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충북에서 온열질환자와 가축 폐사가 속출하고 있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도내 온열질환자는 총 5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같은 시기보다 43명 늘어난 수치다.전국적으로는 같은 기간 온열질환자는 1230명 발생했고 5명이 숨졌다. 충북에서의 사망자는 없다.질환별로는 열 탈진이 40명으로 가장 많았고 열사병 10명, 열경련·열실신 각 3명, 기타 1명 순이었다.지역별로는 청주가 2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괴산 8명, 제천 7명, 충주·옥천·음성 각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