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5일 제주도 노동자종합복지관 일원에서 열린 ‘2025 노동자 한마당축제 심심캠프’를 찾아 노동자와 가족들을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12·3 계엄 부하수행 혐의로 고발됐다. 국민의힘 해체행동, 서울의 소리, 고부건 변호사는 지난 6일 내란특검에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내란 부화수행 혐의로 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윤석열은 2024년 12월 3일 밤 10시 28분,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8일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제2회 하트세이버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하트세이버 20명에게 인증서를, 베스트 구급대원과 응급의료진 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행사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하트세이버’ 인증자, 소방·의용소방대·응급의료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기념 영상 상영, 하트세이버 및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한 심폐소생술이나 자동심장충
제주시 주민자치박람회&평생학습대회와 소상공인 한마음 박람회가 지난 14~15일 이틀간 탑동광장과 산지천 일대에서 이틀간 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제주시주민자치위원회와 제주도소상공인연합회이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문대림 국회의원, 김완근 제주시장과 시민 등이 참석했다.첫날 개막식에는 경품 추첨과 식전공연으로 ‘히든싱어 레전드 콘서트’ 공연이 펼쳐졌다.산지천 일대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가 주관한 '아름다운 동행, 바른문화 확산 컨퍼런스'가 9일 오전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열렸다.이번 컨퍼런스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200여 명과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햇다.이날 행사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유공자 정부포상 및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좌중언 회장은 대회사에서 “전국회원대회 성공적인 개최는 제주지역 회원들이 보여주신 헌신과 봉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바른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이어가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도는 9일 오전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주관으로 ‘아름다운 동행, 바른문화 확산 컨퍼런스’가 열렸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200여 명과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바른생활 실천의 성과를 공유하고 ‘바른문화 확산’을 통한 제주 공동체의 성숙한 변화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바르게살기운동 제주도협의회는 올해 전국회원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전국 단위의 연대와 교류를 강화한 바 있으며, 이번 컨퍼런스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바
제주산 한우와 돼지고기가 1일 싱가포르 첫 수출길에 올랐다. 11월 2일 한국-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수출을 공식 합의한 지 한 달 만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으로 이날 오후 2시 제주항에서 제주산 한우‧돼지고기의 첫 싱가포르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선적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송성옥 광주식약청장을 비롯해 수출업체, 생산자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특히, 수출 차량
제주도재향경우회는 26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 아젠토홀에서 '제62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제주도재향경우회원과 4‧3유족회 임원진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우의 날’기념식 행사는 경찰 재직 중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한 재향경우회원의 공헌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유공자 포상,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올해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안전과 치안 발전에 헌신해 온 경우회원들에 대한 유공자 표창도 수여됐는데, 제주도지사 표창 대상자로는 김춘부 서귀포
제주지역 양배추 생산농가들이 이상기후로 매년 반복되는 월동채소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자율적인 수급관리에 동참하기로 결의했다.제주양배추연합회과 농협 제주본부는 4일 새마을금고 연수원에서 회원 한마음 결의대회를 가졌다.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제주 양배추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생산자 중심의 자율적 수급관리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제주도의회 양병우 부의장. 양용만 의원, 제주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 강동만 회장 및 양배추 주산지 농협 조
한화시스템이 제주에 민간 최대 규모 위성제조 시설을 설립했다. 한화시스템이 2일 제주 서귀포시 하원동에서 제주우주센터 준공식을 열었다. 3만㎡ 부지에 연면적 1만1400㎡ 규모로 조성된 이 센터는 민간 기업이 주도하는 위성제조 인프라 중 국내 최대 규모다. 이날 준공식에는 손재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오영훈 제주도지사, 정부 연구기관, 군, 협력업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위성 개발·조립장, 위성기능 및 성능 시험장, 위성통합시험장 클린룸, 우주센터 통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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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AGF 2025서 ‘페이트/그랜드 오더’ 8주년 기념 행사 개최…2026년 로드맵도 공개
넷마블이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8주년을 기념해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AGF 2025’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성우 초청 특별 무대, 공식 방송, 내년 업데이트 로드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6일 넷마블은 AGF 2025 레드 스테이지에서 일본 인기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와 아사카와 유우를 초청한 특별 무대를 진행했다. 카와스미 아야코는 ‘알트리아 펜드래곤’ 등 주요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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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여행은 술 향기 꽉찬 따뜻한 곳으로 떠나자"
유난히 조용한 겨울밤, 하얗게 숨결이 번지면 은은하게 퍼지는 술 향기처럼 따뜻한 것을 찾게 된다.양조장은 최근 몇 해 동안 지역 주민과 여행객들 발걸음을 끌어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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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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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CM, 2025 하반기 ‘안전CM 워크숍’ 성료… 품질․안전관리 강화 힘쏟는다
무영CM, 건설현장 중대재해 사전 차단 위한 다각적인 노력 공유곽병영 대표이사 “품질 및 안전관리가 CM 성공 키워드… 철저한 대응 나선다”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는 12월 5일 2025년 하반기 ‘안전CM 워크숍’을 개최, 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안전CM 워크숍’은 현장과 본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리스크 예방 및 새 정부에서 추진 중인 건설안전특별법을 중점 전파, 무영CM의 선도적 안전 확보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노익호 안전·보건그룹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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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나서
6일전
인천시가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선도지구’ 선정에 나선다.시는 오는 15일 ‘인천광역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공모 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선도지구 공모 대상은 ‘인천시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에 담긴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지정된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 ‘주택법’에 의해 리모델링 조합이 설립됐거나 설립 신청한 공동주택 단지, 공공임대주택 단지는 제외한다.공공임대주택의 경우 임대기간과 정비 후 입주시기가 불일치하는 문제를 안고 있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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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통일교와 정차권의 검읔 유착 의혹이 '게이트'인 이유 설명
통일교와 정차권의 검은 유착 의혹을 처음부터 '통일교 개이트'라 규정했던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는 12일 이 사태가 '게이트'인 이유를 설명했다.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흐북에서 "통일교 게이트. 왜 ‘게이트’인가: 권력으로 비리를 덮으려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한 전 대표는 "권력이 돈과 명품시계를 받고 종교단체와 부정한 관계를 맺는다고 바로 ‘게이트’가 되지는 않는다"며 "거기에 더해 권력으로 비리를 덮으려 할 때 ‘게이트’가 된다"고 설명했다.지금 정치권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바로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