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달 30일 포항시청에서 2025년 디지털 트윈 시범 구역 농어촌형 조성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착수보고회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포항시, 포항소재산업 진흥원 및 컨소시엄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차 년도 성과를 공유하고 2차년도 추진계획과 전략을 논의했다.디지털 트윈 시범 구역은 다양한 디지털 트윈 서비스를 도시 단위에 집약, 연계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북도 포항시는 2024년 농어촌형 시범 구역에 선정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1차년도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