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올해 9~10월 매주 토요일마다 대불호텔 전시관 1층 테라스에서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이번 ‘테라스 콘서트 in 개항장’은 센트럴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앙상블 공연이다. 공연은 9월 13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2회씩 진행된다.클래식, 영화음악, 드라마 OST 등 매주 새로운 주제의 공연을
5일전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이달부터 10월 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대불호텔 전시관 1층 테라스에서 을 개최한다.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막하는 이번 ‘테라스 콘서트 in 개항장’은 센트럴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앙상블 공연이다.클래식, 영화음악, 드라마 OST 등 매주 새로운 주제의 공연을 펼치며, 지역 주민과 개항장을 찾은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인천중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호텔인 대불호텔에서
김만식 기자 =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올해 9~10월 매주 토요일마다 대불호텔 전시관 1층 테라스에서 '2025년도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
제3회 이천펫축제가 다가오는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천도자예술마을 대공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어질리티 전국대회’에 총 122팀이 참가하며, 역동적이고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올해는 유관기관·학교·기업과의 협업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 반려마루, 월전미술관, 관고동주민자치회, 부원고등학교, 시몬스 테라스 등이
프랑스식 정통 샌드위치 전문점 리나스가 ‘용산 아이파크몰점’을 개점했다. ‘용산 아이파크몰점’은 브런치 메뉴를 특화한 매장으로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더센터 4층에 163㎡, 85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리나스를 상징하는 초록색에 우드와 크림 톤을 더한 ‘테라스 가든’ 콘셉트로 인테리어를 꾸몄다. 도심 속 작은 정원에
제3회 이천펫축제가 다가오는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천도자예술마을 대공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어질리티 전국대회’에 총 122팀이 참가하며, 역동적이고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올해는 유관기관·학교·기업과의 협업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 반려마루, 월전미술관, 관고동주민자치회, 부원고등학교, 시몬스 테라스 등이 참여해
20시간전
경기도 이천시의 랜드마크 ‘시몬스 테라스’에서 20일 ‘제3회 이천청년축제’가 열린다.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 ‘청년의 날’을 기념하는 이천청년축제는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청년축제기획단과 이천청년정책발전소, 천년상회가 주관하는 100% 청년 주도형 참여 행사다.청년의 권리 보장과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3회째를 맞는 올해 이천청년축제는 ‘비상 우리만의 놀이터로 토끼자!’를 주제로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현실에서 잠시
현대건설은 대전 서구 탄방동 일원에서 조성 중인 ‘힐스테이트 둔산’을 분양 중이라고 9일 밝혔다.힐스테이트 둔산은 지하 7층~지상 최고 37층, 총 4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단일 타입의 주거형 오피스텔 600실을 선보인다. A형부터 G형까지 10가지 타입으로 세분화됐으며, 일부 세대에는 최대 층고 5.5m의 테라스 설계가 적용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둔산·탄방동 일대는 약 3만3천여 가구가 거주하는 대전의 대표 주거 밀집지지만, 입주 15년 이상 노후 아파트 비율이 80%를 넘는다. 이에 따라 신규
SPC 리나스가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 브런치 특화 매장을 열었다.리나스는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더센터 4층에 ‘용산 아이파크몰점’을 개점하고 오는 9월 3일까지 아이파크몰앱에서 전 메뉴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새 매장은 163㎡ 규모에 85석을 갖춘 공간으로 조성됐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초록색을 중심으로 우드와 크림 톤을 적용해 도심 속 정원을 연상케 하는 ‘테라스 가든’ 콘셉트로 꾸몄다. 리나스는 이곳에서 처음으로 브런치 플래터 3종을 선보인다. 프랑스 빵과 알리고에 신선한 당
양평군은 지역 관광자원과 자연경관을 연계한 ‘남한강변 특화거리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양평역 인근 양근교부터 양평교까지 약 1.1km 구간의 남한강변 일대를 △걷기 좋은 산책로 △문화·예술 테마거리 △친수 및 휴식 공간 △야간경관 조명 시설 등으로 조성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관광 명소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2025년 1월 착공 후 5월까지 테라스 조성을 위한 기반 작업인 파일 설치 공정을 안전하게 완료했으며, 현재 주요 시설인 ‘양평 물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 치안정감 승진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경찰청은 12일 치안정감, 치안감 등 고위직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엄 청장은 1997년 경위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청 교통안전과 교통순찰대장, 충북청 정보과장, 서울청 남대문경찰서장, 경찰청 경비국장 등을 지냈다.이번 승진 인사를 통해 엄 청장을 비롯해 치안감 5명이 치안정감으로, 곽병우 경무관 등 9명이 치안감으로 승진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예지 의원,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 성료
김예지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간담회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소상공인연합회, 스터디카페독서실연합회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보건복지부는 간담회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
Generic placeholder image
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경쟁력 기반 마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Generic placeholder image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향군, 광복 80주년 기념 백두산, 만주 독립군 활동 지역 안보 견학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민족의 뿌리와 얼이 서려 있는 영산 백두산 등정과 일제강점기 만주 전적지에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주도회는 지난 8월22-26일 4박 5일간 회원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두산 등정 및 일제강점기 만주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이 발자취를 찾아서 참배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입번 행사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은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천지를 조망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특히 우리 민족의 기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작은 나눔이 만든 큰 기적, 정도너츠 착한가게 동참
3시간전
영주시는 지난 15일, 풍기읍 정도너츠 본사에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 황보 준 ㈜정담 대표,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정옥희 나눔봉사단장이 참석했으며, 정도너츠는 영주시 100번째, 경상북도 4,800번째 착한가게로 등록되며 나눔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드림스타트, 목공예 체험으로 특별한 하루 선물
3시간전
영주시드림스타트는 지난 15일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8가족과 함께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가정에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목공예 체험은 단순한 즐거움에 그치지 않고, 가족 구성원이 힘을 모아 작업하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원주만두축제, 음식판매 부스 33곳 모집 성황리 완료
3시간전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25 원주만두축제’ 음식판매 부스 모집이 성황리에 완료됐다. 다양한 음식업체와 단체 등 총 33개 부스가 신청했으며, 만두를 활용한 창의적인 요리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간식류까지 풍성한 먹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시는 공정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16일 부스선정위원회를 열어 33개 부스를 심사했다.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종 선정 과정에서는 부스 메뉴의 다양성과 운영 역량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선정된 부스
Generic placeholder image
폴란드 "전쟁 배상금 2100조원 달라" 독일 "대신 안보 돕겠다"
3시간전
독일이 폴란드의 제2차 세계대전 배상 요구를 다시 한 번 거절하며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은 16일 베를린을 방문한 카롤 나브로츠키 폴란드 대통령을 맞이하면서 "배상 문제는 이미 법적으로 종결됐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어 “다만 과거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일은 양국의 공통 과제”라고 덧붙였다. 독일은 1953년 폴란드가 청구권을 포기했다고 주장한다.반면 폴란드 우파는 당시 소련의 압력 때문에 강제로 포기한 것이라며 무효를 내세우고 있다.실제로 우파 정당 ‘법과정의당’은 지난 2022년 피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종합체육관 명칭에 '원주DB프로미 아레나' 병기 결정
3시간전
원주시는 2025년 원주DB프로미 창단 20주년을 맞아, 지역 팬들과 함께 성장해 온 구단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강원권을 대표하는 프로농구 명문 구단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해 원주종합체육관 명칭에 ‘원주DB프로미 아레나’를 병기하기로 결정했다.원주는 프로농구 출범 이후 연고지가 변동되지 않은 유일한 도시로, 2005년부터 원주시와 DB프로미는 긴밀한 협력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연고지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에서 KBL 최초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