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낮 12시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대형 카페.점심시간, 주차장이 빈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빼곡했다. 수백명을 수용할 수 있는 내부도 웨이팅이 줄을 이을 만큼 손님들로 가득했다. 시끌시끌한 대화 소음 속에 손님들의 테이블마다 커피와 먹음직스러운 빵이 당연시 올라 있었다.대형 카페의 일상적인 이 풍경이 최근 다르게 해석되고 있다.정부가 대형 베이커리 카페를 `편법 상속의 온상'으로 지목하면서다. 이유는 `가업상속공제'를 받기 위한 `절세용 카페'의 속셈이 숨어 있다는 것이다.가업상속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는 제주지역 청소년들의 방과 후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교육·문화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청소년 카페 프로젝트’ 공약을 9일 발표했다.위 후보는 “제주 서부와 동부, 서귀포 등 3개 권역에 ‘청소년카페 거점센터’를 신설하고, 거점센터는 학습, 문화, 상담, 동아리, 진로탐색 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 플랫폼으로 운영한다”면서 “읍·면·동 단위에는 지역 내 유휴 상가나 빈 건물을 활용한 소규모 ‘생활권 청소년 카페’를 촘촘하게 조성해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이어 “새롭게 조성될 청소년
제주시 애월읍 소재 카페 메누하는 지난 1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애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참여하고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으로, 기부금은 애월읍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된다.김도연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가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
속보=본보가 보도한 청주 카페 알바생 고소 사건과 관련해 진보당 충북도당이 6일 고용노동부와 프랜차이즈 본사의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했다.도당은 이날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의 한 일터에서 벌어진 `알바 약탈 사건'에 분노하며 이 자리에 섰다”며 “카페 점주는 단돈 1만2800원 상당의 음료 3잔을 핑계로 청년의 발목을 잡아 범죄자로 만들려고 했다”고 주장했다.이어 “노동당국은 피해자가 제기한 직장내괴롭힘 신고와 관련해 가해자의 변호사가 직접
개인 컵 지참 시 포인트 500원이 적립되는 ‘착한 카페’가 속속 늘어난다. 대전 서구는 일상 속 일회용품 감축을 위해 추진 중인 ‘제로웨이스트 카페로드’ 사업장을 기존 30개소에서 40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이 사업은 주민이 개인 컵을 이용해 제휴 카페에서 음료를 구매할 경우,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친환경 인센티브 제도다. 환경 보호와 지역 소비 활성화라는 두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다. 쌓인 포인트는 특정 매장에 국한되지 않고 전체 참여 카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4월 사업 시행 이후 개
속보=고용노동부가 14일부터 청주지역 프랜차이즈 카페와 음식점에 대한 추가 기획 감독에 들어간다.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청년들이 주로 일하는 지역내 프랜차이즈 카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임금전액불 위반 및 임금체불 등 노동관계법 전반에 대한 기획 감독을 이날부터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최근 청주 지역 프랜차이즈 업체 근로자들의 업무상 횡령 혐의사건이 잇따르면서 논란이 일었다.청주의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아르바이트생이 남은 음료 3잔을 임의로 마셨다는 이유로 업무상 횡령 혐의로 점
속보=퇴근길 음료 3잔을 챙긴 아르바이트생을 횡령 혐의로 고소하고, 피해액의 15배가 넘는 합의금을 요구했던 충북 청주의 프랜차이즈 카페 점주들이 사건 발생 수개월 만에 고개를 숙였다.하지만 검찰의 재수사와 본사의 가맹계약 해지 압박에 따른 `면피성' 사과라는 지적이 나온다.12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청주지검은 지난 2일 피해 아르바이트생 A씨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해당 사건에 대한 전면적인 보완수사를 경찰에 요구했다.검찰이 공갈 혐의를 다시 들여다보겠다며 재수사를 지시하자 점주들의 태도는 급변했다.유튜브
겨우내 추웠던 날씨가 풀리며 여행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과거 카페는 여행 중 잠시 들러 커피를 마시며 쉬어가는 공간이었으나 최근에는 특정 카페를 경험하기 위해 일부러 방문하는 목적지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카페가 여행의 목적지가 되는 ‘데스티네이션 카페’가 주목받고 있다. 독특한 공간 콘셉트와 특정 지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메뉴, 주변 관광지와 어우러지는 경험 요소 등이 더해지며 카페를 중심으로 여행 동선을 짜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새로운 공간에 찾아가 다양
세종시가 올해 7월 열릴 제24회 조치원복숭아축제의 부스 참여자를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복숭아를 주제로 한 디저트·카페, 체험·전시 프로그램 등이다. 참여자에게는 행사장 내 전기와 몽골 부스, 테이블, 의자 등이 지원되며 참가비용은 무료다.신청 자격은 개인사업자, 법인, 단체 등으로, 지역 제한은 없으나 지역내 업체를 우선 선정하며 축제 기간 중 전일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특히, 디저트‧카페 분야 참여자는 식품위생법에 따른 영업허가‧신고 등의 자격을 득한 자여야 한다.시는 축제 연계성, 현장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경선에 나선 위성곤 국회의원은 9일 도내 청소년들의 방과 후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교육 · 문화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 청소년 카페 프로젝트 ’ 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위 후보는 "현재 운영 중인 청소년문화의집 등이 프로그램 중심의 거점 시설에 머물러 있어 , 청소년들이 방과 후에 자유롭게 머물 수 있는 일상적인 생활 공간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특히 그는 "읍 · 면 지역 문화 · 여가 공간 부족과 동 지역의 생활권 내 접근성 문제로 많은 청소년들이 방과 후에 마땅히 머물 곳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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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경기 ‘소폭 개선’ 속 희비...관광업 호조, 건설업 부진 지속
올해 1분기 제주지역 경기가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소폭 개선된 것으로 파악됐다. 서비스업과 제조업 생산이 소폭 늘었고, 건설업 생산은 보합세를 보였다.29일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2026년 1분기 제주경제 모니터링 결과를 보면, 서비스업 생산은 관광객 수 증가 흐름이 이어지면서 관광 관련 업종을 중심으로 소폭 증가했다.숙박업은 도심지역 대형호텔과 주요 관광지 인근 업소를 중심으로 객실 가동률과 매출이 개선됐다. 다만, 관광객 수요가 일부 중심 상권에 집중되면서 구도심과 농어촌 지역 중소형 업소로의 수요 확산은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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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기초의원 선거구 개정안 처리 불발 ... 민주당, 법적 대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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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기초의원 선거구 조정을 둘러싼 갈등으로 개정안 처리가 불발됐다.인천시의회는 30일 제30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인천시 군·구의회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 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었다.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국민의힘 소속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의 선거구 정수 임의 조정을 주장하며 반발했다.민주당 인천시당은 이날 오전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행안위원들이 지방의회 선거구 정수를 임의로 조정하고 기존 3인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축소하려 한다”고 밝혔다.이어 “영종구 가선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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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투표 결과...비례대표 1~13위 발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회 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13명의 순번이 결정됐다.민주당 제주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당사에서 6·3 지방선거 비례대표 후보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당선 예상권인 1~8위 순번은 다음과 같다.①박지은 제주도당 교육특별위원장 ②임혜주 제주도당 여성위원장 ③정다운 전 제주도당 대변인 ④고석준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⑤장희순 제주도당 직능위원장 ⑥오경남 전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⑦강영아 서귀포시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⑧임찬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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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기능장 시험 ‘경력 장벽’ 낮춘다... 청년 기술인재 진입 확대고용노동부는 청년 기술인재가 기술사·기능장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산업현장 수요를 국가기술자격에 반영하기 위해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및 같은 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5월 26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2010년 이후 16년 만에 국가기술자격 응시자격을 개선하는 것이다.기술사·기능장 시험 응시에 필요한 경력 요건이 2~4년씩 단축된다. 예를 들어, 기존 9년 이상 요구되던 경력은 7년 이상으로, 기능사 취득 이후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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