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지난 26일 세무회계, 건축, 토목, 안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17명을 제2기 민간전문감사관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2년간 김해시 종합감사와 특정감사에 참여해 불합리한 제도 등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이수경 기자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 2024년 제2회 공무직근로자, 기간제 근로자, 청년인턴 공개채용을 실시한다.채용인원은 총 17명으로, 공무직 근로자는 수영강사, 수영장 안전요원, 객실환경원, 시설 관리 총 4개 분야 15명과 프런트 담당 기간제근로자 1명, 사무 보조 청년인턴 1명이다.응시자격은 채용 공고일 전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동해시로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부터 만 60세 미만인 자이며, 청년인턴은 만 18세 이상부터 만 34세 미만인 자이다.또한, 수영강사와 수영
오산시는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5월 시민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은 이권재 시장의 축하 인사와 표창장 전수 및 수여 , 단체 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으며 총 17명의 수상자가 참여했다.이날 경기도지사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효행 유공으로 최원부씨가 선정됐으며 경기도 노동절 기념 노사협력 유공으로 김계춘씨가 선정돼 전수받았다.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에게 시상하는 시정발전 유공에는 원정미씨, 김미자씨, 전수근씨, 안종웅씨, 최광성씨
강북구는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2024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강북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2024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강북구 참여자는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348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17명 등 총 365명이다.‘2024년 하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실업자와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공공일자리 사업이다.2024년도 하반기 선발인원은 총 348명으로, ▲경제적 약자사업
어린이날을 전후해 대구에서 위험 운전을 일삼은 폭주족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6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1시부터 5일 오전 6시까지 어린이날 폭주족 집중 단속을 벌여 총 26명을 검거했다. 대구경찰청은 이 기간 오토바이 폭주족이 자주 모이는 13곳에 경찰 177명과 오토바이, 순찰차 66대를 배치해 폭주족 단속을 벌였다. 단속을 통해 음주운전 5명을 포함해 오토바이 무면허 운전 2명, 자동차 관리법 위반 2명, 통고처분 17명 등
소천면은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한국여성농업인 연합회 등 4개 여성단체와 함께 지난해 폭우로 적치된 수해쓰레기 및 무단투기쓰레기를 제거하는 하천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다.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지난 22일 한국여성농업인 연합회 22명을 시작으로 23일 새마을부녀회 17명, 24일 대한적십자여성봉사회 13명, 30일 생활개선회 33명이 참여할 예정이다.봄철 농사준비와 파종으로 한창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여성단체 회원들은 관내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정화활동에 동참하기로 했다.지난 22일 고선리
4월 현재 국세청 세무대출신 서기관 이상이 131명이고, 이 중 7기가 29명으로 전체의 22%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6기가 28명으로 두번째로 많고, 5기 20명, 8기와 10기 각 11명, 11기 10명, 4기·9기 각 7명 순이다.소속별로는 중부국세청 29명, 서울국세청 25명, 부산국세청 17명, 광주국세청 14명 순이다.본지가 국세청 세무대 출신 서기관 이상자를 분석한 결과, 대상자 전체 131명 중 7기가 29명으로 가장 많았다. 전체의 22.2% 비중이다.그 다음으로 6기가 28명·21.4%로 두번째로 많고, 5기
올해 경남에서 산업재해로 사망한 노동자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나 근로자의 날을 앞둔 노동계 우려가 크다.30일 고용노동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전날 기준 올해 경남지역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과 관련 있는 산재 사고로 17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노동자 7명이 숨진 것에 비해 배 이상 높은 수치다.올해 산안법 위반 관련 산재 사망 사고 중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12건이다.이 중 2건은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
안산시 상록구노인복지관은 최근 안산 21세기병원과 협력해 지역 어르신 17명을 대상으로 무료 촉탁의 진료를 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진료에서는 노인성 질환 및 척추·관절 질환에 대한 치료와 함께 다양한 기능회복서비스와 물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진료를 받은 이정숙 회원은 “평소 무릎 관절 통증으로 계단 오르내리기가 너무 힘들고 아팠는데, 복지관에서 진료받고 물리 치료까지 받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신창진 21세기병원 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진료를 제공하고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촉탁의 활동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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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KT&G 상상마당, 대학생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진행 KT&G 상상마당 홍대가 영화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를 진행한다.‘상상스위트’는 KT&G 상상마당 홍대 지하 3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영화 상영 및 소규모 영화모임 전용 공간이다. 시사회, 상영회 등 영화 관련 모임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공간을 대관할 수 있다.‘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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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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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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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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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다른 듯 닮은 남매 작가 윤석남 윤석구 첫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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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문에서 유명 작가가 여럿 나오기는 쉽지 않다. 국내 대표적인 여성주의 미술작가 윤석남과 조각가 윤석구는 한 뿌리에서 나고 자라난 남매 예술가다. 윤석남이 여성사를 발굴해 여성의 목소리를 되살리는 작업을 해왔다면, 윤석구는 물질만능주의와 자본주의를 성찰하고 생명에 애정을 보이는 작업을 해왔다. 서울 소격동 학고재에서 열리고 있는 윤석남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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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은 17일 농협의 김치브랜드인 한국농협김치 출범 2주년 기념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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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타임] 레버쿠젠의 무패우승, '초짜' 알론소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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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신의 지키면 호남이 손 잡을 것"…전북 포기의 '전포당' 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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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당 차원의 호남 러브콜 등 '지속적인 서진 정책'을 강조하고 나서 향후 전북의 보수기반 복원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전북은 지난 20대 대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