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김새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동시 주민참여형 에너지전환 지원 조례안’이 제262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경제도시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안동시민이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에너지공동체
김만식 기자 = 아산시의회 '아산시 탄소중립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10월 22일 서산시와 당진시 일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2025년 화도읍 도시재생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화도읍
김석희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지역의 자연 생태를 배우고 지키는 주민참여형 생태교육 프로그램인 ‘새로보기 탐조 마을학교’
제주시 아라동주민자치위원회는 10월 21일 아라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제주시 주민자치박람회 참여 계획 및 2026년 아라동 주민참여형 직거래장터 사업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구미경찰서는 지난 13일 인동 로데오거리와 인동초등학교 일대에서 민·경·학 협력 공동체 치안 연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이번 순찰은 지난 9월 진행된 주민참여형 QR 범죄예방진단 결과를 토대로 다중운집장소의 범죄취약요소를 해소하고, 주민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산시 삼성동문화체육회 주관으로 19일 ‘제30회 삼성동민 어울림 한마당’이 열렸다. 행사는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 등 가족 단위 체험행사로 문을 열고, 명랑운동회와 동민 노래자랑 등 풍성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 /이현희 기자
영풍 석포제련소가 주최하는 ‘2025 석포마을 공모전’이 오는 11월 20일까지 한 달간 열린다.21일 영풍그룹에 따르면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석포마을 공모전은 2021년부터 매년 가을 이어져 온 주민참여형 사회공헌 행사로 석포면을 대표하는 마을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모전엔
대구 남구는 지난 10월 17일 홈플러스 남대구점에서 2025년 주민참여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지진·화산재해대책법」제11조에 따라 실시되는 주민참여형 훈련으로, 시민들의 지진 초기대응 능력 강화와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되었다. 해당 훈련은 남구청 직원, 안전모니터봉사단, 홈플러스 직원 등 30여
대전 중구 문창동에서는 11월 1일 문창교 및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제2회 문창동 엿장수놀이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2025년 온마을축제 공모사업’에 선정돼 문창동 살구꽃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추진된다.문창동 엿장수놀이 보존회와 풍물교실이 함께하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엿장수 시민가요제, K-청소년 댄스경연 등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또 가훈써주기, 엿장수체험, 로봇배틀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해 관객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한껏 선사할 예정이다.박학구 살구꽃축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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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스캠' 피해액 1000억 원 돌파... 검거율은 50% 밑돌아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검거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걸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확인됐다.국회 행안위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2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은 1000억 원, 피해 사건 수는 15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피해액은 325억 원, 피해 사건 수는 300건 각각 늘어난 수치다. 최근 로맨스스캠은 가상화폐 투자를 유도하는 등 다른 사기 범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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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인천 지역 건설 현장에서 10개 대기업 건설사의 최근 5년간 산업재해가 1,661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10개사는 연평균 330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했지만, 실질적인 안전대책 개선 없이 매년 유사한 수준의 사고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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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보장 사각지대 해소 시급..."주택연금 활성화 필요"
보험산업의 주택연금에 대한 위험관리와 참여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의 노후소득보장체계는 공적연금과 사적연금으로 구성돼 있으나, 현 고령층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서다. 특히 노인빈곤율과 소득수준이 낮아 주택연금 활성화를 통해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분석이다.26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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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수출성장 현 무역체제서 안 통해…한일 연대시 6조달러 시장 창출"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6일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출 중심 경제 성장 공식이 이제는 관세로 인해 통하지 않는다"며 "일본과 협력하면 6조 달러 규모의 시장을 창출해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미국의 관세 정책과 급변하는 국제 질서 속에 수십년간 활용했던 수출주도형 경제모델은 현재의 무역 질서에서 과거처럼 작동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이에 최 회장은 한일 경제연대와 성장지향형 규제 전환, 인공지능 투자, 해외 인재 유입과 메가 샌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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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5년 제2회 도시건축포럼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는 오는 11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화성특례시 도시건축포럼 – 華城時代’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기술과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화성특례시의 미래 도시 방향을 모색하고, 공직자의 전문성과 정책 실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 1부에서는 ▲ 이제선 연세대학교 교수가 ‘Urban AI로 그리는 도시설계의 미래’를 주제로 ▲ 송복섭 국립한밭대학교 교수가 ‘도시재생 거버넌스와 공공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포럼 2부에서는 이수기 한양대학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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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10년 주기설 현실로?” 2021년 불장 이후, 다음 기회는 20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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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전국적인 상승장 이후… 하락기 지나 다시 ‘반등 시점’ 논의 본격화GTX 등 광역 교통 인프라 갖춘 수도권 외곽 도시, 미래가치 높게 평가받아 부동산 시장에서 이른바 ‘10년 주기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과거 부동산 가격이 약 10년 단위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해왔다는 분석에 따라, 2021년을 정점으로 한 조정기를 지나 2030년경 다시 상승장이 도래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에 따라 일부 수요자들은 지금이 저점 매수의 기회일 수 있다는 인식 아래 분양시장에 관심을 두고 있다.한국부동산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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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AI 투자 전쟁…소비자도 비용 부담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구글 등 빅테크가 AI 인프라 확장을 위해 수십억달러를 쏟아붓고 있다. 하지만 이 막대한 비용을 기업들이 전부 부담하는 것은 아니다. 소비자들이 구독 서비스 형태로 그 비용을 떠안고 있다. 31일 경제매체 CNBC는 빅테크가 AI 투자 비용을 어떻게 소비자에게 전가하고 있는지 조명했다.마이크로소프트는 MS 365에 코파일럿 AI 기능을 추가하며 요금을 대폭 인상했다. 기본 요금제에 AI 기능을 포함시키고, 이를 제거할 수 없도록 설계했다. 구글과 어도비도 마찬가지다.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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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에게 받은 사랑, 수 천만 원의 장학금 기부로 환원한 금방 부부
전북자치도 고창군에 소재한 종로금방 임학택, 조영자 부부가 지역의 미래 인재들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들 부부가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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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캐시, 8년 만에 최고가 경신…모네로 제치고 프라이버시 코인 1위 등극
프라이버시 코인들이 암호화폐 시장의 침체를 무시한 채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캐시가 8년 만에 최고가를 경신하며 주목받고 있다. 31일 코인마켓캡 집계에 따르면, 지캐시는 388달러를 전후를 기록하며 모네로를 제치고 가장 가치 있는 프라이버시 코인으로 등극했다. 주간 상승률은 45%로, 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조정 국면에 접어든 상황에서도 독보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이러한 강세는 비트코인과 같은 가명성 암호화폐보다 더 강력한 익명성을 제공하는 프라이버시 코인에 대한 투자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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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T1 '옥의 티' 3Q 농협금융 실적...이찬우式 생산적 금융 '대들보' 윤병운
이번 NH금융그룹 3분기 실적 관련 논의는 '기-승-전-NH투자증권'의 구도가 지배한다. 1일 금융계에 따르면,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은 실적 상당 부분을 비이자이익의 선전 그 가운데서도 증권사 등 계열사의 활약에 기대고 있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이 실적 발표 후 "NH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