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문경교육지원청은 10월 20일 문경, 상주 지역 학습코칭단의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배움더나눔’ 연구모임의 6번째 모임을 운영했다.
경주지역 학생들의 학습을 돕는 학습코칭단들이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며, 보다 효과적인 학습 지원 방법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주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지난 21일과 22일, 센터 연수실과 시내 일원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학습코칭단을 대상으로 ‘어깨를 맞대고 학습코칭 비법 나눔’ 소모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경험 많은 선배 학습코칭단이 신규 코칭단의 멘토 역할을 수행하며, 학습의 어려움과 정서적 어려움을 동시에 겪는 학생들을 위한 감정코칭, 효율적인 코칭 시간 활용 방법 등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 경주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 기초학력지원센터는 지난 20일 관내 한 카페에서 학습코칭단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학생 맞춤형 학습코칭 사례 공유 및 연구 소모임’ 활동을 실시하였다.이번 소모임은 학습코칭단의 현장 적용 능력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학생의 학습 수준과 정서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코칭 사례와 효과적인 지도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코칭 경력이 풍부한 코칭단은 학생들과의 정서적 교류와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사례를 생생하게 공유하였으며, 저경력 코칭단은 선배들의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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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31일 한국개발연구원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이로써 이 사업은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 단계로 본격 진입하게 됐으며 동남권 내륙 교통망 확충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김해~밀양 고속도로는 김해 진례면에서 밀양 상남면을 연결하는 총연장 19.8km, 왕복 4차로 규모의 신설 고속도로로 총사업비 약 1조496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이 노선은 기존 부산·울산·창원 중심의 해안 교통축을 내륙으로 확장해 부산신항·김해공항·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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