲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