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 대표적인 치유 프로그램인 '산삼힐링 아카데미'가 지난 2월 팸투어 진행 이후 정비기간을 거쳐 5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첫 기수인 1기는 통영교육지원청을 비롯해 전국 지자체와 교육청 직원 13명이 참여해 지난 1일부터 2박 3일 과정의 아카데미에 참여했다. 함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여름철 앞두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양양군은 물놀이 안전...
경북 의성군은 청소년센터가 내달 1일부터 9일까지 임시휴관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임시휴관은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시설 환경제공을 위한 시설 개선 및 환경정비를 위한 조치로 청소년센터는 쾌적한 수질 및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효율적인 시설 운영을 통한 에너지
합동참모본부는 다음 달 1일부터 북한이 다시 오물풍선을 살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31일 "6월 1일부터 북한에서 북풍이 예고돼 있다"며 "대남 오물풍선 부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우리 군은 현재 북한군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오물풍선이 부양되면 언론공지를 통해
7월 1일부터 동지역 65세 이상 노인들도 버스를 무료 이용할 수 있게 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7월 1일부터 교통복지카드 발급 대상을 동지역 65세 이상 어르신까지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카드는 도내 주민등록상 65세 이상 노인과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이 일반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제주형 교통복지 지원 제도다. 단 공항리무진과 급행버스는 제외된다.그동안 읍면지역은 65세 이상, 동지역은 70세 이상 노인에게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복지카드를 발급해 왔지만 앞으로 동지역 65세 이상 노인도 발급 대상
대구시가 7월 1일부터 5개 노선 98대의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시범 운행한다.시에 따르면 시내버스 현금 승차 비율이 2022년 2.8%, 지난해 2.2%, 올해 4월 기준 1.4%로 꾸준..
경기도가 광역공공버스 6개 노선을 신설하고 순차적으로 운행하기 시작한다.6월 1일부터 운행하는 노선은 ▲ 3800번 ▲ 3402번 ▲ 3302번 ▲ 3202번 등 4개다.7월 중 운행 개시하는 노선은 ▲ 8450번 ▲ 3401번 2개다.경기도 광역공공버스는 영구 면허로 운영하는 민영제와 달리 버스 노선을 공공이 소유하고 경쟁입찰로 선정된 운
진주시는 지난 1일부터 2023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기간이 시작됐다고 6일 밝혔다.신고·납부기간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홈택스, 위택스를 이용해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다. 시청 세무과나 세무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신고할 수 있으며, 방문신고의 경우 한 곳에서 개인지방소득세ㆍ종합소득세 동시 신고가 가능하다.납세자의 신고·납부 편의를 위해 소규모사업자, 복수근로자, 종교인,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대상자
청송군은 ‘2024년 상반기 농민수당’을 지정 금융기관에서 이달 1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청송사랑화폐로 30만원 지급한다고 밝혔다. 올해 농민수당은 총 6453 농가에 38억718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상·하반기 각각 30만원씩 분할 지급한다. 군은 지난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모바일 및 방문 신청접수를 실시하였으며 대상자 자격 검증 후 4월12일부터 26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및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 농가를 선정했다. 지급 대상은 도내에서 1년이상 거주하고 2022년 12월31일까지 농어업경영정보를 등록한
경기 고양특례시와 의정부시 간 인적교류와 고양시민들 경기도청 북부청사 접근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고양시에 따르면 ‘2023년 경기도 공공버스’ 선정노선 중 신설노선인 3800번이 6월 1일부터 운행에 들어간다. 공공버스는 공공이 소유한 노선을 경쟁 입찰로 선정된 운송사업자에게 한정면허를 부여해 운영하는 제도로, 재정지원을 통한 안정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내 시·군을 연결하는 직행버스 노선이 그 대상이다. 특히 3800번은 고양시 대화동~의정부 경기도청 북부청사 노선으로 고양시에서 의정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벽에 인천에서 (SUV)차량과 택시 정면 충돌 50대 승객 사망
새벽에 인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해 50대 승객이 숨지고 운전자 2명이 다쳤다 26일 오전 2시51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흥오거리 인근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 하면서 택시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이 사고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 연인 폭행으로 숨진 피해자 '45일 만에 장례'
거제 20대 여성 ㄱ 씨가 헤어진 남자 친구의 폭행으로 숨진 지 45일 만에 마지막 길을 떠났다.유족과 지인들은 지난 25일 거제 한 장례식장에서 ㄱ 씨 장례를 사망 45일 만에 치르며 비통한 마음으로 고인을 떠나보냈다. 유족은 20대 가해 남성 ㄴ 씨가 구속됨에 따라 미뤘던 장례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승만 前대통령, 공적과 과오에 대한 평가 필요"
최근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동상과 기념관 건립이 추진되는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의 공적은 물론 과오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양조훈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24일 진선미 국회의원과 크리스찬아카데미, 공공선거버넌스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마련한 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제주4·3 학살과 미군정, 그리고 이승만 정권’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양 전 이사장은 “제주4·3이 한창이던 1948년 10월 송요찬 9연대장의 해안선 5㎞ 이외 지역 통행 시 폭도배로 간주해 총살하겠다는 ‘초토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개 식용 관련 업소 인천에 205개소... 인천시, 종식 위해 지원사업 추진
6일전
인천시가 접수한 개식용 관련 업소는 205개소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개농장 32개소, 도축업 7개소, 유통업 52개소, 식품접객업소 114개소로 전국 신고 업소의 약 3.6%를 차지하고 있다. 인천시가 개식용종식법 공포에 따라, 최근 신고 접수를 마친 결과다.지난 2월 6일 공포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은 2027년 2월까지 개의 식용을 종식하기 위해 제정된 법률이다.적용대상은 개식용 관련 농장주, 도축·유통상인, 식품접객업자로 식용개 관련 영
Generic placeholder image
귀농인의 집 입주자 모집
영동군은 영동읍 설계리 소재 귀농인의 집 10가구 입주자를 연중 모집한다. 오아시스는 지난해 8월 다세대주택을 사들여 리모델링한 원룸 주택으로 공동세탁실과 휴게시설, TV, 냉장고, 에어컨 등 생활도구를 갖췄다. 월 임대료는 31.5㎡형 10만원, 25.2㎡형 8만원이다./영동 권혁두기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해녀-경북해녀, 울릉도서 해양문화교류 행사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해녀협회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울릉도에서 경북해녀협회와 함께 해양문화교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2년 8월 제주도와 경상북도 간 체결한 ‘해양인문 교류 및 섬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됐으며,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이번 행사의 목적은 해녀문화의 보전과 전승을 위해 두 지역 해녀들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데 있다.행사에는 제주해녀와 경북해녀 등 총 35명이 참여했다. 방문 기간 동안 울릉도의 해양문화를 탐방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김정숙 영부인 단독외교 불편한 진실 밝혀달라
1시간전
국민의힘은 1일 ‘타지마할’사랑은 문제 삼지 않겠다. 그렇지만 나흘만에 6천만원의 식비를 탕진한 영부인 단독외교의 불편한 진실은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이날 "어제 배현진 의원이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순방에 사용된 비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대통령 전용기 사용에 총 2억 3,000만원이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그 중 ‘기내식비’는 총 6,292만원으로, 6,531만원이 사용된 연료비 다음으로 많이 지출됐다"고 밝혔다.박 대변인은 "셀프 초청을 기념해 하늘에서 잔치라도 벌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 저출생·민생·미래산업·의료개혁·지역균형발전 등 민생공감 1호 법안 발표
2시간전
국민의힘은 22대 민생 1호법안으로 저출생·민생·미래산업·의료개혁·지역균형발전 등 '민생공감531' 법안을 발표했다.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31일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5대 분야 31개 법안을 국민의힘 1호 법안으로 선정하고 '민생공감 531 법안'을 제22대 국회 최우선 입법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주요 5대 입법과제로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책임을 강화하고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저출생 대응, 국민의 세 부담을 덜어주고 국민 주거안정과 중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종부세·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적극 추진
1시간전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종합부동산세 폐지를 놓고 오락가락하고 있다며 ‘징벌적 세금’ 폐지 논의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1일 "종부세는 노무현 정부가 집값을 잡겠다며 도입했지만, 집값은 못 잡고 중산층 수십만 명에게 세금폭탄만 안겼다. 세금폭탄을 받은 집 주인들이 전세가, 매매가를 올리면서 ‘똘똘한 한 채’, ‘영끌 투자’의 기현상을 불렀고, 피해는 서민들에게 돌아갔다"며 이같이 말했다.호 대변인은 "집 가진 것이 죄도 아닌데 왜 징벌적 과세, 이중과세를 하느냐는 논란이 20년째다. 박찬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국회 버리고 거리 나서는 민주당 "민생 외면하는 것"
2시간전
국민의힘은 국회를 버리고 거리에 나서는 민주당의 정치공세, 또다시 민생은 외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1일 "‘협치’가 아닌 ‘공세’를 선택하며 선동을 시작한 민주당은 그 무엇도 달라지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호 대변인은 "22대 국회 개원 첫날부터 특검법을 1호 당론 법안으로 발의하며 정부를 몰아붙이더니 곧바로 ‘탄핵 공세’ 노선을 달리고 있다. 그간 회의 석상에서 민주당 몇몇 의원들이 탄핵을 언급하며 시동을 걸더니, 기어코 공식 논평에서 대통령 탄핵을 거론하며 본격적인 탄핵 공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