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지사 선거가 본선 대진표 확정 이후 오히려 급속히 식어가는 분위기다. 선거일은 이제 불과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이렇다 할 이슈도 쟁점도 없다. 후보 캠프 간 공방 역시 찾아보기 어렵다. 연초부터 뜨겁게 달아올랐던 선거 열기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그야말로 ‘조용한 선거’다.이 같은 흐름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이 마무리된 이후 이어지고 있다.제주도지사 선거전은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위성곤 국회의원이 선출되면서 본선 대진표가 확정됐다.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 진보당 김명호 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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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20∼23일 ‘개도국 해양보호구역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
해양환경공단은 세계자연보전연맹과의 협력사업 일환으로,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개도국 해양보호구역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단과 세계자연보전연맹은 2021년 7월 아시아 지역 해양보호구역 확대 및 관리 효과성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개도국 대상 ‘해양 생태계 보전 및 관리’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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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감면 80.5조 전망”…조세지출 구조조정 필요성 제기
국회예산정책처가 정부의 ‘2026년 조세지출 기본계획’을 분석한 결과 증가하는 조세지출에 대응하기 위해 제도 재설계와 성과평가 강화 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예산정책처는 23일 ‘나보포커스 제154호’를 통해 정부가 지난 3월 31일 확정·발표한 ‘2026년 조세지출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을 분석했다.정부 계획에 따르면 2026년 국세감면액은 80조5000억원으로 전망되며 추가경정예산을 반영한 국세감면율은 15.3%로 법정한도를 1.2%포인트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세감면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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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총파업 예고에 증권가도 촉각 …투자자들 "회사 발목 잡는 행위" 반빌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성과급 상한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한데 대해 증권가에서는 공급망 미칠 영향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또 투자자들은 회사가 글로벌 초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막대한 투자가 시급한 상황에서 노조의 파업은 회사의 발목을 잡는 행위라며 불만의 터뜨리고 있다.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동원 KB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 등은 전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이번 파업 이슈가 타이트한 메모리 수급 환경에서 공급 부족을 심화시켜 가격 상승 압력을 한층 강화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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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울산항 동판 해도 기반 디지털 콘텐츠 제작
울산항만공사는 지난해 12월 공사 1층에 설치한 울산항 동판 해도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무인 안내기를 추가 설치해 정보 제공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공사 방문객들은 무인 안내기를 통해 1960년대 울산항의 개발 이전부터 현재까지의 울산항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또한 무인 안내기에는 울산항만공사 누리집과 '울산항의 역사' 소리책으로 연결되는 큐알코드가 포함되어 장애인의 지식 장벽 해소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해 울산항만공사가 발간한 '울산항의 역사'는 시각 장애인 등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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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담배사업법 개정(26.4.24.시행)에 따른 합동점검 실시
경산시는 4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3주간 경산시보건소, 일자리경제과,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산시지부와 함께 담배사업법 개정에 따른 법령 준수 정착을 위해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에 대한 집중지도와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담배사업법 개정으로 담배의 정의가 기존 ‘연초의 잎’에서‘합성니코틴’까지 확대됨에 따라 그동안 규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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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고기철, 제주도당 위원장 사퇴..."서귀포 보궐선거 출마"
국민의힘 고기철 제주도당 위원장이 위성곤 국회의원의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로 6.3지방선거와 함께 실시될 서귀포시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했다.고 위원장은 30일 오전 9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그는 "제주의 미래를 고민하고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뛰어왔다"며 "그러나 국회의원 보궐선거라는 중요한 시점에서 제 고향 서귀포를 외면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어 "정치는 혼자 가는 길이 아니라 함께 가는 길"이라며 "더 낮은 자세로, 더 넓은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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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구 삼도1.2동 후보 "스마트 안전 통학로 구축 추진"
6.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선거 삼도1동.삼도2동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정민구 예비후보는 제104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이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스마트 안전 통학로’ 전면 구축을 공약했다.정 예비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원도심인 삼도동은 지역 특성상 보도와 차도가 명확히 분리되지 않은 이면도로와 좁은 골목길이 많아 우리 아이들이 늘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도로 확장이 어려운 원도심의 물리적 한계를 첨단 기술로 극복하기 위해 보행자 사각지대에 스마트 반사경과 바닥형 보행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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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 약국행정, 구청 보건소로 일원화 추진된다
41분전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은 29일 송도를 비롯한 경제자유구역 내 약국 관련 행정의 이원화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현재 일반적으로 약국 개설 등록, 폐업 신고, 의약품 조제·판매 관련 행정 업무는 구청 보건소가 담당하고 있으나 경제자유구역 내에서는 예외적으로 경제자유구역청이 해당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이로 인해 인천 연수구처럼 경제자유구역이 포함된 지역에서는 동일 행정구역 내에서도 약국 관리 주체가 이원화되는 문제가 발생해왔다.특히 약국 개설·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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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환경관리원, 청년 홍보 서포터즈 모집…정책 소통 강화 나선다
축산환경관리원이 축산환경 정책을 보다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청년 홍보 인력 모집에 나섰다. 축산환경관리원은 4월 23일부터 5월 6일까지 ‘2026 LEMI 디지털 홍보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층의 시각을 반영한 콘텐츠를 통해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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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에 저지종 송아지 첫 탄생…농진청 협력사업 결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전북 임실군이 추진 중인 저지종 보급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최근 임실 지역 농가 3곳에서 저지종 송아지 3마리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양 기관이 2023년 체결한 협약 이후 처음으로 확인된 성과다. 해당 사업은 저지종 젖소 사육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생축과 수정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