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소방서 장현백 서장이 1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음성 꽃동네 구원의집을 직접 방문해 화재 안전대책을 강화하기 위한 행정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다수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노유자시설의 화재 예방 및 입소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장 서장은 행정 지도 점검을 통해 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현황을 파악하고, 입소자 대피요령,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방법 및 피난안전대책 등을 지도했다.장현백 서장은 “노유자시설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워 피해가 확대될 수 있다”며 “지속적인 안전예방 활동과
중부뉴스통신 = 남해군은 22일 남해군립노인전문병원과 함께 남해군립 노인전문병원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간담회를 개
통영시 시민안전과는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장애인주간이용시설‘민들레집’을 위문 방문했다.민들레집은 시설장을 비롯한 4명의 종사자와 12명의 장애인 입소자
서귀포소방서 중문의용소방대는 29일 서귀포시 대포동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자광원 직원 및 입소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 교육, 각종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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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2025-2026절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이번 접종은 고위험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이다.고령층과 만성
충북 제천시보건소는 최근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국가건강검진을 실시했다.이번 검진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검진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와 연계해 봉양읍 살레시오의 집에서 실시했다.국가건강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받을 수 있도록 보장된 필수 공공보건사업이다. 그러나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등 의료취약계층은 거동이나 교통의 불편으로 검진 기관을 찾기 어려워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 기회를
대구·경북 지역에서 지난 5년간 장애인거주시설에 입소한 이들 중에 34명이 주민등록상 가족이 없는 무연고자인 것으로 확인됐다.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작년까지 5년간 장애인 거주시설에 입소한 7033명 중 7.73%인 544명이 무연고자였다.2024년 기준으로는 장애인거주시설에 입소한 1493명 중 5.16%인 77명이 무연고자로 파악됐다.거주시설 유형별로 보면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1198명 중 139명(1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지난 1일 포천병원 대강당에서 지역 내 노인장기요양시설 10곳과 상호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 대상 요양시설은 가족처럼노인요양원, 모현노인요양원, 미소실버요양원, 믿음의 집, 사회복지법인 효담전문요양원, 조은요양원, 참조은요양원, 포천VIP요양원, 한마음재활요양원, 한울요양원 총 10곳이다.이 시설들에는 ▲ 만성질환 및 복합질환 관리 ▲ 낙상, 욕창, 감염 등의 예방 교육 ▲ 고위험군 입소자 관리 등은 전문 영역의 도움이 필요한 분야로 배후진료가 가능한 협력 병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
환절기를 맞아 코로나19를 비롯한 각종 감염병이 유행할 조짐을 보이자 방역 당국 등이 고위험군의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 동시 예방접종을 진행하기로 하고 권고에 나섰다.12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15일부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025~2026 절기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작한다.이번 접종은 코로나19 고위험군의 중증화 예방을 위한 것으로 65세 이상 노인,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시설 입원 및 입소자 등을 중심으로 연령대별 순차 접종으로 진행한다.접종 일정은 이달 △15일
제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10월 9일까지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위문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98곳 입소자 3361명을 비롯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1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위문품은 지역화폐 ‘탐나는전’과 생필품, 제주 특산품 등으로 구성해 생활 지원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시 공직자들도 부서별 1대 1 결연 가구를 방문해 위문에 참여한다. 읍·면·동 주민복지과에서는 ‘추석맞이 사랑 나눔 지원 창구’를 운영해 개인과 단체의 자발적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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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4일까지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8일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둘레길 인근 주민과 숲길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려 지리산의 삶과 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총 12km로 △최참판댁 → 입석마을 → 대축마을 → 문암송 → 미점마을 → 개치마을을 거쳐 동정호에 이르는 구간이다. 숲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막걸리 시음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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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전세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쳤다.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교차로에서 전세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외국인 여성 1명과 버스 탑승객 3명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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