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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은 저연차 교사들의 교직 이탈을 심각한 수준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7일까지 전국 유·초·중·고·대학 교원 5591명을 대상으로 교원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저경력 교사의 교직 이탈에 대해 교원 10명 중 9명이 심각하다고 답했다.저연차 교사 이탈 현상에 대해 응답자의 90.0%가 ‘심각하다’고 응답했다.이탈 원인으로는 교권 침해를 1순위로 꼽았다. 이어 사회적 인식 저하, 업무 강도 대비 낮은 보수(25.1
인천지역 교사들의 직무 만족도가 20%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인천교사노동조합은 지난 10~12일 인천지역 교원 7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205명이 교직 생활에 만족한다고 답변했다고 14일 밝혔다.교직 생활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236명, 보통이라는 답변은 297명으로 각각 나타났다.직무 만족도가 낮은 이유로는 '교권 침해와 과도한 민원'이 604명으로 가장 높았다.이어 '낮은 급여와 연금 축소' 572명, ‘과도한 업무’ 219명,
충북도교육청 교직원 729명이 교직 스트레스, 교육활동 침해 피해 등으로 지난해 마음 건강 치유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활동보호센터로부터 마음 건강 치유 지원을 받은 도내 교직원은 2022년 202명이었다. 하지만 2023년 471명으로 급증했고, 지난해에는 729명으로 전년 대비 54.8% 늘었다.지난해 마음 치유를 받은 교직원을 유형별로 보면 교직 스트레스가 62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교육활동 침해 피해 91명, 휴·복직에 따른 스트레스 8명
김진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은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3회에 걸쳐 학생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초·중학생과 교직
전라남도교육청은 12일 제44회 스승의날을 맞아 순천 지역 학교를 방문해 ‘감사의 일일카페’를 운영하고, 교육현장의 교직원 선생님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김대중 교육감은 이날 순천선혜학교를 찾아 교직원 한 분 한 분에게 카네이션을 건네며, “늘 곁에서 아이들을 지켜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감사의 일일카페’가 마련된 순천선혜학교 다온카페에서는 교직원들과 소통하면서 스승의날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이날 카페에는 김대중 교육감과 허동균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이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며, 교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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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 '순천시민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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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에서도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행사가 개최된다.
'순천 5·18민중항쟁 기념행사위원회'와 '사회대개혁 순천시민비상행동'은 오는 17일 오후 6시 순천조례호수공원에서 제45주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순천시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지켜낸 민주주의를 축하하고, 2025년에 다시
조경태 "이게 김문수 선대위냐 윤석열 선대위냐"
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현재의 '김문수 선거대책위원회'는 김 후보가 아닌 윤석열 전 대통령을 위한 선대위와 다름없다며 선대위 내 친윤계 인사들을 2선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