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상반기동안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자존감과 심리정서 치유 및 교육력 회복을 위한‘용기내!’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관내 초등 교원을 대상으로 '2025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핵심리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
□ 인천교육청, 학교현장 지원 강화 위한 정기인사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일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다음 달 1일자로 이뤄지는 이번 인사는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실현을 위해 학교 현장 교육력 제고 및 학교지원 강화를 위한 것이다. 교육전문직원과 교장을 비롯해 교감과 교사 등 총 454명이 대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이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 13일간 ‘2025 교감·원감 및 1급 정교사 자격 연수’ 집합 과정을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교감·원감 자격 연수 대상자 38명과 1급 정교사 자격 연수 대상자 136명 등 총 17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특히 학교 교육력 강화를 목표로 교육과정 전문성 신장, 위기학생 지도 생활교육, 학교공동체 일원으로서 지도력 신장을 내용으로 하는 교과목으로 균형 있게 구성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무을중학교에서 2025학년도 제2회 구미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상반기 협의회 활동 결과를 점검하고, 교육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소규모학교의 교육력 제고 방안 ▲지역사회와의 협력 모델 ▲학생 중심 프로그램 운영 등 실제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작은학교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회의에 앞서 협의회 임원들은 무을중학교를 둘러보며
고령교육지원청는 7월 15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업무담당자 17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관계회복 생활교육 및 학생도박 예방교육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구성원 간 갈등의 원만한 해결과 상호존중의 바람직한 관계 형성을 통한 학교의 교육력 회복 지원, 학생의 도박 문제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를 통한 학생 도박 예방을 위해 진행되었다.이날 강사인 도송중학교 하인철 교사는 관계회복 생활교육의 의의와 적용 방안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고 공동체 내 갈등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질의응답을 이
□ 울릉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23일 울릉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원 인사제도 개선을 위한 인사공청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공청회는 교원의 사기 진작과 교육력 제고를 위한 인사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 교직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공청회에는 관내 교장 1명, 교감 2명, 1급지 교사 2명, 2급지 교사 2명, 3급지 교사 2명, 유치원 교사 2명, 비교과 교사 3명, 그리고 업무 담당자 1명 등 총 15명이 참석하여, 지역 여건과 교원 인사의 특수성을 고려한 의견을 활발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행 앱 NEWT, 여행·서비스업 특화 AI 채팅 에이전트 ‘NEWT Chat’ 티저 사이트 공개
똑똑하고 이득인 여행 앱 ‘NEWT’를 운영하는 레이와트래블이 관광·서비스업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채팅 서비스 ‘NEWT Chat’의 티저 사이트를 공개했다.‘NEWT Chat’은 인간의 지시 없이도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AI 챗 에이전트다. 호텔·료칸·행정·사우나·음식점 등 폭넓은 여행 관련 업종에서 활용 가능하며, 예약 지원, 관광 안내, 긴급 상황 대응까지 누구나 노코드로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365일 접객 업무를 대체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 오싹한 한여름 무대 예고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넷마블, 일본 시부야·신주쿠 대형 전광판 통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대규모 옥외광고 전개
넷마블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대형 옥외광고를 일본 시부야와 신주쿠 일대에서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은 도쿄 시부야 센터가의 '히트 비전'과 신주쿠 가부키초의 '크로스 신주쿠 비전(Cross Shinjuku Vision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학온지구,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 123세대 조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는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에 총 123호 규모의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고 7일 밝혔다.일자리연계형 임대주택은 청년, 창업자, 중소기업 근로자 등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계층에게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주거 안정과 함께 성장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이 목적이다.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4개 사업 중 하나로, 나머지 3개 사업인 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한 배후 주거단지다.시행사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 ‘2025년 상반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실시
영주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385호에 대한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8월 6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의 신축·증축, 용도 변경 등 변동 사항이 발생한 주택이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영주시청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충남 남해군수, 대통령실·기재부 찾아 현안 건의
장충남 남해군수가 지난 7~8일 대통령실과 기획재정부를 잇따라 방문해 남해군 주요 현안과 핵심 전략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7일 장 군수는 이선호 대통령실 자치발전비서관을 만나 남해∼여수 해저터널 착공을 비롯해 진행 중인 대형 국책사업과 민자사업 현황을 소개했다. 천혜의 자연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민프로축구단 ‘용인FC’ 창단 현실로…
용인시민프로축구단의 회원 가입이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에서 통과됐다. 11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는 이날 열린 회의에서 시가 제출한 ‘용...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동군, 옥종면 양수발전소 유치 '첫 단추'
하동군이 추진 중인 옥종면 양수발전소 유치 사업이 군의회 문턱을 넘었다.하동군의회는 최근 열린 제342회 임시회에서 옥종면 종화리·두양리 일원에 700MW급 양수발전소를 짓는 '유치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군은 양수발전소가 들어서면 건설 기간 8년, 운영 기간 50년에 걸쳐 약 78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천시, 9982억 원 추경예산안 편성…549억 원 증액
사천시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9982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기정예산 대비 549억 원 증액된 규모로, 민생 회복과 지역 현안 해결에 방점을 찍었다.일반회계는 548억 원 늘어난 9330억 원, 특별회계는 1억 원 증가한 652억 원이다. 세부 사업에는 △민생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국의 강·윤미향의 늪, 이재명 정권의 낙인 될 것”...국민의힘, 광복절 특사 비판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11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광복절 특별사면 결정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였다”며 “기어코 이재명 대통령이 광복절에 국민 가슴에 비수를 꽂는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이번 특별사면 명단에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윤미향 의원, 최강욱 전 의원, 윤건영·백원우 전 청와대 비서관,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등 문재인 정부 핵심 및 친문 인사들이 포함됐다. 박 수석대변인은 “입시 비리, 감찰 무마, 위안부 기금 횡령, 블랙리스트 의혹 등 범죄가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