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우 ㈜두힘 대표가 인천시 동구에 100만 원을 기부해 제1호 고향사랑기부제 명예기부자가 됐다. 100만원은 동구사랑 명예의 전당 등재 기준 금액이다.지난 2018년에 설립된 ㈜두힘은 소방감리업과 전문소방공사 등의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황병우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 목적과 혜택에 공감하여 첫 고향사랑기부를 인천 동구에 하기로 마음 먹었다”며, “마음의 고향인 동구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데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동구는 ‘고향사랑 지정기부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6월 3일까지 진행 중이며, 고액 기부자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