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는 포스코1%나눔재단과 함께 지역 내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미래 설계를 돕는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 한동대학교 글로벌교육기부센터는 지난 5일 효암채플 별관에서 ‘제2기 포어스’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혜경 한동대 부총장, 정숙희 글로벌교육기부센터장, 장난수 포스코 사회공헌그룹장을 비롯해 멘토로 활동할 한동대 재학생과 멘티 청소년 및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멘토 위촉장 수여, 멘티 교육용 스마트기기 지원, 멘토-멘티 서약식 등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포어스’는 한동대학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