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의 대표작물인 마늘 재배면적 감소세가 좀처럼 멈추지 않고 있다. 반면 시금치 재배면적은 고령농과 소농을 중심으로 다시 확대되며 겨울작목 구조 변화가 뚜렷해지고 있다.남해군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군내 마늘 재배면적은 2018년 1320㏊에서 2021년 540㏊로 급감한 데 이어
쌀 수급이 다시 농가경제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2025년산 쌀은 재배면적 감축 영향으로 생산량이 줄었고, 전년도 재고 소진과 맞물리며 수확기 쌀값이 큰 폭으로 뛰었다. 지난 22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개최한 2026년 농업전망에서 올해 쌀값이 단경기에도 높은 수준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농업전망에 따르면 2025년산 쌀 생산량은 353만9433톤으로 전년 대비 1.3% 감소했다. 재배면적이 67만7514ha로 2.9% 줄어든 영향이 컸다. 반면 단수는 10a당 522kg으로 늘었지만,
정부의 쌀 공급과잉 해소를 위한 ‘벼 재배면적 8만ha 감축’ 정책에 적극 동참해 논콩 재배에 나선 농가들이 수확량 급감과 정부 수매 물량 부족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하고 있다. 통계상 전체 콩 생산량은 평년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나지만, 현장에서 농민들이 체감하는 작황과 경영 여건은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정부의 전략작물직불제와 벼 재배면적 조정제 영향으로 논콩 재배면적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2만6242ha로 크게 늘었다. 벼 대신 콩을 심으라는 정책 유도에
김석희 기자 = 정선군은 기후변화에 따른 사과 재배 적지 북상에 대응해 정선사과 재배면적을 전략적으로 확대하고자, 스마트과수원특화단지조성,과수
설 명절을 앞두고 무·배추 등 채소류는 재배면적 증가, 배·감귤 등 과일류는 생산량 증가로 공급 여건이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제주시는 사업비 4억 1,700만 원 규모의 ‘기타과수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타과수 재배 과정에서 과수 생산시설을 현대화해 고품질 과실 생산 기반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내용은 ▲비상발전기 ▲자동개폐기 ▲관수시설 ▲농산물운반시설 ▲무인방제시설 ▲환풍기 ▲송풍팬 ▲난방기 ▲보온커튼 ▲제습기 ▲재난방지시스템 등 11개 품목이다.지원 대상은 사업 신청인과 신청 필지가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 있고, 기타과수 재배면적 1,000㎡ 이상, 농업 외 소득 3,700만 원 미만인 기타과수 재배 농가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2026년 국내 곡물 수급이 품목별로 상반된 흐름을 보이며 전반적인 조정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쌀과 콩, 감자 등 주요 곡물은 재배면적 조정과 기상 여건 변화에 따라 생산·공급 구조의 조정 국면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제곡물 시장은 전반적으로 공급 여건이 개선되며 가격 안정세를 보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쌀은 중장기적으로 재배면적과 소비량 감소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6년 벼 재배의향면적은 67만5천ha로 전년 대비 0.4% 감소하고, 생산량도
충북 충주시가 못자리은행의 벼 육묘 판매가격을 2년 연속 동결했다.시는 지난 20일 고품질 벼 육묘 공급가격 결정 심의회를 개최하고 2026년 벼 육묘 판매가격을 전년과 동일한 3700원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이번 가격 동결로 벼 재배 농가의 경영비 부담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해 충주시 못자리은행 12개소에서는 25만4582상자의 우량 육묘를 공급했다. 이는 충주시 전체 벼 재배면적 3950㏊의 21.5%에 해당하는 848㏊에 식재할 수 있는 양이다.올해는 12개소에서 27만5000상자의 우량 육묘를 공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국내 육성 품종 ‘양절’ 메밀 채종단지 참여 법인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제주에서 메밀은 연 2기작으로 재배되며 2024년 기준 재배면적 3,236ha, 생산량 2,586톤으로 전국 메밀 재배면적의 87%, 생산량의 83%를 차지하는 국내 최대 주산지다.그러나 식용으로 수입된 외국산 또는 품종 미상의 종자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외래 잡초 및 병해충 유입, 생산성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농업기술원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년 1기 국내 육성 메밀 종자 보급체
해남군에서는 봄배추 재배 준비 시기를 맞아 추대 예방을 위해 육묘 단계부터 철저한 온도 관리를 해줄 것을 농가에 당부하고 있다.봄배추는 생육 중 급격한 온도 변화에 노출될 경우 꽃대가 발생하게 되어 상품성이 떨어지면서 시장 출하가 어렵게 한다.지난해에도 이상기후로 인해 봄배추 재배면적 695ha 중 약 215ha, 300여 농가에서 추대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추대 현상은 식물이 본래 생육 단계를 벗어나 조기에 꽃대를 형성함으로써 정상적인 결구와 수확이 어려워지는 생리장해로, 기온 변화, 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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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여성병원에 테러 암시 메모를 남긴 A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27일 오후 청주시 청원구의 한 산부인과 대기실 의자 위에 “FBI다. 테러 위험이 있으니 환자들을 대피시켜라”는 내용의 메모를 놔둔 혐의를 받고 있다.이틀 뒤 메모를 발견한 병원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추적해 검거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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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전 통영시장 "출마할 것"
"위기의 통영을 다시 세우기 위해 이제 시민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지난 선거에서 천영기 현 시장에게 1679표 차로 석패했던 민주당 소속 강석주 전 통영시장이 오는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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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 김포-오사카 노선 추가 증편
일본 국적 항공사 피치항공이 2026년 2월 1일부터 서울-오사카 노선 운항을 하루 4회 왕복으로 증편했다.이번 증편을 통해 피치항공은 김포-오사카 노선에서 가장 많은 운항 편수를 보유한 항공사가 됐으며, 기존 운항 중인 서울-오사카 노선을 포함할 경우 하루 최대 8회 왕복 운항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오전부터 저녁까지 다양한 시간대 중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항공편을 보다 폭넓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서울 도심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해 약 25분 거리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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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날씨]오늘의 날씨 및 이번주날씨,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유의, 강원동해안과 경상권 대기 매우 건조!
화요일인 2월 3일 오전 6시 4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는 구름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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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중 알약 먹고 쓰러진 50대 사기 피의자 관련 전북경찰청 감찰
경찰 조사를 받던 사기 피의자가 조사실에서 미상의 알약을 삼킨 뒤 쓰러진 사실이 확인돼 전북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다. 전북경찰청은 부안경찰서 수사과 소속 A경감과 B경위 등 2명을 상대로 감찰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오후 8시께 사기 혐의로 부안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피의자 C씨가 조사를 마친 뒤 정읍유치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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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학교 밖 청소년, MOS 자격증 취득으로 '자립의 꿈' 펼친다
부산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7일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역량강화와 성공적인 자립을 돕기 위한 'MOS 자격취득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동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적인 교육 환경에서 진행됐으며, 총 16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30시간 이상의 집중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 결과 총 12명의 수료생이 PPT 14개, 엑셀 6개 등 총 20개의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청소년들의 자기효능감과 성취동기를 높이는 데 주력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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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신동, 2025년 당기순이익 1억2983만3140원…전년 대비 흑자전환
동합금계열 비철전문 제조 업체 국일신동은 2025년 개별 기준 당기순이익이 흑자전환했다고 9일 공시했다.국일신동의 2025년 매출액은 362억8619만4700원으로, 2024년 313억9780만162원 대비 15.6% 증가했다. 회사는 매출수량 증가와 LME 상승에 따른 매출단가 인상으로 매출액이 늘었다고 설명했다.다만 2025년 영업손실은 1억7747만1874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 영업손실 16억9626만7519원과 비교하면 손실 폭이 줄었지만, 원부자재 등 원가상승 영향으로 영업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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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청년 창업기업 임차료 50% 지원…월 최대 50만 원
성남시는 청년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사업장 임차료의 50%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지원 기간은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10개월간이며, 월 최대 지원 금액은 50만원이다.총사업비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총 30개 기업을 지원한다.시는 이런 내용의 '청년 기업 정착 자금 지원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오는 20일까지 임차료 지원 신청을 받는다.신청 대상은 19∼39세의 성남시민이면서 공고일 기준 지역 내에 창업한 지 5년 미만인 기업 대표다.2021년 2월 10일 이후 사업자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