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추진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근무지를 이탈한 이후 울산에선 진료 불편 민원이 10건 정도 접수됐다. 울산시는 전공의 집단행동 이후 보건복지부 피해 신고센터에 접수된 진료 불편 민원이 10건으로 전체 2295건 중 0.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또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울산대학교병원은 중환자실 가동률이 평소와 비슷한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파악했다. 다만 일반병실 가동률은 외래 및 입원환자가 줄어 22%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강병원, 울산병원, 울산시티병원, 중앙병원 등 지
김재욱 기자 = 경산시의회는 4월 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2일부터 8일간 진행된 제253회 임...
김재욱 기자 = 경산시의회는 4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 기간 동...
영양군의회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91회 영양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29일 개회한 이번 임시회는 2024년도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에 대해, 29일 제1차 본 회의를 시작으로 30일부터 4일간 예산결산
경기도의회의정정책추진단이 2일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교육정책 정담회를 갖고 경기교육 주요 정책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열린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윤태길 공동단장과 추진위원인 방성환, 최승용, 한원찬, 오석규, 김옥순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교육청 실·국장 등 집행부 공무원이 참석했다.이번 정담회에서는 ▲자율형공립고등학교 2.0 ▲학교폭력전담조사관 도입 ▲경기형 한울타리유치원 운영 등 2024년 신규 정책사업 10건,▲유아교육ㆍ보육 통합 준비 ▲친환경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이 2일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교육정책 정담회를 갖고 경기교육 주요 정책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열린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윤태길 공동단장과 추진위원인 방성환, 최승용, 한원찬, 오석규, 김옥순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교육청 실·국장 등 집행부 공무원이 참석했다.이번 정담회에서는 ▲자율형공립고등학교 2.0 ▲학교폭력전담조사관 도입 ▲경기형 한울타리유치원 운영 등 2024년 신규 정책사업 10건,▲유아교육ㆍ보육 통합 준
문경시의회는 지난 17일 본회의장에서 신현국 문경시장 및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7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4년도 제1회 문경시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9건, 일반 안건 10건, 예산안 4건 등 총 23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한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남기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임업인 등의 육성에 관한 조례안이다.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보다 1490억원이 증액된 1조790억원으로 19일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2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23일
경상국립대학교 교수 10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개인기초연구사업 우수신진연구 수혜자로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39세 이하 또는 박사 취득 후 7년 이내의 대학 이공분야 전임교원, 국립·정부출연·민간 연구소의 정규직 연구원을 대상으로 젊은 연구자들이 원하는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국가기초연구사업이다.이번에 경상국립대에서 선정된 과제는 일반과제 8건과 글로벌 협력과제 2건이다. 일반과제에 선정된 교수는 김범수, 강원희, 주희선, 최웅, 신지욱, 성연모, 백원희, 김현수 교수이고, 글로벌 협
문경시의회는 오늘부터 23일까지 7일간 제275회 임시회 회기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문경시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할 안건은 조례안 9건, 일반안건 10건, 예산안 4건 등 총 23건의 안건이다.의원발의 조례안은 남기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문경시 임업인 등의 육성에 관한 조례안」이다.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보다 1,490억 원이 증액된 1조 790억 원으로 19일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2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기장군의회는 5월 14일 오전 10시, 군수 및 관계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8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는 지난 5월 2일부터 13일간의 의사일정으로 기정액 대비 363억 증가한 8347억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의원발의 11건과 집행부 10건 등 총 21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했다.이번 추경예산의 주요사업들은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기반 시설로, 지역사회 의료사각지대 해소와 심뇌혈관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 등 필수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동남권원자력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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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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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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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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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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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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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지천면 조계종 망월사에서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행사가 열렸다. 팬데믹이 끝나면서 입구에서 손 소독 서명 대신 가슴에 축하 문구가 새겨진 리본에 꽃을 달아주었다.올해도 불심 가득한 동아리 회원들은, 주지 동진 스님과 하나 되어 한달 전부터 준비한 연등 줄과 조형물, 다포 집 신축 대웅전 앞 넓은 잔디밭에 다도 차, 서각, 비빔밥 공양 등, 여러 장르 부스로 채워졌다.궁궐에서나 볼 수 있는 대웅전 웅장한 다포 집 아래 그늘막으로 넓게 쳐진 오색 연등 1.500개. 감은사지 석탑. 아름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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