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연구팀이 '레트론' 시스템을 정교하게 설계해 원하는 기능을 가진 DNA 조각을 세포 안에서 직접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 이 DNA 조각은 세포 유전정보에는 손 하나 대지 않은 채 특정 단백질과 결합해 세포의 행동을 조종한다. 포스텍 생명과학과 김종민 교수, 박사과정 이건후 씨 연구팀의 이번 연구는 화학 분야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 케미스트리'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DNA를 세포 내부에서도 자유롭게 활용하기 위해 찾아낸 돌파구는 '레트론'이라는 박테리아의 독특한 DNA 생산 시
포스텍 환동해 글로컬 연합 아카데미에서 2026년 이차전지 취업준비형 교육과정 4-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기한은 다음달 3일까지다. 환동해 글로컬 연합 아카데미는 기업·대학·시민이 함께 구축하는 지식 생태계를 기반으로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포스텍 교육 플랫폼이다. 개인의 고유한 가치를 창출하고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무버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모집중인 교육은 이차전지 취업준비형 교육과정으로 본 과정은 전공에 상관없이 34세 이하 전문학사 이상 재학생·졸업예
포스텍 연구진이 쉽게 기억이 사라지는 AI 반도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내 학계 주목을 끌고 있다. AI가 사람처럼 배우고 판단하기 위해서는 학습한 정보를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반도체가 필요하다. 그러나 차세대 AI 반도체는 기억이 쉽게 사라지는 단점이 있었다. 포스텍 화학공학과 정대성 교수, 통합과정 김준서 씨 연구팀은 '이온을 단단히 붙잡는' 방법으로 이를 해결하고 반도체 기억력을 대폭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는 재료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에 게재됐다.
연료를 태우지 않고 전기만으로 추진력을 얻는 차세대 항공 기술이 현실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포항공과대학교와 한국기계연구원 연구진이 지구 대기 환경에서 작동하는 전기 기반 제트 추진 기술을 세계 최초로 구현하면서 친환경 항공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포스텍 기계공
경북과학고등학교는 지난 13일 포스텍 체인지업그라운드 이벤트홀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와 포스텍 수학과가 공동 주최한 ‘파이데이’ 행사에 참가했다. ‘파이데이’는 원주율 π를 기념하는 날로, 이날 행사에서는 수학과 물리학을 주제로 한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강연을 통해 현대 수학과 이론물리학의 연결성을 이해하고 기초과학의 의미를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부 학생들은 원주율을 단순히 3.14로 기억하는 수준을 넘어 소수점 100자리까지 암기해 발표하며 기초
포스텍 산학협력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 3기 대경권 실험실창업혁신단으로 최종 선정됐다.전국에서 총 14개 실험실창업혁신단이 선정됐고 중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포스텍이 유일하다.포스텍은 1기 사업부터 10년간 참여해 온 데 이어 3기에도 재선정되면서, 향후 5년간 대경권 실험실창업탐색팀을 이끄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창업탐색 지원사업은 대학과 연구소 공공기술이 실제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지 검증하고 잠재고객을 발굴하고 사
포스텍 기계공학과 이안나 교수, 이정락 박사, 박사과정 곽현수 ·김준식 씨 연구팀이 최근 접히고 늘어나는 유연 전자소자의 고질적 한계를 구조 설계만으로 해결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연구는 기계 및 구조역학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 '국제기계과학저널'에 실렸다.스마트폰을 수천 번 접었다 펴도 화면이 멀쩡한 이유는 무엇일까. 비결은 폰 화면 안쪽에 숨어 있는 작은 '주름'에 있다. 금속 전극에 있는 주름은 기기를 구부리거나 당길 때 아코디언처럼 늘어나고 줄어
포스텍 산학협력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 대경권 실험실창업혁신단으로 최종 선정됐다. 전국 14개 실험실창업혁신단이 선정된 가운데 대구경북은 포스텍이 유일하다. 지난 1기 사업부터 10년간 참여해 온 포스텍은 이번 3기에도 재선정되며, 향후 5년간 대경권 실험실창업탐색팀을 주관·지원하게 된다. 'TeX-Corps'는 미국 국립과학재단의 'I-Corps' 방법론을 국내 환경에 맞게 적용한 딥테크 창업 탐색 프로그램이다. 대학과 연구소 공공기술이 실제 시장에서 통할 수 있
기존 반도체 기술로는 사실상 개발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심자외선 영역에서 고효율 빛을 방출하는 신소재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포스텍 김종환 교수와 기초과학연구원 조문호 단장 연구팀이 반데르발스 반도체 소재를 기반으로 새로운 형태의 양자우물 구조를 구현해, 기존 소재 대비 심자외선 방출 효율을 20배 향상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지난 20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사이언스'에 게재됐다(논문명 : Highly efficient, deep-ultravio
최근 포스텍 물리학과·반도체공학과·융합대학원·반도체대학원 박경덕 교수 연구팀이 기존보다 수십만 배 많은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광 데이터 저장 기술을 개발했다. 스마트폰 사진 한 장 용량은 10년 전보다 10배 이상 커졌다. 초고화질 영상은 더하다. 여기에 AI 서비스 확산으로 생성·처리되는 데이터까지 늘어나면서, 저장 공간에 대한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하드디스크든 USB든 기존 장치들은 전기 스위치를 켜고 끄는 것처럼 한 칸에 '0'과 '1' 두 가지 상태로 정보를 기록한다. 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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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시당, 이학재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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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통합설’은 근거없는 억측이라는 박찬대 의원의 주장에 대해 ‘박 의원이 시민을 속이거나 장관들에게 속고 있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린 이학재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에 대해 무책임한 행태이자 왜곡된 사실로 시민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민주당 인천시당은 20일 논평을 내 “재정경제부가 공공기관 통합과 관련해 국토교통부를 포함한 전 부처에 의견을 조회한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특정 공기업을 통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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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동 수출 중소기업에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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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중동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긴급 자금 지원에 나섰다.시는 20일 ‘중동 수출 중소기업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공고’를 냈다고 21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인천에 공장을 등록·운영 중인 제조기업 또는 제조업 관련업체로 신청일 기준 최근 1년 이내 중동지역 수출 실적이 있는 기업, 직접피해기업과의 납품 거래 실적이 있는 기업이다.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 중동 국가는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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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등봉공원 위파크 141세대 '임대 공급'
제주시 오등봉공원 위파크 아파트 중 일부가 임대 주택으로 공급된다.20일 제주시와 호반건설에 따르면 2019년 오동봉공원 민간특례개발사업 협약에 따라 전체 공급 물량의 10%를 임대 주택으로 공급한다.임대 물량은 1단지 69세대와 2단지 72세대 등 총 141세대다. 단지 내 임대 차별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분양 세대와 동일하게 동수와 층수를 배분했다.또한 소형 평수가 아닌 전용면적 84㎡, 108㎡, 129㎡, 펜트하우스 등 중대형 세대 임대 물량으로 공급해 동일 단지 내 분양과 임대 세대를 함께 구성했다.장기일반 민간 임대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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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납세자 혜택 ‘선택과 집중’…세무조사 유예 등 핵심 인센티브 유지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 납세 문화 확산에 기여한 모범납세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진 가운데 정부가 제공하는 각종 우대 혜택이 ‘핵심 중심’으로 재편되고 사후관리 또한 한층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세정당국은 모범납세자에 대한 실질적 혜택은 유지하되 형식적·상징적 혜택은 축소하는 한편 선정 이후 관리체계를 강화해 제도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올해 기념식에서는 산업훈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다양한 훈격을 통해 총 1천52명의 모범납세자가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세정상·사회적 우대 혜택이 부여되며 특히 기업과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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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공백 없는 ‘원도심 인근 주거벨트’ 인기
택지지구의 쾌적함에 원도심의 완성된 인프라를 더한 단지들이 수도권 분양시장의 새로운 공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신도시 초기 입주민들이 겪는 '인프라 공백기'를 차단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특히 높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고양 덕은지구, 하남 감일지구, 김포 걸포지구 등이 완성된 인프라 인근에 들어서 지역 시세를 리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고양 덕은지구 내 속한 덕은동 집값은 지난해 3.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고양시 덕양구 전체 평균 상승률은 -0.4%로, 4%p의 격차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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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오피니언리더들 '소통의 場', 경동대 최고위과정 경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5일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헬스케어최고위과정 제4기 입학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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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세무공무원 '직무역량강화 교육' 실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지난 24일 강릉시청 15층 회의실에서 세무직 및 지방세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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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국가 Ramp;D 신규과제 다수 선정…연구비 29억원 확보
상지대는 2026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 공모에서 다수의 과제가 선정되며 약 29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