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는 9일 부처님오신날 대비 죽산면 소재 칠장사를 방문해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이번 지도 방문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다수의 인파가 사찰과 법당 등을 방문해 연등 행사 등 화기 취급이 많아져 화재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각종 재난ㆍ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사찰 화재 사례 전파 ▲연등, 촛불 등 화기 취급 안전수칙 준수 안내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점검 ▲사찰 주변 위험요인 사전 제거 ▲자체 화재예방활동과 소방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배영환 서장은 “사찰 및 목조 문화재는 촛불 전
LG디스플레이의 VR용 올레도스 신기술 연구논문이 세계 최고 권위의 디스플레이 학회 SID에서 ‘올해의 우수논문 ’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S
음성소방서가 8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관내 전통사찰 현장 지도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전통사찰 현장지도 방문은 부처님 오신 날 봉축 행사에 따라 설치되는 연등과 촛불·전기·가스 등으로 인한 화재를 사전에 예방·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23일 오전 4시 30분쯤 서구 평리동 한 4층 높이 다세대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차량 58대 인력 82명을 투입해 17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다.불이 난 집에 거주하고 있던 6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빌라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면서 951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이 화재는 거주자가 벌레를 내쫓기 위해 켜놓은 촛불에서 불이 번진 것으로 추정된다.
합천소방서는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전통사찰인 해인사를 방문해 현장 지도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인사는 신라 제40대 애장왕 3년 왕과 왕후의 도움으로 창건되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해인사대장경판 등 다수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이번 방문은 부처님 오신 날 전,후 봉축 행사와 관련해 연등 설치, 촛불. 전기. 가스 등 화기 사용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지고 방문객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관계인에게 위험 요소 사전 제거를 당부하고자 방문했다.주요 내용은 ▲연등,
고민자 제주소방안전본부장은 지난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부처님 오신날 대비 관음사, 석굴암 등 방문객이 많고 화재에 취약한 사찰을 찾아 화재예방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날 현장점검은 부처님 오신 날 당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찰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화재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본부장은 이날 연등, 촛불 등 화기 취급시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사찰 내 자체 소방시설 점검과 함께 사찰 관계자의 현장 목소리도 청취했다.고민자 본부장은 "전통 사찰의 경우 대부분 목조건축
창녕소방서는 오는 15일인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지난 8일 영산면 소재 법화사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다수 인파의 사찰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화재 시 초기소화를 위한 옥외소화전 설비 관리상태 확인 및 분말소화기 비치 확인 ▲화기 · 촛불 · 가스 사용 시 화재 주의 당부 ▲산림 인접 사찰 산불 연소 확대 방지를 위한 위험요인 제거 등이다정순욱 서장은 “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건축물로 돼 있어 화재 발생 시 연소 속도가 빨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0년이 지났지만, 결코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이 있다. 10년 전 4월16일 저녁, 침몰하는 세월호를 보면서 어찌할 줄을 모르고 있던 필자는 한 후배의 전화를 받고 단원고로 달려갔다. 단원고는 이미 아비규환이었다. 사람들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채 허둥대고, 탄식과 울부짖음은 교정을 뒤덮었다. 한 목사님의 제안으로 옥상에서 촛불 기도회를 열었다. 단원고 학생들을 포함한 세월호 승객들의 무사 귀환을 비는 이 눈물의 촛불 기도회는 그 후 세월호 촛불 기도회의 효시가 되었다.그리고… 10년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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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닉은 자사의 모바일 MMORPG ‘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가 사전예약자 수 80만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정식 출시 일자를 5월 16일로 확정했다.‘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는 도굴이라는 흥미진진한 소재를 기반으로 한 어드벤처 모바일 MMORPG다. 방대한 콘텐츠와 스피디한 육성, 높은 몰입도를 앞세워 다양한 동료와 함께 미지의 세계로 보물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아냈다.게임의 독특한 소재와 홍보모델 ‘고준’에 대한 관심은 사전예약으로 이어지며 80만 명이 몰렸다.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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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에서 울산의 40대 ‘젊은’ 국민의힘 김상욱·더불어민주당 김태선 당선인이 오는 30일 문을 여는 22대 국회 여야 원내부대표로 발탁돼 물밑 상시 대화채널이 가동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여야 소장파인 이들 부대표는 국민의힘 추경호·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사령탑에 의해 발탁된 것으로, 22대 국회 개원 후 원내에서 의사일정 조율을 비롯해 주요 정치현안, 법안심의 등을 놓고 협상 창구역할도 하게 된다.특히 공히 40대 원내부대표로서, 양당 원내대표의 협상에 난항이 거듭될 때 비공개 채널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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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도시철도 2호선 구간과 북울산역 KTX-이음 정차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울산시의회 문석주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은 16일 시의회 4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울산 북구 농소·송정·효문·양정·염포·강동 지역 주민자치회와 통정회 회원, 시 광역트램교통과·북구 교통행정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도시철도 연장 등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민들은 광역도시철도 1호선 구간 완공을 서둘러 줄 것을 요구하며 “남구와 중구, 북구를 연결하는 트램2호선을 이용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