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울산 울주군이 21일 군청 이화홀에서 위원장인 윤덕중 부군수, 울주군의회 군의원, 새울본부 대외협력처장, 에너지정책과장, 서생면·온양읍 민간위원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지역위원회는 한국도로공사 구미지사와 함께 최근 구미IC 진입로 일원에서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지난 25일 김철호·이상호 지역위원장과 홍석 한국도로공사 구미지사장이 공동 주관했으며, 당원 50여 명과 도로공사 관계자들이 참
12시간전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강원민주연구소는 30일, 삼척과 홍천에서 ‘2026 지방선거 대비 지역 브레인스토밍’을 개최, 도내 지역위원회 순회 일정을 마쳤다. 이날 열린 브레인스토밍에는 각 지역 지방의원과 핵심당원,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이 대거 참석해 다가올 6.13 지방선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며 각 지역의 현안을 쏟아냈다.먼저 오전 10시, 삼척 로타리 회의실에서 진행된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브레인스토밍에서는 지역 소멸 대응 방안 및 특화산업 육성 등 균형발전 차원의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지역위원회는 한국도로공사 구미지사와 지난 25일 구미 주요 관문인 구미IC 진입로 주변에서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이상호 지역위원장과 한국도로공사 구미지사 홍석 지사장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지역위원회 50여 명 당원과 도로공사 관계자들의 안내와 안전 지원을 받아 구미의 관문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구미IC 진입로는 고속도로를 통해 구미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도시의 첫인상을 심어주는 중요한 장소다. 민주당 구미시지역위원회와 도로공사 구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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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이상사례' 증가 추세... 지난해 최다 보고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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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유스컵 인천 2025] 광주FC·감바 오사카 각 조 선두로…몸 풀린 ‘디펜딩 챔피언’ 에스파뇰, ‘깜짝 다크호스’ 하노이 관심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5 대회 둘째 날인 25일 광주FC와 감바 오사카가 2연승을 달리며 각각 조 선두로 올라섰다.  광주는 이날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경기에서 전반 12분 박휘건과 후반 17분 박건후의 골로 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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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인천 지역 건설 현장에서 10개 대기업 건설사의 최근 5년간 산업재해가 1,661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10개사는 연평균 330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했지만, 실질적인 안전대책 개선 없이 매년 유사한 수준의 사고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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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보장 사각지대 해소 시급..."주택연금 활성화 필요"
보험산업의 주택연금에 대한 위험관리와 참여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의 노후소득보장체계는 공적연금과 사적연금으로 구성돼 있으나, 현 고령층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서다. 특히 노인빈곤율과 소득수준이 낮아 주택연금 활성화를 통해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분석이다.26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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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고 총동창회 ‘2025 한마음 체육대회’
현대고등학교 총동창회는 26일 울산 동구 서부동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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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미국 관세 부담에 3분기 영업이익 1조원 이상 감소
기아는 미국이 한국산 자동차에 부과한 고율 관세로 인해 올해 3분기에만 1조원이 넘는 추가 비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기아는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미국의 자동차 관세율이 유지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다며, 한미 무역협상 타결로 관세율이 낮아지는 효과는 내년부터 본격화할 것이라고 31일 밝혔다.기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적용된 미국의 25% 자동차 관세로 2분기에는 약 7천억원의 손실이 발생했고, 3분기에는 재고 소진으로 영향이 약 57% 더 커졌다. 윤병열 기아 기업설명 팀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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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만찬...차은우 사회·지드래곤 공연 ·에드워드리 요리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31일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APEC 회원국 정상 내외를 초청해 공식 환영 만찬을 가진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경주 라한셀렉트 경주 호텔에서 열리는 환영 만찬에는 21개 APEC 회원국 및 초청국 정상 내외, 국제기구 대표, 글로벌 CEO, 국내외 주요 인사 등 약 400명이 참석한다. 메인 만찬장은 당초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추진됐으나 인원 수용 및 시설 문제 등으로 인해 행사를 한 달여 앞둔 지난 달 19일 라한셀렉트 대연회장으로 바꿨다.이날 대연회장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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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美 클리블랜드 클리프스에 조단위 투자 검토
포스코홀딩스가 미국의 철강 고율 관세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 최대 철강업체 중 하나인 클리블랜드 클리프스에 조단위 규모의 전략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포스코홀딩스는 미국 철강사 클리블랜드 클리프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지분 인수 등 동반자 수준의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31일 밝혔다.최종 계약은 올해 4분기나 내년 1분기에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며, 거래는 내년 중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클리블랜드 클리프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포스코가 미국 내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자사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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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흘째 올라 사상 첫 4,100대 마감…코스닥 900선 회복
코스피가 31일 사흘째 오르면서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4,100선을 돌파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0.61포인트 오른 4,107.50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9.56p 오른 900.42에 거래를 끝내며 900선을 회복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전일 주간거래 종가 대비 2.1원 하락한 1424.4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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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이규호 부회장, APEC 정상 간담회 참석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회장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업인자문위원회 의장 자격으로 APEC 정상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코오롱그룹은 이규호 부회장이 이날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각국 정상과 기업인들이 참여한 테이블별 정책 논의에 함께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APEC 21개국 정상과 ABAC 위원, 주요 기업인들이 참석했으며 소그룹 형태로 각국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 부회장은 이재명 대통령,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자넷 데 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