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종훈 대표가 취임 한 달을 맞아 자신의 정치적 기반인 산업수도 울산을 중심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2028년 4월 총선을 겨냥한 영남권 세력 확대와 전국 정당화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김 대표는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윤종오 원내대표와 류경민 대표 비서실장이 배석한 가운데, 국회 출입 울산기자단 간담회에서 먼저 울산도시철도 1호선과 관련해 “예정대로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울산트램은 광역시 승격 직후인 2000~2001년부터 구상됐고
허태정 대전시장이 트램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에 사과했다. 허 시장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트램 공사로 인해 불편을 겪고 계신 시민 여러분께 송구한 마음”이라며 교통 혼잡 등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불편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다만 사업은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허 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은 정상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오
3주전
공영주차장 태양광 의무화가 시행되는 가운데 사업 초기부터 ‘시민참여’가 적극 추진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인천시가 공공주도 SPC를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펀드를 조성, 주차장태양광사업의 이익을 시민과 공유하겠다는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법인 설립 단계에서부터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인천시민발전협동조합네트워크는 4일 사업추진을 위한 SPC가 만들어진 이후 시민펀드를 모집하는 방식이 아니라, SPC의 사업구조 자체에 시민협동조합과 시민 참여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시민을 ‘투자자’가 아니
울산 석유화학 산업의 특징을 고려해 NCC 감축보다는 고부가가치 제품 연구개발 등으로 산업 재편이 추진돼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은행 부산·울산·경남본부는 2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전환기 동남권 지역경제의 구조 변화와 대응과제: 기후·노동·산업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김현익 한국은행 울산본부 과장은 조세영 조사역, 김용인 인턴과 함께 연구한 ‘석유화학 산업 재편이 울산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우선 이번 연구는 서산과 여수 등 타 지역 석유화학 산업
울산 북구는 7일 국토교통부 등에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 건의서와 범구민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동권 북구청장과 이진복 북구의회 의장, 염선용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 범구민 추진단장은 이날 국회를 방문해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회의원과 국토교통부, 대통령실 관계자를 면담하고, 공공기관 2차 이전의 울산 유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또 범구민 서명운동을 통한 8만8351명의 의견을 담은 서명부와 유치 건의서를 전달했다. 방문단은 공공기관 2차 이전이 국가균형발전과 지역의 산업·경제 기반을 고려해 추진돼야 한다며, 대한민국
정부가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를 통합한 ‘에너지자원공사’ 설립을 추진하면서 통합 본사 입지를 둘러싼 울산시와 대구시의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울산시는 에너지 산업과 공공기관의 집적화를, 대구시는 가스공사의 조직 규모와 전국 공급망 통제 기능을 앞세우며 각각 통합 본사의 적지임을 주장하고 있다. 대구시는 6일 입장문을 내고 석유공사와 가스공사의 통합은 가스공사를 중심으로 추진돼야 하며 통합 공사 본사도 대구에 둬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4일 신민식 경제부시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본사는 울산에 설치돼야 한다고 공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 “강력한 국토균형발전 정책이 추진돼야 한다”며 “이는 선택이나 시혜가 아닌, 대한민국의 생존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김상욱 울산시장을 비롯한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모든 큰 문제들의 출발점은 극심한 국토 불균형”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과밀화돼 폭발 위기를 겪고 있고 지방은 그 반대로 소멸 위기를 겪고 있다. 이 때문에 국가 전체의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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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허브동산이 오는 9월 20일부터 아름다운 핑크빛 물결이 펼쳐지는 ‘핑크뮬리 축제’를 개최한다.가을을 대표하는 핑크뮬리가 허브동산 전역을 물들이며, 방문객들은 낮에는 이국적인 허브 정원과 핑크뮬리의 풍경을, 저녁에는 감성적인 야간 조명과 함께 특별한 가을 추억을 즐길 수 있다.이번 축제를 맞아 다양한 입장 혜택도 마련됐다.축제 특별 혜택· 소인 무료 입장· 반려견 동반 입장 시 입장료 50% 할인· 오후 7시 이후 입장 시 입장료 50% 할인· 당일에 한해 재입장 가능제주 허브동산은 가을을 대표하는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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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교육청, 제9기 청렴도민감사관 30명 선정…교육행정 감시 강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육행정에 대한 외부 감시와 도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제9기 청렴도민감사관 30명을 선정했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8월,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제9기 청렴도민감사관 30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청렴도민감사관은 도내 18개 시·군에서 1명 이상씩 고르게 선정해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반영했다.선정된 감사관에는 교수와 변호사, 행정사 등 전문직을 비롯해 전직 공무원과 지역 시민사회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했다.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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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미래대응기금 신설 즉각 중단 성명서 발표
경상북도의회는 18일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신설과 이에 따른 ‘지방교부세법’ 및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 추진과 관련하여, 지방과 충분한 협의 없이 진행되는 일방적인 미래대응기금 신설과 지방재정 개편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경상북도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방재정 자주권이 국가의 미래를 준비한다는 이유로 지방과의 충분한 협의 없이 개편되는 것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현 정부가 출범 초 지방교부세율 상향과 국세·지방세 비율 개선을 통한 지방재정 자율성 및 분권 확대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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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현지… 민심 악화 전 단절해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인사 개입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와 별개로 김 실장과 거리를 두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최근 장관 후보자들의 잇단 낙마를 계기로 청와대 인사 시스템을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확산하는 가운데, 대통령 측근 그룹을 둘러싼 논란이 국정 운영의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취지다.홍 전 시장은 22일 자신의 SNS에 "최순실, 김건희, 김현지. 정권마다 정권을 힘들게 하는 여인천하가 있었다"며 "더 민심이 악화되기 전에 이재명 정권도 이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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