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이공계 연구생활 장려금 지원사업'에 전북대학교가 신청하지 않은 가운데 이 대학의 한 의과대 교수가 실명을 내걸고 관련 사업의 '추가 선정 직무 수행'을 대학 집행부에...
중부뉴스통신 = 오산시의회는 지난 16일 발생한 서부우회로 가장교차로 옹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 시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사고 원인 규명과 신속한 복구,
성남시의회 김선임 의원이 21일 열린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십억 원이 투입된 공공시설이 방치되고 있다”라며 시 집행부에 시민 활용 방안을 강력히 촉구했다.김 의원은 태평4동·신흥3동 공공예술창작소, 지하의 청년예술창작소 등 총 3곳의 방치 공간을
충남 홍성군의회가 7월 17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 열린 제314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채택과 부서별 업무 보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했다.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대해 총지적건수 239건에 대해 가결하며, 집행부에 감사결과에 대한 시정을 촉구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이선균 의원이 대표를 맡은 ‘홍성군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조례 정비 정책연구회 활동
홍성군의회는 7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15일간 열린 제314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채택과 부서별 업무 보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등 다양한 안건을 처리했다.【행정사무감사 결과 채택】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대해 총지적건수 239건에 대해 가결하며, 집행부에 감사결과에 대한 시정을 촉구했다.【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심의】의회운영위원회
전북 임실군에서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둘러싸고 지방의회와 집행부 간의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김정흠 임실군의회 초고압 송전설로 대책 특별위원장은 지난 22일 열린 제3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의 방관은 의회와 군민을 무시한 처사"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그간 집행부에 송전선로 건설에 대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손세영 의원의 정책제안이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에 반영되며, 동대문구 노인복지 개선에 실질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손 의원은 경로당 운영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중식도우미 처우 개선 ▲청소도우미 참여 요건 완화 등을 제안했으며, 이는 구청의 향후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되었다.특히 손 의원은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 중 경로당 중식도우미 급여가 노동 강도에 비해 턱없이 낮아 인력난이 심각하다는 현장의 목
서울특별시 관악구의회는 의정 역량 강화 일환으로 추진해 온 해외 선진 비교시찰 예산 전액을 삭감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사업비로 활용하기로 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관악구의회는 오는 8월 열리는 제307회 임시회에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기존에 편성된 의원 국외여비 등 2억 175만 원 전액을 감액하고, 해당 예산을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일자리 창출 등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활용해 줄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장동식 의장은 “내
대를 이어 한국세무사회 임원으로 회원 봉사에 나선 부자 세무사가 세무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사업현장·세무사회·세무사제도의 3대 혁신 완수를 공약으로 6월 말 연임에 성공한 구재이 제34대 한국세무사회 집행부에 김수철 세무법인 택스케어 대표세무사가 감리이사로 이름을 올렸다.김수철 감리이사는 20년 전인 2003~2004년 제23대 한국세무사회에서 업무정화조사위원장으로 활동했던 김성일 택스케어 회장의 아들이다. 김성일 세무사는 27대와 28대 집행부에서도 비상임이사를 맡아 봉사했다.당시 현 세무사회장인 구재이 세무사가 2
용인특례시의회 김병민 의원은 18일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관내 주요 교통 및 환경 현안에 대해 시 집행부에 질의하고 개선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먼저 언동초·언동중 통학로 개선 문제를 지적하며, “20여 년 전 개교한 언동초·중은 도시계획도로조차 없이 맹지에 건립된 상황이며, 현재 통학로로 사용 중인 도로는 지목상 ’답‘으로 되어 있는 사유지“라며 통학로의 안전성과 공공성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향후 옛 경찰대 부지에 544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경우 학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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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인플루엔자 능동대응 '건강·생산성 모두 지킨다'
모돈 유사산·자돈 폐사 유발...복합감염 시 '피해 증폭' '인수공통전염병' 인식강화...모니터링 등 대책마련해야 돼지인플루엔자에 대한 보다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수의전문가들에 따르면, 돼지인플루엔자는 모돈에서 유·사산 등을, 자돈에서는 호흡기 증상 등을 유발하며, 양돈 생산성을 뚝 떨어뜨린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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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온산공장 ‘노사문화 우수기업’선정
LG화학 온산공장은 고용노동부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앞서 지난 6일 김동호 노경담당 상무, 류성하 온산공장장, 김성성 온산노조위원장과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LG화학 온산공장은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상호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바탕으로 열린 경영·노동자 참여·우수한 조직문화 등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은 “상생과 협력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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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조선 레버리지 ETF 순자산 1500억 원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7월 15일 상장한 ‘SOL 조선TOP3플러스레버리지 ETF’가 이달 7일까지 상장 3주 만에 약 5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국내 상장 ETF 가운데 수익률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이와 함께 순자산은 1500억 원을 넘어섰으며,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규모는 470억 원에 달하는 등 단기간 내 폭발적인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레버리지 ETF임에도 상장 초기부터 개인투자자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는 점이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동일 지수를 1배로 추종하는 ‘SOL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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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펼쳐진 한·일 스포츠교류 '뜨거운 안녕'
문음미 기자 = 익산에서 열린 한·일 청소년 스포츠교류 행사가 6일간의 열띤 우정의 시간을 끝으로 뜨거운 안녕을 전했다. 익산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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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반기 취업, 필승 카드는 ‘이것’
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은 기술·생산 직군의 뚜렷한 회복세와 경력직 선호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입 지원자들은 실질적인 경험 쌓기와 전략적 대비가 필수적이며, AI 면접과 같은 디지털 채용 방식에 대한 준비도 요구된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맞춰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채용 흐름에 맞춰 준비하라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에서 기술·생산 직군은 흔치 않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제조업과 기술 기반 산업을 중심으로 이 분야의 인력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의도적으로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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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 25일까지 '3기 원주형 강소기업' 모집
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고용노동부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3기 원주형 강소기업을 모집한다.원주형 강소기업은 노사 상생을 바탕으로 한 성장잠재력을 갖춘 일자리 친화형 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중소기업을 말한다. 협의회는 앞서 2021년 34곳, 2022년 20곳 등 총 54개 기업을 원주형 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강소기업 인증기간은 2년이며, 선정 기업에는 △인증서 및 현판 수여 △홍보 책자 및 동영상 제작 △원주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추가 지원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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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파사드·고래잠 조성, 남구 설계용역 착수보고회
울산 남구는 13일 구청장실에서 ‘The Wave사업 미디어파사드 제작 설치’와 ‘고래잠 조성사업’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The Wave 사업의 터널형 미디어파사드는 매암동 139-30 일원에 위치한 모노레일 상부를 지나게 되며 길이 31m, 높이 6m의 대형 LED 디스플레이 터널로 구축될 예정이다. 장생포의 상징인 고래와 수국 등을 주제로 LED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아나몰픽 기법을 통해 실감형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9월 착공해 12월 준공예정이다.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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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7대 과제 등 연계사업 발굴에 박차
울산시는 13일 국정기획위원회가 발표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발맞춰 지역 주요 현안과 신규사업을 123대 국정과제와 연계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은 5대 국정목표를 중심으로, 23대 전략과 123대 국정과제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전국 17개 시·도별 지역공약은 7대 공약, 15대 추진과제로 정리됐으며, 향후 지방시대위원회가 총괄·지원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지난 6월 국정기획위원회 출범 직후부터 대통령 공약과 연계 가능한 지역 현안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왔다. 시는 다음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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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남구 제127보병여단에 위문금
BNK경남은행이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13일 울산 남구 제127보병여단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황재철 BNK경남은행 부행장은 제127보병여단 본부를 직접 방문해 박정인 사령관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마련한 위문금은 국군 장병의 복지 향상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BNK경남은행은 제127보병여단에 앞서 지난 5월에는 해군군수사령부에, 6월에는 제39보병사단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서정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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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5 을지연습 대비 통합방위협의회
울산시는 13일 시청 2별관 지하 2층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2025 을지연습 대비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전국 단위 을지연습을 앞두고 국가위기관리 연습과 국지도발 대응 절차를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강관범 제53보병사단장, 정상진 울산경찰청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울산시, 제53보병사단, 울산경찰청 등 각 기관은 연습 계획과 대응 상황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